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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김귀분 ( Kwuy Bun Kim ),김현아 ( Heyon Ah ),석소현 ( O Hyune Sok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1

        연구대상자의 문항별 건강지식 정도에서는 ‘운동을하면 심장병, 당뇨, 비만에 도움을 준다.’가 93.4%로가장 높은 정답률을 나타내었는데, Ha(2005)의 연구에서는 노인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한 결과 지식점수가 교육 전 21.07에서 교육 후 26.56으로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Seo(2000)의 연구에서는 건강지식 대부분의 영역에서 도시노인의 점수가 농촌노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거주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지금까지 노인에 대한 연구들 중 노인의 건강지식에 관한 연구는 보고된 것이 매우 부족하여 노인의 건강지식에 관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으며, 나아가 노인의 건강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이 필요하다.연구대상자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정도에 관한 결과에서 건강지각의 평균평점은 4점 만점에 2.71±0.77로 나타나 Park, Kang과 Park(2006)의연구에서 만성요통 환자의 건강지각 점수가 4점 만점에 평균평점 2.57±0.28점, Lee(1998)의 연구에서는 노인의 건강지각 점수가 2.56±0.36 이었던 것과 유사하게나타났다. 이와 같이 만성요통환자와 노인의 건강지각점수가 유사한 것은 노인들이 만성적 질환들을 가지고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건강지식의 평균평점은7.10±1.82로 나타났는데, Seo(2000)의 연구에서 노인의 건강지식 점수가 6.89±0.62이었던 것과 유사하였는데 이는 연구대상자가 지역사회 재가노인으로 동일집단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건강증진행위의 평균평점은4점 만점에 2.72±0.86점 이었으며, 이 같은 결과는Lee(1998)의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의 평균평점이 4점만점에 2.56±0.29점, 만성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한Park 등(2006)의 연구에서 2.62±0.37점보다는 약간높은 점수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만성요통 환자보다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지각은 건강증진행위(r= .715,p=.000)와 매우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건강지식도 건강증진행위(r=.543, p=.000)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또한 건강지각과 건강지식(r=.526, p=.000)의 관계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같은 결과는 Lee(1998)의 연구에서는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가 유의한 순 상관관계(r=.449,p<0.001)에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Park 등(2006)의 연구에서도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가 유의한 순 상관관계(r=.393, p<0.001)에 있음을 보고한 것과 유사하였다. 또한 Seo(2000)의 연구에서는 건강지식이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r=.392, p=.001)에 있음을보고 하였고,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Park(1998)의 연구에서도 건강지식이 높을수록 건강행위를잘 이행하고 있다는 연구와 일치되는 것(r=.192p<.05)으로서 일맥상통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 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건강지각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건강지각 정도가 낮았으며, 월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각정도가 높았다. 월용돈 에서는 3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이하인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높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각 정도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Lee(1998)의 연구에서 종교가 있는 경우, 교육수준이높을수록, 유배우자인 경우, 핵가족일수록, 취미를 가지고 있을수록 대상자들의 건강지각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부분적인 일치를 보여주었다. 또한Park 등(2006)의 연구에서도 연령이 낮을수록, 남자인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결혼하여 유배우자인 경우 건강지각 정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났으며, 이밖에도 다른 선행연구(Kim, 2005)에서연구결과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다. 즉 연령이 고령일수록,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동거인이 없는 노인의 경우, 경제상태가 낮은 노인일수록 주요 간호대상으로 하여 건강지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간호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식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무학인 노인이 교육을 받은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이혼이나 별거한 노인이 결혼하거나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종교에서는 유교를 믿는 노인이 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 기타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다. 월수입에서는 21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 노인보다 건강지식 정도가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Seo(2000)의 연구에서 연령이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의료보험 대상자인 경우, 유배우자인 경우, 사무직에 종사했던 경우, 노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노인회에 참여하는 경우, 생활에만족할수록, 건강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경우, 건강에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건강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나 연구결과와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즉 연령이 고령일수록,교육정도가 낮을수록, 동거인이 없는 노인의 경우, 경제상태가 낮은 노인일수록 주요 간호대상으로 하여 건강지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집중적인 간호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검증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는 72세 이상의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낮게 나타났고, 교육에서는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노인은 고등학교 이하를 졸업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결혼한 노인이 이혼,별거, 그리고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다. 종교에서는 불교를 믿거나 무교인 경우의 노인이다른 종교를 믿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게나타났고, 동거상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이 부인이나기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생활비에서는 지원금을 받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에게 받아쓰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월수입에서는 140만원 이상인 노인이 그 이하의 수입을 가지는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고, 월용돈에서는 15만원 이하인 노인이 그 이상인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으며,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보호인 노인이 지역보험이나 직장보험을 가진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러 선행연구에서 일치함을 보였는데, Seo(2000)의연구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결혼을 하여 유배우자인 경우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게나타났으며, 의료보호보다는 의료보험인 경우에, 혼자사는 경우보다는 친척, 친구, 자녀등과 동거하는 경우에, 월 용돈이 많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ee(1998)의 연구에서는 종교가 있는 경우, 결혼하여 유배우자인 경우에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ark 등(2006)의 연구에서는 연령이낮은 경우, 여자보다 남자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결혼하여 동거자가 있는 경우에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결과가 부분적으로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Park 등(1998)의 연구에서도 대상자의 주거지역,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종교, 직업, 자녀수, 동거 가족 수, 경제수준, 월용돈, 질병유무와 이환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Kim(2000)의 연구에서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게 나타나 연구결과가 부분적으로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여러 선행연구들(Duffy, 1988; Eon et al, 1999; Oh, 2000;Park & Lee, 2003)에서 연구결과가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하여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노인의 건강 진행위는 건강지각 및 건강지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지각과 건강지식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o examine the degrees of the health perception, health knowledg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abov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183 persons with the age over 65 years living in Seoul. Measures were 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 (HPQ) developed by Ware (1979), the health knowledge instrument developed by Ha Gwi-Yeom (2005), and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1987) and modified by hong Young-Ae (2003).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4 to April 12, 2007.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MY/A, Pearsons correlat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mean level of health perception was 2.71(±0.77), the mean level of health knowledge was 7.10(±1.82), and the mean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2.72±0.86.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 perception (r=]15) and health knowledge (rz543), and a positive 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r=526). Conclusion: The enhancement of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knowledge are need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elderly. Als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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