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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호 상류유역의 개별저감시설을 이용한 비점오염원 관리 효율

        전제홍 ( Jehong Jeon ),신민환 ( Minhwan Shin ),신재영 ( Jaeyoung Shin ),이수인 ( Suin Lee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본 연구는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설치된 소양호 상류유역인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을 대상으로 비점오염물질의 배출특성,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설치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를 분석하였다. 비점오염물질의 배출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대상지점 유량, 수질, 그리고 토양유실량을 분석하였다. 비점오염저감시설 중의 하나인 개비온 옹벽의 토양유실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비온 옹벽이 설치되지 않은 농경지와 설치가 된 농경지로부터 발생된 토양유실량을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강우가 종료된 후 농경지에서 발생한 세굴의 폭과 깊이를 측정하여 체적으로 계산하고, 토양의 단위중량으로 토양유실량을 추정하였다. 2010~2014년까지 개비온옹벽의 토양유실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1개당 0.367 m³ 토양유실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구유역 내 설치되어 있는 소규모 저류지의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저류지의 유입수와 유출수의 유량과 수질농도를 분석하였으며, 부하량을 산정하여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9~2013년까지 총 7회의 강우사상을 대상으로 저감효율을 분석한 결과 소규모 저류지의 부유물질 제거 효율은 37.2~83.3%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량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류지 설치 후 저류지 내의 준설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경우 효율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연구에서 분석한 비점오염 저감효과 결과 외에 사면보호공, 농로포장과 우회수로 등 이 소양호 상류유역의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면보호공과 농로포장, 우회수로 등의 저감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 소양호 상류유역의 개별저감시설을 이용한 비점오염원 관리 효율

        전제홍 ( Jehong Jeon ),신민환 ( Minhwan Shin ),이수인 ( Suin Lee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본 연구는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설치된 소양호 상류유역인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을 대상으로 비점오염물질의 배출특성,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설치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를 분석하였다. 비점오염물질의 배출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대상지점 유량, 수질, 그리고 토양유실량을 분석하였다. 비점오염 저감시설 중의 하나인 개비온 옹벽의 토양유실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비온 옹벽이 설치되지 않은 농경지와 설치가 된 농경지로부터 발생된 토양유실량을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강우가 종료된 후 농경지에서 발생한 세굴의 폭과 깊이를 측정하여 체적으로 계산하고, 토양의 단위중량으로 토양유실량을 추정하였다. 2010~2013년까지 개비온 옹벽의 토양유실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1개당 0.127 m³ 토양유실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구유역 내 설치되어 있는 소규모 저류지의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저류지의 유입수와 유출수의 유량과 수질농도를 분석하였으며, 부하량을 산정하여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9~2013년까지 총 7회의 강우사상을 대상으로 저감효율을 분석한 결과 소규모 저류지의 부유물질 제거 효율은 37.2~83.3%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량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류지 설치 후 저류지 내의 준설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경우 효율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연구에서 분석한 비점오염 저감효과 결과 외에 사면보호공, 농로포장과 우회수로 등 이 소양호 상류유역의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면보호공과 농로포장, 우회수로 등의 저감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 골프장에서의 비점오염물질 유출특성 및 EMC 산정

