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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신의 가정교육사상

        문은실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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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식민기를 거치면서 김교신이 펼쳤던 교육사상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가? 아마도 현대가 갖는 교육의 위기와 김교신 시대의 교육의 위기는 그의 일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의 현장인 가정과 학교와 사회, 이 모든 곳에서의 교육의 위기를 극복해 내려고 하는 그의 노력을 통해서 현대 교육의 현장이 갖고 있는 문제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교신은 일제식민지 지배 하에서 태어나 자신의 삶이 뿌리박혀 있는 이 땅과 민족을 위하는 길은 자신이 갖고 있던 종교를 바탕으로 민족의 타성을 일깨우고,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다가올 세대를 책임질 일꾼들을 양성하는 것으로 보고 자신의 전 생애를 이에 바쳤다. 그는 자신의 조국애를 바탕으로 한 민족교육을 통하여 당시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저항하고 청년들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고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앞으로 주어질 독립을 대비하였으며, 종교에 바탕을 둔 인간관을 가지고 자신이 대했던 모든 개개인을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여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함으로써 내면적인 인격형성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학문연구나 교육에의 이론탐구에 머물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실천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생활교육을 실현하였다. 그러한 김교신의 교육사상에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김교신의 민족교육은 민족적이고 토착화된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조선에게 성서의 권능있는 말씀을 전달하고, 성서의 진리위에 굳건한 조선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적 민족구원운동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민족교육은 식민지사관의 극복을 위한 교육, 황국신민화교육에 저항, 『성서조선』을 통한 나라사랑으로 나타났다. 일제의 혹독한 탄압 아래서도 학생들에게 항상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기민족에 대한 주체적 인식과 조국애를 강조함으로써 신민화 교육에 저항하였다. 둘째, 김교신의 기독교 종교교육사상은 인간과 신의 영적만남을 교육의 목적으로 여긴 종교관에서 출발한다. 김교신은 모든 인간에게 생명의 근원인 영혼이 존재함을 믿었고, 영혼의 근원은 신이라 믿었다. 따라서 신을 아는 것인 인간의 근본이라고 본 것이다. 신과의 의사소통은 이성의 깨달음을 전제로 한 영혼의 자각에 의해서 가능한 것으로, 그것은 무언 중에 우연히 깨닫게 되는 계시적 각성이라 하였다. 이와 같은 김교신의 종교관은 사제공동의 영적 만남으로써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교육관으로 이어졌다. 김교신은 교육내용보다 교육방법을 중시하였는데, 특히 지식의 종류에 따라 그 인식과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교육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지적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교육원리인 각성을 중시하였다. 김교신은 영혼을 자각하고 신과 인간의 영적 만남이 이루어진 후에는 자신의 영혼이 미래에 구원받으리라는 믿음, 즉 부활신앙을 통해서 교육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였으며, 부활신앙을 통해 현실의 난국을 극복하며 현실에서 의(義)를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부활신앙에 의한 교육은 첫째,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지게 하는 교육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교신이 형식적인 교과지식의 전수보다 비형식적인 상담을 중시하며 인생관과 가치관 형성에 주력한 점에서 알 수 있다. 둘째, 교육목표와 삶의 목표를 높은 이상에 두도록 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실현가능한 이상을 향해 정진할 것과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셋째, 현재의 시련은 신이 선택한 민족에게 ‘의’를 실현하는 자격을 기르기 위해 준 것이므로 부활신앙으로써 일본의 학정을 의미있게 극복하자는 민족적 사명감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그는 인간의 존엄성이 인정되고 기독교의 ‘의’가 실현되는 조국을 건설하여 세계인류에 모범을 보이는 것을 조선민족의 사명으로 보고,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교육목표를 부활의 신앙에 두었던 것이다. 종교교육사상의 마지막 단계는 개인적 차원의 영적만남이나 부활신앙을 초월하여 아가페적 사랑으로써 인류 전체에 관심을 돌리는 공동체 신앙에 의한 교육이었으며, 공동체 신앙에 의한 교육은 도덕성 교육과 사랑의 교육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셋째, 김교신의 민중교육사상은 그의 공동체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교실’의 단계를 뛰어 넘어 사회의 어두운 곳으로 확대되어, 소록도의 나환자들과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에게 아가페적 사랑을 베풀었다. 그는 민족교육을 전개하면서 민중과 만나고 민중의 현실을 떠나지 않았으며, 민중을 위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한 사랑의 교육을 실천하였다. 