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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우헌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지역과 시장의 경계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개방형 수평적 조직문화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이러한 혁신에 부합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변화를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수평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추진된 과업들은 대체적으로 성과를 올리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조직구성원들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조직을 형성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며, 개인적 차원에서의 동기부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혁신행동 역량과 혁신내부역량에 외부역량을 접목함으로서 점층적으로 가속화되는 경영환경에 부응하는 것이 융합형 혁신을 도모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결국 수평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주요 요인들은 조직구성원들의 정서적. 심리적 요인으로서 나타날 수 있으며, 본 연구의 목적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대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의 증진을 위한 종업원들의 혁신행동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의 관계와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한 실증분석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지원인식을 독립변수로,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변수로, 혁신행동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조절변수로 설정하고, 이들 각각 변수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총 5개의 대가설을 설정하고, 국내 제조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종업원 30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방정식모형(SEM)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구체적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지원인식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에 대한 종업원의 공헌가치를 중요시하고, 그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종업원의 인식은(Eisenberger et al., 1986),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과 체계적 도입으로 업무수행 과정을 새롭게 변화시켜 수행성과의 향상을 가져오는 종업원의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전체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지원인식이 바람직한 정서적 측면에 긍정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연구결과와 심리적 자본에 영향요인임을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희망, 회복력은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각되었으며, 반면 자기효능감, 낙관주의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구성원이 보유하고 있는 심리자본의 4가지 구성요인이 조직의 성과와 몰입 그리고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직무특성인 과업중요성, 기능다양성, 과업정체성, 피드백, 자율성 주된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조직지원인식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조직지원인식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낙관주의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으며, 조직지원인식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희망과 회복력은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지원인식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보다 크며, 조직지원인식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지원인식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정 부분 매개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조절 효과를 검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낙관주의 요인만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고·저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긍정심리자본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긍정심리자본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한 종업원의 혁신행동의 강화를 위해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의 강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며, 종업원들의 조직지원에 대한 인식이 긍정심리자본과 혁신행동에 선행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경영자들에게 긍정심리자본이 종업원의 혁신행동을 촉진하도록 조직지원에 대한 종업원의 인식을 높여주고, 긍정심리자본의 향상이 필요하며,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요구된다는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모든 변수를 단기간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한 횡단적 연구이기 때문에 시간의 다양성과 흐름에 따른 유행, 이슈의 변화를 인지 및 반영하지 못하였으며, 둘째,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영향력을 검증하는 요소인 표본의 다양성에 대한 분포 오류를 범했다. 셋째, 분석수준을 제조업에 종사하는 특정 업종에 한하여 진행함으로써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점을 갖는다. 넷째, 실증분석은 응답자 한 사람이 전체 설문문항에 응답한 데이터로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변인들은 제조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판단에 의해 측정되어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향후 연구에서는 구성원들에 대한 심층면접 등의 질적 연구를 함께 행하는 복수의 방법을 통하여 신뢰성과 타당성이 높일 필요가 있으며, 상사 및 동료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설문분석을 보충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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