        박운지 ( Woonji Park ),전제홍 ( Jehong Jeon ),이해승 ( Haeseung Lee ),황순홍 ( Soonhong Hwang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본 연구에서는 강우시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유출 및 수질특성을 살펴보고자 골프장(인공초지)을 대상으로 총 15회의 강우사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점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9홀)으로 이곳의 강우유출수는 골프장내 관거를 통해 각 해저드로 유입되고 있으며, over flow 집수정을 통해 하천으로 배출되고 있다. 강우유출수 모니터링을 위해 해저드 방류구(폭 1.2 m)에 부자식수위계를 설치하였으며, 자동채수기를 설치하여 유량측정과 동시에 수질분석용 시료가 채수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강우모니터링 자료를 이용하여 강우사상별 강우강도, 유출량, 유출률, 유량가중평균농도(EMC: Event Mean Concentration) 및 오염부하를 산정하였다. 모니터링 기간(2014년 5월∼9월)동안 연구대상지역에는 3.2∼80.3 mm의 강우가 발생하였으며, 강우강도는 0.39∼4.47 mm/hr의 범위로 나타났다. 선행무강우일수는 0.3∼20.1일이며, 총 유출량은 27.7∼250.04 ㎥, 유출율은 0.18∼0.65의 범위로 나타났다. 강우모니터링 결과, EMC는 TOC 4.3∼5.3 mg/L(평균 4.9 mg/L), BOD<sub>5</sub> 3.6∼5.3 mg/L(평균 4.5 mg/L), COD<sub>Mn</sub> 5.5∼7.3 mg/L(평균 6.2 mg/L), SS 3.8∼7.0 mg/L(평균 5.5 mg/L), T-N 0.833∼4.377 mg/L(평균 2.141 mg/L) 그리고 T-P 0.139∼0.398 mg/L(평균 0.232 mg/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각 강우사상에 대한 단위면적당 오염부하는 TOC 0.29∼2.77 kg/ha, BOD<sub>5</sub> 0.26∼2.76 kg/ha, COD<sub>Mn</sub> 0.33∼3.80 kg/ha, SS 0.41∼2.40 kg/ha, T-N 0.070∼1.910 kg/ha, T-P 0.009∼0.174 kg/ha의 범위로 산정되었다. 골프장 지역의 수질 항목간 Pearson 상관계수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의 경우 유출되는 오염물질농도의 수질항목간 상관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골프장의 강우유출수의 경우 해저드를 통해 유출되고 있어 희석효과로 인해 강우유출수 농도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골프장의 초기유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초기세척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의 경우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은 토양특성 및 위치(경사도)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점오염물질의 보다 효과적이고 정량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모니터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강우시 저탄장 지역의 비점오염물질 유출특성

        박운지 ( Woonji Park ),전제홍 ( Jehong Jeon ),최용훈 ( Yonghun Choi ),문정숙 ( Jeongsuk Moon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본 연구에서는 저탄장지역을 대상으로 강우시 장기모니터링을 통한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을 파악하고, 추후 저탄장 지역의 비점오염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지점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광리를 쌓아두는 폐석장으로 유역면적은 총 458,472 ㎡ 이며, 저탄장에는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강우유출수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콘크리트 배수로와 침사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강우시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유출이 발생한 강우사상에 대해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강우에 의해 유출이 발생한 최저 강우량은 14.0 mm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사상의 강우량은 14.0∼197.5 mm의 범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균 강우강도는 0.7∼5.0 mm/hr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유출수의 유출률은 0.01∼0.16으로 나타났다. 유량가중평균농도(Event Mean Concentration, EMC)는 SS 43.1∼1322.9 mg/L(평균 312.2 mg/L), BOD5 0.7∼4.7 mg/L(평균 2.5 mg/L), CODCr 10.1∼260.0 mg/L(평균 82.5 mg/L), CODMn 3.4∼42.6 mg/L(평균 16.8 mg/L), TN 1.0∼9.9mg/L(평균 4.8 mg/L), TP 0.02∼0.43 mg/L(평균 0.2 mg/L) 그리고 TOC 9.6~42.6 mg/L(평균 27.5 mg/L)로 산정되었다. 