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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ㆍ일 초등학교 1-2학년 국어교과서의 어휘 분포 연구

        이미숙(李美淑),송정식(宋正植) 한국일본어학회 2014 日本語學硏究 Vol.0 No.39

        본고는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교 1-2학년 국어교과서의 ‘어휘분포(Lexical meaning)’의 유의차(有意差)를 통해 양국의 사회상 및 가치관의 차이를 밝히고 가장 유의차가 높게 나타난 의미 범주를, 해당 국어교과서로 학습한 양국의 초등학교 3학년생의 어휘 사용과 비교함으로써 교과서 어휘와의 관련을 살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 교과서에는 개별어에서 일본의 1.33배, 전체어에서 1.49배에 이르는 어휘가 사용되었는데, 양국의 교과서 어휘를『分類語彙表』(1964)에 의해 43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개별어에서는 유의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양국의 1-2학년 국어교과서는 어휘 분포에 있어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전체어에서는 13개 항목에서 유의차가 발생했는데, 한국교과서는 이중 <1.20われ·なれ·かれ><1.25公私><1.52宇宙·空><1.37納得> 등, 6개 항목에서 높고 일본은 <1.56動物><1.55生物><1.17空間·場所> 등, 7개 항목에서 유의차가 높았다. 분석 결과, 한국은 ‘사람, 자신, 타인’, ‘국가와 지역’ 관련 용어가 많이 등장하여, 상대적으로 인물 및 가족, 민족을 소중히 하고 ‘우리’라는 집단의식이 강하며 충효를 소중히 하는 사회상 및 가치관이 강하게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를 앙케트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의 어휘사용으로부터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은 경제관념, 경쟁, 노력과 보상이라는 가치관이 직·간접적으로 나타나 있는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았다. 일본은 인물보다는 동·식물과 소재 및 도구를 중시하고, 시간적·공간적 인식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이며, 특정 가치보다는 사회 속에서 지켜야할 기본 생활양식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고를 통하여 양국 교과서에 나타난 사회상 및 가치관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교과서가 학생들의 어휘사용 및 나아가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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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獨考)와 다다노 마쿠즈(只野真葛)의 여성담론

        이미숙(李美淑)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인문과학연구 Vol.0 No.48

        일본 에도 시대는 여성문학․문화의 불모지로 규정되던 시대이다. 그러나 많지 않던 여성문인 중 다다노 마쿠즈는 그녀의 대표적인 저작인 『독고』에서 자유로운 여성담론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독고』에서 마쿠즈는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고지키 전』 내의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신화에 주목하여 남녀 간의 생물학적 성차가 사회적 성차, 즉 젠더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마쿠즈는 마음(心)이 음소(陰所)를 근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명체의 본성이 승렬(勝劣)을 다투는 투쟁에 있다면서 남녀의 만남 또한 승렬을 다투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마쿠즈의 견해는 『독고』 내에서 일관되지 않으며, 오히려 마쿠즈의 여성인식은 여성의 열등성을 주장하는 점에 있어서 일관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마쿠즈는 여성의 우월함 또한 인정하고 있다. 이처럼 일관성이 결여된 마쿠즈의 여성담론은 여성을 열등한 성으로 간주하는 당대의 주류적인 여성인식이 여성 스스로의 자기인식으로 내면화되어, 그녀의 삶을 통해 체득된 여성인식 및 난학 등의 서양지식을 통해 습득된 선진적인 여성지식과 부정합(不整合)을 초래하여 발생한 자기분열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다노 마쿠즈가 전개한 여성담론은 19세기 초 전근대 일본여성이 당대의 억압적인 시대상황 속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의 위치와 살아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려 하였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 KCI등재

        한 · 일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의 어휘 고찰

        송정식(宋正植),이미숙(李美淑) 한국일본어학회 2012 日本語學硏究 Vol.0 No.34

        본고에서는 한·일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의 어휘 비교를 통해 양국 교과서 어휘에 나타나는 언어의 유사점 및 차이점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숫자로 살펴보면, 개별어수 및 전체어수에 있어서 한국교과서는 1,574어, 7,488어이고, 일본교과서는 1,152어, 6,185어로, 한국교과서가 어휘양이 많았으나, 1단어의 평균 등장회수는 한국이 4.8회, 일본이 5.4회로, 일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품사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명사에서는 양국 모두 친족명사의 사용빈도가 높았는데, 한국은‘어머니’, ‘아버지’가, 일본은 ‘おばあさん’, ‘おじいさん’의 사용빈도가 높았다. 대명사에서는 양국 교과서 모두 인칭대명사의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는 ‘권오순’등 저자명이 20여개나 등장하여 여러 저자의 다양한 작품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사에서는 한국 교과서의 경우 ‘하다’ 동사가 목적어를 수반하여 많이 쓰였는데, 일본의 경우도 ‘하다’에 대응되는 ‘する’동사가 23회나 사용되어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형용사의 경우, 양국 모두 주로 감정 표현과 색상, 능력, 밝기를 나타내는 단어들이 상위어로 조사 되었다. 부사의 경우 양국 모두 주로 관계(함께, いっしょに 등)를 나타내는 단어나 시간(먼저, いつも 등), 양이나 빈도(많이, たくさん 등)를 나타내는 단어들이 상위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기호에서는 한국 교과서의 경우, 상대적으로 쉼표(,) 사용이 매우 적었다. 이는 한국어의 경우 띄어쓰기가 있다는 사실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본어에 비해 사용량이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한?일어간 기호사용 양상의 확연한 차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교과서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쉼표 사용에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국어교과서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한·일 양국 교과서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해석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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