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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SCO 2 - 우수 ESCO, (주)에너지솔루션즈 & 한국하니웰(주) - 'ESCO 우수투자사례 발표회' 개최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09 esco Vol.61 No.-
지난 10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 에너지관리자, 산업체, 건물 에너지 절약업무 관계자, ESCO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ESCO 기업으로 선정된 (주)에너지솔루션즈와 한국하니웰(주)에 대한 시상, 두 기업의 우수사례발표, ESCO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에너지솔루션즈는 국민연금 강남사옥과 서울대학교, 웅진에너지(주)의 냉난방설비 및 수축열시스템 사례를, 한국하니웰(주)은 산업체의 공정개선 및 건물에너지절약 투자사례를 발표하였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실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오늘날 에너지효율향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이자 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되고 있다"며, "기업의 에너지절약과 경제에 도움을 주는 ESCO 사업을 널리 알려 투자를 촉진하고 에너지절감효과가 큰 설비 보급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에너지솔루션즈와 한국하니웰(주)의 ESCO투자사례를 살펴보자.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08 esco Vol.55 No.-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지만 큰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코오롱 패션 3사는 'Eco Fashion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기업 가치의 실천을 결의했고, 다른 기업들도 '그린 오피스'를 표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녹색 마케팅'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의 에너지 절약 운동에 대해서 소개한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09 esco Vol.56 No.-
2000년 이후 저유가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일본, EU, 미국, 중국 등이 잇따라 종합적인 국가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였다. 저유가 시대에 국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던 에너지 정책이 다시 주목 받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유가 사이클에 따라 전진과 후퇴를 거듭해 왔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10 esco Vol.67 No.-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30년이라는 긴 역사에 걸맞게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OCI 효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정부가 201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량(BAU)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은 물론 그에 맞춰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도입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대전이 함께 열리면서 참가기업이 251개, 총 1,008개 부스로 확대되었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관한 대표적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는 ESCO 산업 특별 테마관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ESCO 산업 특별 테마관은 국내 ESCO 업체인 삼성에버랜드 LIG엔설팅 금호이엔지 에너지솔루션즈 지멘스 테크윈 등이 직접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고효율 조명관을 특별 조성해 국가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친환경 조명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Now ESCO 3 - '2011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국내 녹색기술의 미래를 그리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11 esco Vol.73 No.-
'2011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B홀)에서 개최되었다. 올 해로 3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은 '세이브 에너지, 스마트 라이프(Save Energy, Smart Life)라는 주제로 13개국, 247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분야, 신재생에너지분야, 기후변화대응분야 등 녹색에너지 분야 전반을 총망라한 최신 녹색기술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코트라 주관의 수출상담회,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이 열렸으며, 일반인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을 전시기간 내내 운영해 일반 관람객들이 태양광 선풍기 풍력자동차 등을 직접 조립해 보도록 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1일 개최된 ESCO투자 사례 발표회에서는 산업체 건물에서 추진된 ESCO 투자 사례 정보를 제공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내외적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롯데, LG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효성, 삼천리 등 대기업이 대거 참가, 에너지효율 및 온실가스 저감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너지효율과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과 최신에너지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산업체 임직원,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 변화대응분야 신규 사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등 전시장을 찾는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