기존의 대규모의 저탄시설 지역에서 2008-2010년 연구한 결과에 비해 유출률이 4배 이상 낮고 EMC 값도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저탄장 시설의 토지피복 상태가 상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동일한 저탄장 지역이라도 토지피복 상태에 따라 강우시 유출특성이 매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점오염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발생되는 비점오염 물질의 관리를 위해 강우량, 면적, 피복율 그리고 침사지 시설 등의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의 저감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신재영 ( Jaeyoung Shin ),이수인 ( Sooin Lee ),전제홍 ( Jehong Jeon ),신민환 ( Minhwan Shin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환경부는 지난 2007년 8월 소양호 유역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소양호 말단지점의 탁도를 50 NTU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고 이 지역에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2월에 소양호 유역의 목표수질인 50 NTU의 탁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이 포함되는 총면적 2,227.81㎢를 관리지역에서 지정해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기간에 여전히 소양호 유역에서는 흙탕물이 발생하고 수질 및 수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양호 유역중 하나인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적용된 비점오염 개별저감시설에 대해 문제점을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운지구에 적용된 개별저감시설로는 우회수로, 배수로, 식생밭두렁, 완충식생대, 사면보호공, 소규모 저류지, 침사지, 개비온옹벽, 저감휀스 등이 있다. 이러한 개별저감시설들은 발생된 흙탕물의 유속을 저감시키고 여과 및 침전을 통해 흙탕물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발생 후 관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발생된 흙탕물을 제어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침사지의 경우 하천흐름의 일부만 취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곳이 있어 흙탕물을 전량 취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개비온 옹벽은 농민들의 객토로 인해 옹벽보다 밭 높이가 높아져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의 진입로는 개비온 옹벽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진입로를 통해 토사가 다량 유출되는 추가적인 문제점도 있다. 농로포장은 농로주변의 밭표고가 도로의 표고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어 농로가 배수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배수로의 경우 밭의 표고보다 낮아 흙탕물이 그대로 유입되고 유속이 증가하여 다량의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비온 옹벽이 설치되지 않은 구간에는 초생대나 두둑을 설치하여 유출수를 개비온 옹벽으로 우회시켜 여과될 수 있도록 하고 개비온 옹벽보다 높게 설치된 밭은 객토하여 밭의 표고를 낮춰야 할 것이다. 배수로의 경우 밭에서 발생한 유출수가 일정 너비의 완충지대를 거쳐 배수로로 유입되어야 하며, 완경사지에는 콘크리트 배수로보다 흙배수로, 식생배수로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경사가 급한 곳에 배수로를 설치할 경우 침사기능이 추가된 배수로를 설치하거나 낙차공 등을 이용하여 유속을 저감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농로포장의 경우 밭과 포장지역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경계석을 설치하여 밭에서 발생되는 유출수가 농로가 아닌 배수로로 유입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설치되어 있는 발생 후 관리시설 보다는 발생원에서 오염물질의 이탈을 제어하고 유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며, 발생원 관리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농민 참여형 비점오염 저감사업이 진행될 때 효과적인 비점오염 저감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자연강우 및 인공강우를 이용한 경사지 밭의 유출량 및 비점오염물질 특성 분석

        문상기 ( Sangki Moon ),원철희 ( Chulhee Won ),전제홍 ( Jehong Jeon ),이수인 ( Suin Lee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본 연구에서는 경사도가 다른 두 시험포를 조성하여 강우 시 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의 비구조적 삭감효과를 정량화하고자 인공 및 자연강우에 따른 보리 재배지의 비점오염원 유출특성을 비교하였다. 실험방법은 경사도 약 3% 4개, 8% 4개 등 8개 시험포로 조성하였으며, 시험포의 크기는 폭 5 m, 길이 30 m 규모로 설치하였다. 시험포장은 외부 유입수를 차단하기 위하여 녹이 슬지 않는 아연도금 양철판을 이용하여 경계벽을 15 cm 깊이로 매설하였다. 시험포장의 하류부에는 유출수를 차집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차집시설에 모인 유출수는 H-flume을 통하여 배수가 되도록 하였다. 