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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ID-19 상황에서 간호사의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이예미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leisure activities, work-life balance on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of clinical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o understand the leisure activities and work-life balance of nurses, and to find out the influence factors of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fter obtaining permission from the IRB, data were collected from 179 nurses who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during the period of April, 11 to April 15 in a single General hospital. Leisure activities were assessed through a series of questions based on the national poll of the population’s leisure activities. Work-life Balance scal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Scale; ProQOL version 5 were used to form a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articipants spent most of their leisure time to rest, followed by socializing and other activities. Leisure activities were higher in participants who were single, have no children, below the age of 25, career of less than 5 years, and have a regular working shift. The participant’s work-life balance score was 82.77±19.72 out of a total of 145. Work-life balance were higher in participants below the age of 25 than participants who were ages 36~40, with higher education, and with a regular working shift. The participant’s compassion satisfaction were higher in those who were married, have children, ages older than 41 and with higher education. Burnout was lower in participants who were married, have children, ages older than 41, and with a fixed working shift. Secondary traumatic stress was not found to differ with any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leisure activities, work-life balanc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marital status(β=0.290, p=.029) and work-life balance(β=0.380, p<.001) to be influencing factors of compassion satisfaction, and this explained 25.8% of compassion satisfaction. Ages 36 to 40(β=0.174, p=.034) and work-life balance(β=-0.687, p<.001) were influencing factors of burnout, and this explained 58.6% of burnout. Work-life balance(β=-0.522, p<.001) was the influencing factor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explained 58.6%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These results concluded that during the COVID-19 pandemic,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for nurses may be enhanced through more leisure activity and better work-life balance. Active investments in programs such as incentives for leisure activity, more efficient rotating shifts, child care support, and career-appropriate education programs are suggested as some of many efforts that can be taken to elevate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for nurses. 본 연구는 COVID-19 상황에서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IRB 승인을 받은 후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7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2022년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 도구로 여가활동은 국민여가활동조사를 근거로 유형별 여가활동을 조사하였고,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척도와 전문직 삶의 질 측정도구(Professional Quality of Life Scale; ProQOL version 5)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는 휴식활동과 사회 및 기타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감만족은 학력(t=-3.554, p=.001), 결혼 여부(t=-4.349, p<.001), 자녀 유무(t=-4.132, p<.001), 연령(F=4.95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소진은 학력(t=2.719, p=.007), 근무형태(t=2.719, p=.006), 결혼 여부(t=2.489, p=.014), 자녀 유무(t=2.816, p=.005), 연령(F=5.163,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 전문직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가활동이 높을수록 일과 삶의 균형, 전문직 삶의 질이 높았으며, 일과 삶의 균형이 높을수록 전문직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결혼 여부(β=0.290, p=.029)와 일과 삶의 균형(β=0.380, p<.001)이 공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공감만족을 25.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7.866, p<.001).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36∼40세(β=0.174, p=.034)과 일과 삶의 균형(β=-0.687, p<.001)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소진을 58.6%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26.014, p<.001).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과 삶의 균형(β=-0.522, p<.001)이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26.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3.087,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간호사의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 전문직 삶의 질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은 전문직 삶의 질의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호사의 여가활동을 증진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가활동 격려금 지급, 근무형태 조정 및 개선, 육아지원 정책, 연차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두려움의 철학

        이예미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책은 두려움이라는 정서의 실체는 무엇이며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치적으로는 어떻게 이용되는지,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현대 사회는 위험 사회라고 할 만큼 다양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과장된 선전일 때가 많다고 작가는 주장한다. 그 이면에는 매스 미디어의 상업적 이익 실현과 정치가들의 지배력 강화 등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숨어 있는데, 이러한 선전에 현혹되어 현실화되지도 않을 위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현재의 삶을 충분히 향유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연한 두려움으로 역사의 진보를 가로막기보다는, 두려움을 희망으로 대체하여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하나씩 풀어 나가야 한다는 인본주의적 낙관주의가 대안으로 제시된다. 이 책에서 특히 높이 사야 할 것은, 두려움이라는 정서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원리로 작용하는 과정을 통일감 있는 구성과 논리로 명쾌하게 풀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테러 공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흔한 사망 원인인 질병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사실, 위험을 예방하려다 더 큰 위험을 불러들일 수도 있다는 사실 등 흥미롭고 공감이 가는 대목이 많다. 두려움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허상에서 벗어나 참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 또한 설득력 있다. 두려움에 대해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부분과 여러 학자들의 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은 일반 독자들로서는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는 대목으로, 두려움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과 학문적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라르스 Fr. H. 스벤젠 (Lars Fr. H. Svendsen)은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 철학과 부교수로, 저서로는 『A Philosophy of Boredom(2004)』, 『Fashion: A Philosophy(2006)』, 『 Work(The art of living Series) (2008)』가 있다. 이 중 『 A Philosophy of Boredom』이 『지루함의 철학 (서해문집, 2005) 』으로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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