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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 증고를 위한 GIS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김계현(Kim Kyehyun),박강원(Park Kangwon) 대한공간정보학회 2006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06 No.5

        최근의 경우 ‘01년 90년만의 가뭄, ‘02년 태풍 “루사”, ‘03년 태풍 “매미”, ‘04년 태풍 “메기”와 같이 대규모 재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더욱이 기상이변에 따라 농업 및 수리시설 피해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개년간의 경우 약 1조 3천억원(연평 균 2,700억원) 이상의 비용이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재해로 인해 파손된 수리시설 재해복구비로 투입되어 사용되었다. 이러한 수리시설 재해복구비용 증가는 국가적인 차원의 손실 증가로 이어지므로 손실 방지를 위해서 농업용댐도 재해대비 기능보강을 통해서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산업의 발전과 농촌지역의 용수수요 다변화로 인하여 물 부족이 예견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자원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기존의 농촌지역의 용수수요가 논용수, 밭용수 등의 농업용수에 한정되어 있던 것이 생활용수, 환경용수 등의 용수수요와 함께 농촌지역에 들어서고 있는 농업단지로 인하여 산업용수의 용수수요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율적인 용수확보 및 공급 대책이 필요하므로 기존의 저수지와 댐의 보강개발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을 통합하여 종합적인 재개발을 통한 예산투자 및 사업효율성 제고를 높일 필요가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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