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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韩国关于《说文解字》研究现状及《说文解字》<叙>的书法美学

        장지훈(Jang Ji-hoon)(張志熏),김혜란(Kim Hye-ran)(金惠蘭) 한국서예학회 2020 서예학연구 Vol.36 No.-

        Written by HuShen(許愼) of the Eastern Han Dynasty, Shuowenjiezi(說文解字) is the first Chinese poem to give a comprehensive description of the meaning, shape and sound of 10,000 Chinese characters when they were first. Therefore, the book is regarded as must-read in various fields of study, including Graphonomy(文字學) that studies Chinese characters, Phonetics(聲韻學) that studies sounds, Exegetics(訓詁學) that studies meanings, and Confucian classics(經學) that studies Confucian scriptures. In regard to this Shuowenjiezi(說文解字) in China, continuous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since the Han Dynasty. In contrast, in Korea, modern research was conducted in earnest. Of course, Shuowenjiezi(說文解字) was introduced during the Goryeo Dynasty and read to officials as must-reads, and some research on Shuowenjiezi(說文解字) was conducted during the Joseon Dynasty. However, a full-fledged study of Shuowenjiezi(說文解字) has been identified since the 1980s. In light of this, the study looked into the Korean Shuowenjiezi(說文解字) from when it was introduced and how it has been conducted so far. Thus, the present status of Korean Shuowenjiezi(說文解字) was compiled and analyzed from the Goryeo Dynasty to the modern. Meanwhile, in the case of Shuowenjiezizhu(说文解字叙) it is not only a theory about literal science, but also provides the basis for the theory of calligraphy theory of all time. This paper, by analyzing the calligraphy aesthetic point of view contained in the Shuowenjiezizhu(说文解字叙), also researched on what theoretical basis Shuowenjiezizhu(说文解字叙) acted on the Chinese and Korean calligraphy theory. The paper, which analyzed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on Shuowenjiezi(說文解字) in Korea, is valuable in that it can examine the contents and direction of research on Korean alphabets in the context of history. It is also meaningful in that the Shuowenjiezizhu(说文解字叙) reveals what aesthetic sense is being provided in the history of Korean and Chinese calligraphy theory. 본 논문은 東漢의 許愼이 저술한 『說文解字』에 관하여 국내의 연구현황을 종합하고, 나아가 「설문해자 · 서」에 내재된 서예미학사상을 논한 글이다. 중국과 한국을 막론하고 『설문해자』에 관한 연구는 중문학 · 한문학 · 서예학 등의 학문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되어 왔으며, 분야에 따른 주제와 내용 등이 실로 다양하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설문해자』에 관하여 주로 어떠한 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왔는지 궁금증을 토대로,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설문해자』에 관한 연구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설문해자』의 내용에 관한 일반적인 연구가 아니라, 역대의 연구현황에 대한 아카이브 구축의 성격에 해당하는 글임을 앞서 밝혀둔다. 『설문해자』는 1만여 漢字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뜻과 모양 그리고 독음에 대해 종합적으로 해설한 중국 최초의 字典이다. 때문에 이 책은 한자의 字形을 연구하는 文字學, 字音을 연구하는 聲韻學, 字義를 연구하는 訓詁學, 그리고 유가의 경전을 연구하는 經學 등의 분야에서 필독서로 손꼽힌다. 그 가운데 「설문해자 · 서」는 서예와 관련된 미학적 관점을 내재하고 있어서 후대 서예이론의 기초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에 『설문해자』가 유입된 시기는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설문해자』가 사용된 뚜렷한 예는 高麗時代(918-1392)에 나타난다. 고려 仁宗(在位 1122-1146) 14년(1136)에는 과거시험의 하나인 雜科에 明書業을 두었다. 명서업이란 文字와 書法을 구명하는 직업이다. 이를 통해서 보면 『설문해자』는 고려의 과거시험에서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었고, 관리가 되기 위한 필독서로서 인식되었다. 특히 자학과 서법을 겸하도록 하여 자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서예의 실력을 동시에 요구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으로는 성균관 내에 ‘書學博士’가 있었고, 胥吏로는 각 관서마다 書令史 · 書藝 · 試書藝 · 書手 등이 있어 서사를 담당하였다. 이런 제도의 완비로 고려시대에는 자학과 서예의 보편화를 촉진시켰다. 이처럼 고려시대에는 『설문해자』가 관리들에게 보편화되었고, 이를 통한 전문직업인이 발탁되었으며, 『설문해자』에 근거한 자학과 서법이 중시되었다. 다만 『설문해자』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는 남아있지 않다. 朝鮮時代(1392-1910)에는 『설문해자』에 관하여 본격적인 연구는 아니지만 文論과 著作이 일부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李瀷(1681-1763)의 「說文」, 深有鎭(1723-?)의 『第五游』, 洪良浩(1724-1802)의 『六書經緯』, 李忠翊(1744-1816) 「說文新義序」, 朴齊家(1750-1805)와 李德懋(1741-1793)의) 「六書策」, 李圭景(1788-1856)의) 「說文辨證說」, 朴瑄壽(1821-1899)의 『說文解字翼徵』, 朴致馥(1824-1894)의) 「字訓序」 등이 있다. 이 가운데서도 「설문변증설」과 『설문해자익징』이 『설문해자』자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저작이라면, 나머지는 字源의 풀이가 부족했던 당시의 韻書를 보완하여 어려운 글자의 유래를 밝혀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정도였다. 그 외에 『설문해자』가 거론된 것은 어려운 글자나 기물 등을 해석할 때 인용되는 수준이다. 조선시대에는 『설문해자』의 위상에 비해 학계에서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한자 자원에 대한 이해나 연구보다는 한자의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실용적 字典’이 필요했기 때문에 『설문해자』보다는 『玉篇』류가 중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18세기 이후 淸朝 고증학에 영향을 받으면서 『설문해자』의 가치에 주목하게 되었는데, 『설문해자』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설문변증설」과 『설문해자익징』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규경의 「설문변증설」은 그간 중국에서 이루어졌던 명 · 청대의 주요 『설문해자』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설문해자』의 한계에 대해 철저히 고증하고 조목조목 변증한 것으로, 당시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연구수준을 보여준다. 박선수의 『설문해자익징』은 조선시대 『설문해자』 연구의 대표저작으로, 1912년에 출판되었다. 이 책은 금문을 통하여 『설문해자』의 오류를 교정했을 뿐만 아니라 한자의 구조이론에 대해서도 새로운 견해를 제시했다. 특히 文과 字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는데, 聲符의 유무에 따라 성부가 있으면 ‘文’, 없으면 ‘字’로 구분했고, ‘文’은 다시 繁從 · 聯從 · 疊從 · 專義 · 專省 등으로 나누는 등 중국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구조이론을 구축했다. 또 과학적인 연구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운용했으며, 글자 해석에 조선의 주류사상이었던 성리학적 전통과 조선후기 실학의 利用厚生的 실천정신 및 實事求是的 연구방법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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