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가평 화악산, 김천 수도산 거제수나무군락의 생태적 특성

        윤다움 ( Da-um Yun ),차두원 ( Doo-won Cha ),오충현 ( Choong-hyeon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2

        거제수나무(Betula costata Trautv.)는 자작나무과로서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 범위는 넓고 내음성은 약한 종이다. 교란이 없으면 우점종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산불과 같은 교란에 의해 숲틈이 생겼을 기 선구수종 혹은 천이 초기 수종으로 숲틈에 침입하여 정착한다(Gimingham, 1984). 이러한 거제 수나무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아고산 활엽수이자 유용 수종으로서 거제수나무 보존을 위해 경상북도 김천시 수도산과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 내 거제수나무 자생지의 식물군집구조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하였다. 대상지인 경상북도 김천시 수도산은 해발고도 1,317m로,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을 걸쳐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명산 중 하나로, 수도산 동쪽으로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고, 서쪽으로는 덕유산 국립 공원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은 해발고도 1,468m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광주산맥의 주봉으로 경기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자 경기 5악 중 하나이다. 가평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다. 연구 방법으로 현장조사는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천 수도산은 2020년 6월 5일 예비조사를 통해 7월 21일과 8월 2일에 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가평 화악산은 2021년 6월 18일 예비조사 통해 7월 1~2일에 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구는 20m×20m(400㎡) 크기로 설치하여 김천 수도산은 9개의 조사구를, 가평 화악산은 6개의 조사구를 선정하여 식물군집구조 조사를 진행하였다. 식물군집구조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TWINSPAN에 의한 군집분석(classification analysis)을 진행하여 군락을 분류하였으며, 군락 내에서 각 수종의 상대적 우세를 비교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상대우점치(Importace Percentage ; I.P.), 평균상대우점치(Mean Importance Percentage ; M.I.P)를 분석하였다. 또한 군락 내종다양성 확인하기 위해 Shannon의 종다양성지수를 활용하여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 균재도, 우재도를 분석하였다. TWINSPAN의 군집분석을 적용 결과, 군락 Ⅰ은 거제수나무 - 까치밥나무 군락, 군락 Ⅱ는 거제수나무 - 까치박달나무 군락, 군락 Ⅲ은 거제수나무 군락, 군락 Ⅳ는 거제수나무 - 개벚지나무 군락, 군락 Ⅴ는 거제수나무 - 가래나무 군락, 군락 Ⅵ는 거제수나무 - 괴불나무 군락으로 총 6개의 군락을 분류되었다. 이 6개 군락의 상대우점치(I.P.)는 모두 거제수나무가 높은 상대우점치 값은 보이고 있으나, 차대형성은 다소 약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종다양성지수 분석 결과, 거제수나무 - 가래나무 군락이 1.262로 가장 높게 확인되며, 최대종다양도는 거제수나무 - 까치밥나무 군락과 거제수나무 - 가래나무 군락이 1.591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다. 균제도는 거제수나무 - 괴불나무 군락이 0.812로 가장 높게 확인되며, 우점도는 거제수나무 - 까치박달나무 군락이 0.278로 가장 높았다. 6개의 군락은 높은 거제수나무 밀도를 보이고 있어 높은 보전 가치를 보이고 있으나, 거제수나무 - 까치밥나무 군락, 거제수나무 - 까치박달나무 군락, 거제수나무 군락은 흉고직경이 적고, 수령이 젊은 군락이며, 거제수나무 - 개벚지나무 군락, 거제수나무 - 가래나무 군락, 거제수나무 - 괴불나무 군락 비교적으로 흉고직경이 크고, 수령이 많은 군락이다. 이에 각각 군락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보전 및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활용하여 건강하게 차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산림 보전 및 관리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침입외래식물 특성 연구

        차두원 ( Doo-won Cha ),윤다움 ( Da-um Yun ),오충현 ( Choong-hyeon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1

        침입외래식물은 비의도적인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된 외래식물로 인간의 관리 안에서 자라는 식물이 아닌 자연지역에 출현하여 자생식물의 생육지를 점유하는 식물이다. 국내에 유입된 침입외래식물은 전체 375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의 생육 환경은 정주지 주변, 도로변, 절개지, 건설부지, 매립지, 산림 주연부, 도시하천 등 인간 간섭이 잦은 교란 지역에서 주로 출현한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는 각종 도시개발과 인구 밀집, 열섬, 녹지 및 수변지역 훼손 등 도시 환경문제로 인해 침입외래식물의 신규 종 출현 가능성과 확산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 개발, 이용객 증가 등 인위적 훼손 요인에 노출된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17개소를 대상으로 침입외래식물의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생태적 보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인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특별히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을 자연환경보전법, 서울시 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거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생태·경관보전 지역 지정 현황으로 청계산 원터골의 습지성 낙엽활엽수림, 불암산 삼육대의 서어나무림, 봉산의 팥배나무림, 인왕산의 소나무림, 관악산의 회양목자생지, 창덕궁 후원의 갈참나무림, 남산의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 등 산림 7개소, 탄천, 성내천 하류, 한강밤섬, 암사동, 고덕동 등 하천 습지 5개소, 둔촌동, 방이동, 진관동, 헌인릉 등 소택형 습지 4개소, 백사실계곡 등 산림 계곡 1개소로 총 17개소이다. 연구대상지 식물상 조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동안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17개소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은 분류군별(침입외래식물) 현황, 생활형, 원산지, 이입시기, 확산등급, 귀화율 등 침입외래식물 특성을 비교하였다. 이 중 귀화율은 전체 종 수에 대한 귀화식물의 종 수를 백분율로 환산하여 산정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에 분포하는 전체 식물 분류군 수는 133과 475속 89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 관속식물 1,996분류군의 44.8%에 해당된다. 대상지별 식물 분류군 수는 헌인릉>고덕동>탄천>진관동>방이동>한강밤섬>둔촌동>남산>창덕궁후원>관악산>성내천 하류>봉산>인왕산>청계산 원터골>암사동>불암산 삼육대>백사실계곡 순으로 분석되었다. 침입외래식물 전체 식물 분류군 수는 35과 85속 117분류군이며 대상지별로 탄천>한강밤섬>고덕동>암사동>성내천 하류>방이동>진관동>봉산>관악산>둔촌동>헌인릉>창덕궁후원>인왕산>남산>백사실계곡>불암산 삼육대>청계산 원터골 순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지별 큰 차이 없이 침입외래식물의 생활형은 1년생식물과 2년생식물이 높게 나타났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유럽-아프리카, 유럽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입 시기는 3기(1962년-현재)가 가장 높았다. 확산등급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하는 종(5등급)이 다수 출현하였다. 귀화율은 탄천>암사동·한강밤섬>성내천 하류>봉산·고덕동>방이동·관악산>진관동>인왕산>백사실계곡>창덕궁후원>둔촌동>남산>헌인릉>불암산 삼육대>청계산 원터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탄천, 암사동, 한강밤섬의 경우 물리적인 교란으로 인해 귀화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헌인릉, 불암산 삼육대, 청계산 원터골은 자생종 수가 많고 숲 내부 교란이 적어 귀화율이 낮게 나타났다. 이 밖에도 비누풀, 미국큰고추풀, 길뚝개꽃, 양재금방망이, 물상추, 큰개사탕수수 등 잠재적 확산종(1등급)에 해당되는 식물과 미국좀부처꽃, 땅꽈리, 털까마중 등 남방계 침입외래식물이 해당 지역에서 신규 출현 종으로 확인되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