그렇기에 그는 배고프고 굶주리고 박해를 받은 소외계층을 예수님과 견줄만한 깊은 사랑으로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 상대방의 인격을 자신의 온 몸으로 사랑함으로써 그 삶을 위로하여 주고 그것을 값어치 있게 일깨워준 소외계층의 민중을 위한 참된 교육자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김교신의 교육수단은 ‘의’에 대한 사랑과 아가페적인 인간애가 바탕이 되어 구성된 도덕적 공동체 정신에서 그 원리를 찾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그의 교육사상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김교신의 가정교육사상을 살펴보았다. 그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민족교육과 ‘의’에 대한 사랑과 아가페적인 사랑을 통하여 학교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교육하였지만, 이 모든 것들의 근본적인 바탕은 “가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김교신이 살았던 그 시대 상황에서 전통적인 가장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그는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였다. 그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서 평천하보다 치국보다 제가가 더 어려운 일이라 여기며, 자신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그의 가정의 특징은 생활공동체와 신앙공동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김교신 가정은 생활공동체로, 자신의 가족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다른 학생들까지도 자신의 가정에서 배우며 생활하게 하였다. 그는 노동을 단순히 지식적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노동의 생활을 통하여 생활의 지혜를 얻고, 이를 자녀와 함께 사는 학생들에게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 곧 땀 흘리며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갖도록 자신이 이를 직접 실천으로 보여준 그에게 있어서는 삶이 곧 교육이었으며, 그의 가정은 교육생활공동체였던 것이다. 둘째, 김교신 가정은 신앙공동체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기도와 성서를 중심으로 신앙적 가정생활을 하였다. 그리하여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하여 배우고 실천하는 신앙공동체의 가정을 만들었다. 김교신의 가정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위에 세워진 신앙공동체이며 생활공동체로서, 가정에서 교육할 때에도 변함없이 “여호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최대의 어버이이신 하나님에게서 가정교육의 방법을 찾고 배우려고 하였다. 또한 가정교육 방법의 원리로 불간섭(不干涉)의 원리, 비주조(非鑄造)의 원리, 명목존재(名目存在)의 원리, 성실모범(成實模範)의 원리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그는 종교적 신념으로 삶의 자세를 구도의 자세로 임하였고, 그의 자녀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을 중심에 품고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대하며, 더 없는 감화력으로 다가갔던 김교신의 삶은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가정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급격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우리 가정과 사회가 겪고 있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김교신의 가정모형과 그의 가정교육사상을 현대 기독교 가정교육의 대안으로 모색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송순재는 “오늘을 위한 개신교 가정모형 탐색-가정교육을 중심으로” 송순재. 「오늘을 위한 개신교 가정모형탐색-가정교육을 중심으로」『도전받는 가정공동체Ⅲ-카톨릭여성연구원 세미나자료집』, (2006.10.14). 이란 글에서 오늘날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는 한국의 가정의 문제를 개신교 신학과 교육학적 관점에서 살피고 그 대안을 탐색하였다. 여기서 제안하고 있는 가정모형의 대안으로는, 가정 세우기 교육모형, 가정을 넘어선 가정교육 모형, 생활세계의 “가정화”모형을 제시하였다. 가정세우기란 개체 가정을 교회나 학교와 동가적 무게를 지닌 의미 깊은 독립적 삶의 자리로 파악하고, 그 의미와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새로이 찾으려는 시도를 일컫는다.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미의 “가정성장그룹모형”(The Family Growth Group)모형, “가정기술모형”(The Family Skills Models), “종교교육적 모형”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모형으로는 “白雲堂 오지섭 목사의 가학전통”과 “김교신의 서당식 가정학교”와 “이만규의 가정독본”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특히 한국의 가학(家學)을 기독교적 맥락에서 재해석하여 이어가자는 것이다. 가정을 넘어선 가정이란 가정을 혈연적 범주로서가 아니라, 정신적-영적 범주로 이해한 것으로, 그 핵심은 종래의 가정이 오늘날 사회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즉 가정해체나 내집단주의 혹은 가족주의에 사로잡혀서 오늘날 사회에서 가지게 될 수밖에 없는 무의미성과 부정적 존재 의미를 극복하고 새로운 틀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모형의 사례로는 북미에서 시작하여 널리 알려진 “공동가족군 모형”과 그와 흡사한 형태의 “가족 네트워크”(Family Network)나 “코뮨”(Communes)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사례로는 김현수 목사 부부의 "예수가정"으로 흔히 “대안가정”혹은 “그룹홈”(group home)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개신교적 관점에서 모색된 “가정을 넘어서 가정”의 패러다임은 가족 이기주의로 물든 우리 한국 사회와 교회 가정들을 치유할 수 있는 접근방식일 것이다. 생활세계의 “가정화”모형은 사회를 가정화해 가는 모형을 말하는 것이다. 학교를 가정화하는 경우로 대표적 사례는 개혁을 지향하는 국공립학교와 대안학교들에서 특히 소규모의 “자유학교”(free school)와 “전원학사”(Landerziehungsheim), 덴마크의 “프리스콜레”(Friskole,자유초중학교)를 들 수 있다. 이같은 접근방식은 오늘날 끊임없이 분절화되고, 지적으로 냉정하게 되고, 기계주의적으로 기능하게 된 오늘날의 현실에서 호소력이 있을 수 있다. 