유출량은 H-flume에 수위계를 설치하여 측정하였으며, 수질시료는 수질오염공정 시험방법에 따라 SS, BOD, T-P, T-N 항목을 분석하였다. 인공강우는 Rainbow장치를 이용하여 스프링 쿨러를 통해 분사되게 하였으며, 각 시험포에 간이식 강우량계를 설치하여 시험포에 분사되는 강우량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자연강우시 경사도 3% 시험포에서 발생한 유출수의 평균 유출율은 46%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Event Mean Concentration(EMC)를 산정한 결과 BOD 2.9~14.7 mg/L, T-N과 T-P는 각각 2.3~10.3 mg/L, 1.1~7.2 mg/L의 범위로 조사되었다. 경사도 8% 시험포에서 평균 유출율은 50.2% 였으며, EMC는 BOD 4.4~12.1 mg/L, T-N과 T-P 각각 1.8~10.2 mg/L, 1.0~9.8 mg/L의 범위로 조사되었고 자연강우시 경사도에 따라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인공강우시 경사도 3% 시험포에서는 약 50분에서 75분 사이에 초기유출이 발생하였으나, 경사도 8% 시험포의 초기유출시간은 약 37분에서 58분의 범위로서 경사도 3%보다 유출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지 3% 시험포의 평균 유출율은 1.1%이였으며, EMC산정 결과 SS 149.7 mg/L, BOD 15.9 mg/L, T-N 3.49 mg/L, T-P 2.83 mg/L로 나타났다. 경사지 8% 시험포의 평균 유출율은 2.7%로 나타났으며, EMC 산정결과 SS 171.9 mg/L, BOD 15.3 mg/L, T-N 4.81 mg/L, T-P 2.71 mg/L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와 같이 경사도가 큰 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양한 경사도에 따른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을 정량화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적관리기법 기반의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하여 농촌하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가 될 것이다.

      • 토양과 비료에 따른 밭의 온실가스 배출량 모의

        신민환 ( Minhwan Shin ),장정렬 ( Jeongryeol Jang ),전제홍 ( Jehong Jeon ),이수인 ( Suin Lee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본 연구는 Denitrification-Decomposition(DNDC)모델을 이용하여 밭에서 토양과 비료의 사용량, 강수량, 온도 등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의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Climate change information change, CCIC)에서 SRES A1B 시나리오에 대한 기후변화 자료를 편이보정하여 사용하였으며, 토양자료는 한국토양정보 시스템(http://asis. rda.go.kr/)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연구대상지역에서 분석한 자료를 이용하여 구축하였다. 또한 무 시험포에서 실제 영농활동과 동일하게 재배한 파종일, 수확일, 비료 및 거름사용량 등의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모델의 작물 재배조건 입력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지역의 기후변화 데이터를 편이보정 한 후 나타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거 32년 연평균 강수량은 1,356.8 mm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후변화에 의한 연평균 강수량은 1,371.4 mm(2020s), 1,557.2 mm(2050s), 1,566.5 mm(2080s)로 각각 1.1%, 14.8%, 그리고 15.5%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의한 평균온도는 기준 년(1980∼2011)에 비해 7.4℃(2020s), 8.7℃(2050s), 10.3℃(2080s)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2002년부터 2011년까지의 강우량 및 평균 기온에 따른 온실가스 변화량 모의 결과 CO<sub>2</sub>와 CH<sub>4</sub>는 각각 평균 51.78 kg C/ha/yr, 2.45 kg C/ha/yr의 양이 토양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N<sub>2</sub>O는 평균 35.71 kg N/ha/yr의 양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이용하여 산정된 GWP는 17.1 t CO<sub>2</sub>-eq./ha/yr의 배출량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에서 실제 측정한 입력자료와 미래기후 변화 자료(2011~2099)를 이용하여 미래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구지역의 N<sub>2</sub>O 배출량은 평균 24.54 kg N/ha/yr (2020s), 평균 27.06 kg N/ha/yr (2050s), 그리고 평균 31.72 kg N/ha/yr (2080s)로 나타났으며, CO<sub>2</sub> 배출량은 평균 66.95 kg C/ha/yr (2020s), 평균 78.45 kg C/ha/yr (2050s), 그리고 평균 81.07 kg C/ha/yr (2080s)의 양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지역의 CH<sub>4</sub> 배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이 2.24∼2.75 kg C/ha/yr의 