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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 ァ カ サ ザ タ ダ ナ ハ バ パ マ ヤ ャ ラ ワ ヮ ン イ ィ キ ギ シ ジ チ ヂ ニ ヒ ビ ピ ミ リ ウ ゥ ク グ ス ズ ツ ヅ ッ ヌ フ ブ プ ム ユ ュ ル エ ェ ケ ゲ セ ゼ テ デ ヘ ベ ペ メ レ オ ォ コ ゴ ソ ゾ ト ド ノ ホ ボ ポ モ ヨ ョ ロ 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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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송인표 ( Song Inpyo ) (검색결과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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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의 쿼드(Quad) 재가입 요인 분석 - 중국의 정치·안보적 영향력 확대에 대한 호주 내 위기의식 변화를 중심으로 -

        송인표 ( Song Inpyo ),김인승 ( Kim Inseung ) 공군사관학교 2021 空士論文集 Vol.72 No.-

        호주는 2007년, 반중(反中)적이기 보다는 인도주의적 성격이 강했던 쿼드에서 탈퇴를 선언하였다. 중국과의 마찰을 피하고 관계개선을 시도할 목적이었다. 하지만 호주는 중국과의 경제적 상호의존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었으며, 쿼드의 대중 견제 의도가 명확해진 2017년, 돌연쿼드 재가입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호주는 왜 과거 탈퇴했던 쿼드 협력에 다시 참여하고 있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의문에 기반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대체로 호주의 쿼드 재참여 요인을 중국의 군사적 위협 증가를 중심으로 설명해 왔다. 그러나 호주가 쿼드에 재참여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오로지 중국의 군사적 위협만으로 간주할 수 없다. 2007년과 2017년 사이에 호주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급증하였다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안보위협 증가에 더해, 2007년 이후 급증한 중국의 호주에 대한 국내정치적 영향력 증가 현황 역시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호주의 쿼드 재가입 결정에는 점증하는 호주 내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국내정치적 반감 및 위기의식 역시 작용하였음을 보이고자 한다. In 2007, Australia had decided to withdraw from the Quad as it might cause friction with China, even though, the Quad was less responsive to China at that time. However, Australia has decided to rejoin the Quad at a time when China accounts for an absolute majority of Australia’s imports and exports, and the quad is called the “Asia version of NATO,” maximizing its anti-China tendency. Why is Australia participating in the Quad cooperation what she was withdrawn in the past? The study was based on these questions. Many existing studies have analyzed the factors that Australia participated in the quad again as military factors. However, the decisive cause of Australia’s participation in the quad again was not China’s military threat. China interfered with the internal affairs of Australia, a sovereign country, through state-level buying activities, and tried to manipulate all walks of life in Australia to suit their tastes. In addition, when these attempts were discovered, they tried to weaponize increased economic interdependence to prevent Australia from implementing anti-China policies such as joining the quad, but Australia is trying to drive out China’s influence from Australia with a strong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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