대형교회보다는 작은 교회나 작은 학교, 대도시적인 삶의 방식보다는 전원적 생활이, 일방적 교훈보다는 대화적 구조가 차츰 좀 더 선호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러한 문제 인식과 일정 부분 연관이 있어 보인다. 아버지 같은 목사님, 어머니 같은 선생님, 집의 식탁같은 식당, 오순도순한 분위기, 말이 아니라 생활, 머리가 아니라 가슴, 형제같은 급우, 이런 이미지가 오늘의 생활 세계를 비추어주는 면은 인상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각 사회 단위는 고유한 성격을 가진 문화적 세계로서 본래적 의미의 가정과는 명백히 구별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정화 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송순재가 제시한 위의 3가지 모형은 오늘날 난관에 봉착해 있는 기독교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는 모형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김교신의 가정과 가정교육사상’에 대해 논의를 하다가 위의 모형들을 살펴보게 된 것은 김교신의 가정이 위에 제시한 여러 모형의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송순재는 김교신의 가정을 ‘가정세우기’모형으로 제시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김교신의 가정모형은 위의 3가지 모형을 통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교신의 가정은 기독교적으로 소화된 서당식 가정학교이자, 교육생활공동체로서 인격적 존중과 상호교류, 신앙, 공부, 생산활동과 노동 등이 경험되었던 곳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이 가학세움의 첫 번째였다. 더불어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성서적 뜻에 부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적 전승은 긍정하려고 하였다. 또한 시대적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부인과 딸, 그리고 조선의 여성에 대한, 그리고 가정에 대한 그의 생각은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그의 가정은 송순재교수가 제시하였던 가학세우기 모형에 적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앞에서 살펴본 그의 가정은 생활공동체로서 자신의 혈연적인 가정구성원을 제외하고도 누구든지 그의 가정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배움의 갈망 등으로 그의 가정에서 살게 된 이들에게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을 전하였으며, 누구하나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그리스도의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이를 통하여 김교신의 가정은 “가정을 넘어서는 가정모형”으로도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그의 가정은 생활세계의 가정화 모형에도 적합할 것이다. 그는 가정을 인간 삶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심적인 자리로 보았으며, 그가 교육하였던 가정, 학교, 사회 등의 교육현장에서 특히 학교나 북한학원, 흥남질소비료공장을 하나의 확대된 가정으로 파악했던 것이다. 시대적 한계는 있었지만, 학교에서의 그의 수업과 학생들과의 관계, 그리고 공장에서의 노무자들의 삶과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호간의 사랑과 돌봄, 신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매개하는 자로서 부모와 같은 자로서의 삶을 보여주었다. 이같은 김교신의 가정과 그의 가정교육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도전으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그의 사상을 현재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마도 김교신에게 있어서 현대적인 한계점은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대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그의 가정과 가정교육사상을 오늘날 재해석함으로써, 현대 기독교 가정교육의 모형으로 제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동화책을 활용한 결혼이민자 가정 자녀의 이중언어교육 방안

        문은실 순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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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is watching a rapid increase in multicultural families and higher public attention is being paid to those families and children. Especially language education for the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has been brought up as a serious issue these days, and many institutions are putting in great deal of effort to answer the problem. This thesis has pointed out that most of the current bilingual education for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is being provided without actuall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from marriage immigrant families or immigrant worker families and these language programs show limited understanding on the true purpose of bilingual education for the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This thesis recognizes the necessity of bilingual education methods customized for the children of marriage immigrant families. Children of marriage immigrant families are put in the bilingual environment where they