양을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sub>2</sub>O와 CH<sub>4</sub> 그리고 CO<sub>2</sub>의 배출량을 고려한 GWP 배출량의 경우 8.3∼20.9 t CO<sub>2</sub>/ha/yr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기간별로 평균 12.1 t CO<sub>2</sub>/ha/yr (2020s), 13.5 t CO<sub>2</sub>/ha/yr (2050s), 그리고 15.7 t CO<sub>2</sub>/ha/yr (2080s)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에 의해 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의한 N<sub>2</sub>O와 CO<sub>2</sub> 그리고 GWP는 강수량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CH<sub>4</sub>는 반비례하여 토양에 흡수되는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밭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향을 분석한 것이며, 연구자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정량화를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주는 토양의 깊이와 시비량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의 장기적인 분석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강우시 축산의 비점오염물질 유출 특성

        이수인 ( Suin Lee ),신민환 ( Minhwan Shin ),전제홍 ( Jehong Jeon ),최중대 ( Joongda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국내 축산업의 형태가 집약적 축산 농가로 변화하면서 축산업의 사육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가구 당 가축 사육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축산 비점오염원발생량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축산 비점오염원의 배출부하량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은 관리 주체가 모호하며, 축산비점오염물질의 정량화와 하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관리 및 대책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농가와 자원화 시설을 포함한 소유역을 선정하고 강우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축산 비점오염원 배출특성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유역인 가평군 유역 내에는 약 6.300두의 돈사 두 곳이 위치하며, 연간 65만 포의 퇴비를 생산하는 자원화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모니터링 기간은 2013년 4월~ 2014년 7월까지 총 15회 강우사상을 분석하였다. 모니터링 지점은 축산 농가에서 배출되는 배출수를 포함하여 유역 상류부터 말단까지 하천을 따라 5개 지점(두밀천상류(No.1), 축산농가 상류(No.2), 축산 농가 배출수(No.3), 축산농가 하류(No.4), 유역말단(No.5))을 선정하여 유량을 산정하고 수질 농도를 분석하였다. 수질분석결과 유역의 배경농도라 할 수 있는 두밀천 상류지점에서의 평균농도가 BOD 1.81 mg/L, SS 49.04 mg/L, TN 4.833 mg/L, TP 0.135 mg/L로 나타났으며, 축산농가의 상류지점에서의 평균농도는 BOD 1.74 mg/L, SS 106.69 mg/L, TN 5.061 mg/L, TP 0.143 mg/L, 축산 농가 배출수의 평균농도는 BOD 7.60 mg/L, SS 22.23 mg/L, TN 37.874 mg/L, TP 0.212 mg/L로 나타났다. 축산 하류에서는 BOD 5.74 mg/L, SS 98.03 mg/L, TN 6.364 mg/L, TP 0.173 mg/L로 나타났으며, 유역의 말단에서는 강우시 평균농도가 BOD 2.21 mg/L, SS 48.72 mg/L, TN 4.600 mg/L, TP 0.146 mg/L 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강우시 축산배출수의 경우 고농도로 하천으로 유입되지만, 유역말단(No.5) 지점의 수질 농도는 배경농도(No.1)와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축산 농가 배출수의 양이 매우 적고 강우시 늘어난 유량으로 인하여 오염물질이 희석되어 그 영향이 매우 적게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SS 농도의 경우 축산 배출수의 농도가 축산 상류의 농도보다 낮게 측정 된 것으로 보아 강우시 하천의 탁수유발은 축산 농가 배출수의 영향보다는 유역 내 밭, 산림 등의 기타 오염원의 영향이 더 크게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유역내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오염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법의 정량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비점오염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축산 비점오염원 배출특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밑바탕 되어야 하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타 분야의 비점오염연구 및 유역·수질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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