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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의지하기, 잘 살기-의지의 교육에 대해서-

        리디아아미어 ( Lydia Amir )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2016 철학 실천과 상담 Vol.6 No.-

        삶의 기술을 이성의 극대화에서 찾는 철학 전통이 계속 이어져 왔다. 완전한 모습의 이성은 그 도구만큼이나 주체와 의지로서의 욕구와 더불어, 그것을 통해 삶을 지도하는 과정이다. 동서양의 완벽함 또는 자기교육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나는 삶의 기술의 도구로서의 의지라는 간과되고 있지만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의지를 교육하는데 관련된 주제들은 알려져 있듯이 서양철학의 변방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잘 실천하기뿐만 아니라 의지 교육에 필요한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철학의 위력과 무능 간 차이를 낳는다. 잘 의지하기는 잘 살기이기 때문에, 의지 교육은 특히 개인의 변화를 유도하는 데 있어서 철학이 무능하다는 비난에 직면하는 실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철학실천가들에게 적합하다. 유명한 동서양 종교철학자인 로버트 네빌은 그의 책 <병사, 현인, 성인>(1978)에서 의지 계발의 책무는 영혼의 완성을 획득하는 것에 버금가는 것으로서 철학적 삶의 선행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네빌은 어떻게 영혼의 완성이 자기상, 행위, 의식, 관여를 통해 획득되는지를 설명했다. 철학실천에서 가능한 개인의 변화에 대한 선택들을 분석하고 뉴에이지 운동과 세계화의 과정을 통해 유행하는 동양철학의 서구화된 사용을 비판적으로 평가한 후, 나는 먼저 의지 교육에 대한 네빌의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그 다음 나는 그의 공헌을 평가하고, 이상에 완전히 관여하지 않지만 동양적 실천에 숙달해 있거나 정신분석의 사용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좀 더 바람직하게 만드는 철학적 도구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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