should use both Korean and their mothers' native language, and due to the fact that most of their mothers are not fluent in Korean language, their language development tends to be delayed, and school underachievement often follows in consequence. To figure out effective methods of bilingual education under these linguistic circumstances of marriage immigrant families, firstly, this research has defined the basic concept of bilingualism, and then examined the international cases and domestic situations of bilingual education. Also, through a survey carried out for this thesis, the fact has been confirmed that marriage immigrant women want their children to get bilingual education. After checking out many of example cases, this research introduces a two-way bilingual education method to be the most appropriate for the children of marriage immigrant families; moreover,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from marriage immigrant families, who usually have short reading and writing skills, a storybook titled Find the Hidden Picture publish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has been used as a textbook. A two-way bilingual education is a method that teaches through the linguistic combination between normal students and the students of minority languages. It is advantageous for both student groups because each group can learn the other's language in the same class. This research has designed a Korean-Chinese lesson plan for 3rd and 4th graders of the elementary school composed of normal students and children from marriage immigrant families.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terms of emphasizing the customized language education for children of marriage immigrant families, when establishing the linguistic goal of the bilingual education. As the writer, I hope this research make a positive contribution to the bilingual education for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and also the research is to be found very effective in the actual field of the language education.

      • 학령전기 말더듬아동 어머니와 일반아동 어머니의 기질적 특성 차이

        문은실 대구가톨릭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Stuttering is a multi-dynamic disorder and parent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stuttering. Although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such as sensitivity, perfectionism, anxiety of mothers of children who stutter(CWS) are believed to be related to stuttering, there is limited an empirical Korean study on the comparison of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of mothers of CWS and children who do not stutter(CWNS). Accordingly, the primary purposes of the current study were to compare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of mothers of CWS and CWNS. Sixteen mothers(mean age: 35.8 years old, SD: 2.4) of normal children(mean age: 55.4 m, SD: 9.1) and sixteen mothers(mean age: 35.0 years old, SD: 1.8) of normal children(mean age: 57.3 m, SD: 12.0) took part in the current study. All the CWS and CWNS did not have language disorders. The participants completed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Anxiety Sensitivity Index-Revised(ASI-R), Almost Perfect Scale-Revised(APS-R), Emotionality, Actability, Sociability(EAS). The results of the current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PS-R of Order scores between mothers of stuttering and normal children. Howev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other measures, These results showed that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of mothers can influence on stuttering development of their child but in a limited way. This means that mother′s temperament affect the stuttering development end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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