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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지구 현장 실험 - 포항 흥해지구 사례

        이슬기 ( Seulgi Lee ),골든오데이 ( Odey Golden ),감호준 ( Ho-jun Gam ),강요셉 ( Yosep Kang ),전진렬 ( Jin Ryeol Jeon ),박은정 ( Eun-jung Park ),이인중 ( In-jung Lee ),최경숙 ( Kyung Sook Choi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극한 가뭄, 극한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써, 이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기후변화 현상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인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의한 지구온난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 전지구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축산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24.7백만톤 대비 27.1%인 6.7백만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물관리를 통한 벼재배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은 540천 톤이며, 이를 위해 2022년 올해부터 전국 8개도별 저탄소 논물관리 시범지구를 1개씩 지정하여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저탄소 논물관리 시범지구 중 하나인 경북 흥해지구 망천들녁의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시범지구는 150ha 정도의 규모로써, 참여농가는 67가구이며, 중만생종인 삼광벼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속관개 방식을 저탄소 논물관리로 전환하여 간단관개 일수를 늘리고 논 필지에 최소한의 담수심을 유지하여 메탄 가스 발생량을 감축시키는 목표로 현장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 적용한 저탄소 물관리 기법은 대조구를 제외하고 처리구인 시험포별로 중간낙수 기간을 2주에서 4주까지 연장하고, 중간낙수 후 논물 얕게 걸러대기 혹은 얕게 대기를 실시하여 벼 논물관리에 따른 메탄가스 배출량의 감소 정도를 파악하는 실험이다. 총 6개의 시험포를 대상으로 적용한 저탄소 논물관리는 4∼7cm 상시담수, 중간낙수 2주 후 2~3cm 얕게 걸러대기, 중간낙수 3주 후 2~3cm 얕게 걸러대기, 중간낙수 4주 후 2~3cm 얕게 걸러대기, 중간낙수 2주 후 2~3cm 얕게대기, 중간낙수 4주 후 2~3cm 얕게대기의 5가지 물관리 유형이 포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논물관리 유형에 따라 메탄가스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논 담수심의 정도(논 환원상태)에 따라 메탄 발생량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보급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정책과 저탄소 논물관리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별 물관리 특성이 반영된 저탄소 논물관리기법의 개발이 선행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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