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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만(Jang-Man Oh),김재승(Jae-Seung Kim),윤종건(Jong-Keon Yoon),김성원(Seong-Weon Kim)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7
대도심 한가운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변전소 건설과 함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송전선로 건설이다. 일반인들에게 전력설비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전력사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 가공으로 송전선로를 건설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따라서 건설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지중으로의 요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지중송전선로는 가공에 비해 7∼14배 가까운 공사비가 투자되고 있어 지중으로 건설하는 것 또한 쉽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다. 지중송전선로는 크게 토목구조물과 지중설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토목구조물의 종류에 따라서도 엄청난 투자비용과 공사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비교적 공사비가 적게 투자되고 공사기간도 타 방식에 비해 기간이 짧은 직접매설식 공법의 특징과 최근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과 예상되는 문제점과 극복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오장만(Jang-Man Oh),이봉희(Bong-Hee Lee),한시형(Si-Hyung Han)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7
지중송전선로의 건설은 가공송전선로에 비해 투자비가 7~15배 정도 더 투자되어야 하는 관계로 경과지 구성시 지중으로 경과하는 부분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지중선로는 가공에 비해 외물접촉고장빈도가 낮고 설비의 안전성이 높지만 지중선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대형화 되고 복구비용도 가공보다 수배씩 투자되어야 한다. 지중케이블의 스네이크포설은 운전중 열 신축시 각 스네이크 Pitch에서 케이블 축력을 흡수하도록 하여 안정한 열 거동 특성을 가지도록 되어 있으며, 직선포설에 비해 훨씬 적은 구속력으로 포설단부의 케이블 고정이 가능하다. 스네이크형태는 수평 스네이크,수직스네이크가 있으며, 최근 해외에서는 포설 작업시 지지재의 합리화가 가능한 XLPE케이블에 있어서 수직스네이크 포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직스네이크 포설의 기술적 검토가 완료되어 케이블의 안정한 설계가 가능하므로 공사비 절감과 신축이 억제되어 전력구,맨홀등에서의 Off set 치수를 적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수직스네이크 포설의 적용증가에 따른 예상 문제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오장만(Jang-Man Oh),윤동수(Dong-Soo Yoon)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최근들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지중송전선로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최신 장비와 공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지중송전선로 건설당시 설계된 지중케이블의 Off-set 변화량의 정상적인 동작확인과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위량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케이블의 안전한 운영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력구내에 설치된 지중케이블의 감시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케이블의 상태와 외부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른 케이블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다. 본론에서 케이블의 전력량과 이동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그동안 추측했던 부분에 대해 정확한 검증이 가능했으며 설비유지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다.
오장만(Jang-Man Oh),윤동수(Dong-Soo Yoon)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대부분의 기상관련 자료가 기상청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달리 한국전력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가공송전선로 풍속시스템은 전국의 송전철탑 정부에 풍속계를 설치하여 철탑에 가해지는 풍압을 산출 할 수 있게 되었다. 2003년 많은 설비피해를 입혔던 태풍매미의 래습을 계기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풍속과 해발고도가 높은 산야를 경유하는 철탑 풍속의 비교를 통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돌풍에 관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되어야 한다. 태풍이 많은 일본의 구주전력에서도 자체적으로 풍관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월간 지역별 최대풍속과 순간최대풍속을 측정, 분석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