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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편의성 향상 신개념 전동식 글로브박스 개발

        병진(Byungjin Kim),곽성복(Sungbok Kwak),삼영(Samyoung Kim),이재용(Jaeyong Lee),성화(SungHwa Kim),김유용(Yuyong Kim) 한국자동차공학회 2012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2 No.5

        자동차에 설치되는 글로브 박스는 보조석 쪽의 크래쉬 패드에 설치되어, 물품을 보관하는 구성이다. 글로브 박스는 물품이 놓이기 위한 공간이 형성되는 몸체와, 힌지를 중심으로 회전되어 몸체를 개폐시킬 수 있도록 몸체에 결합되는 도어를 포함한다. 도어에는 노브가 구비되며, 노브의 후크가 크래쉬 패드에 걸림으로써 스프링의 탄성력에 의해 평상시에는 글로브박스가 열리지 않다가 사용자가 노브를 작동시켜 후크의 걸림을 해제시키면 도어가 회동되어 몸체가 개방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종래의 글로브박스는 도어를 열기 위한 노브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으므로 노브를 마련하기 위한 공간만큼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줄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차량의 주행 중 글로브박스를 여는 경우에는 운전중의 부주의를 유발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량화, 가격 저렴화, 감성 극대화, 고급화 등 실용적인 측면과 고급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여 자동차 인테리어에 친환경, 고감성 기술을 통합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친환경 안전 편의 시스템 부품 개발로 전동식 G/Box를 통해서 자동차 의장부품의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여 소바자의 감성 고급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 안전 편의성 향상 신개념 전동식 글로브 박스(G/box) 개발

        곽성복(Sungbok Kwak),이재용(Jaeyong Lee),삼용(Samyoung Kim),병진(Byungjin Kim),성화(SungHwa Kim),김유용(Yuyong Kim) 한국자동차공학회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11 No.11

        자동차에 설치되는 글로브 박스는 보조석 쪽의 크래쉬 패드에 설치되어, 물품을 보관하는 구성이다. 글로브 박스는 물품이 놓이기 위한 공간이 형성되는 몸체와, 힌지를 중심으로 회전되어 몸체를 개폐시킬 수 있도록 몸체에 결합되는 도어를 포함한다. 도어에는 노브가 구비되며, 노브의 후크가 크래쉬 패드에 걸림으로써 스프링의 탄성력에 의해 평상시에는 글로브박스가 열리지 않다가 사용자가 노브를 작동시켜 후크의 걸림을 해제시키면 도어가 회동되어 몸체가 개방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종래의 글로브박스는 도어를 열기 위한 노브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으므로 노브를 마련하기 위한 공간만큼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줄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차량의 주행 중 글로브박스를 여는 경우에는 운전중의 부주의를 유발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브박스를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글로브박스의 자동개폐장치가 선진 기술국에서는 개발되었고, 국내에서는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 않아 아직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량화, 가격 저렴화, 감성 극대화, 고급화 등 실용적인 측면과 고급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여 자동차 인테리어에 친환경, 고감성 기술을 통합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친환경 안전 편의 시스템 부품 개발로 전동식 G/Box를 통해서 자동차 의장부품의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여 소바자의 감성 고급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 토양별 매입깊이에 따른 파이프 줄기초 인발저항력 특성

        석진 ( Seokjin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김유용 ( Yuyong Kim ),유석철 ( Seokcheol Yu ),임재삼 ( Jaesam Lim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강풍 발생시, 온실은 대부분 기초부의 침하 및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만, 현재 정부 고시로 운영되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의 단동비닐하우스는 인발저항력에 대한 설계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단동비닐하우스의 강풍에 의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흙의 종류 및 매입깊이별 파이프 인발저항력을 고려한 온실 기초 설계가 수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발저항력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단동비닐하우스 줄기초 인발저항력 평가를 위한 실내모형토조시험을 통해 흙의 종류 및 매입 깊이별 파이프 인발저항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단동비닐하우스 현장에서 흙의 채취하여 실내 모형토조에서 지반을 인공적으로 만들었으며, 수직으로 파이프 줄기초를 인발하여 단일 줄기초 인발저항력을 3회씩 시험하였다. 인발저항력 시험방법은 현재 한국산업규격에 명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ASTM D36889-07의 축인장하중을 이용한 깊은기초에 대한 표준시험방법에 준하여 진행하였다. 시험 중 모형토조내의 다짐도는 온실현장에서 측정되어진 평균 다짐도 값인 65%로 다졌으며, 파이프 줄기초의 매입깊이는 30cm, 40cm, 50cm로 선정하였다. 흙의 종류는 통일분류법상 ML(실트질), SC(점토질 모래), SM(실트질 모래)로 선정하였다. 시험 결과, 흙 종류에 따른 인발저항력은 아래 표와 같다. ML은 매입깊이가 증가할수록 인발저항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40cm에서 최대 인발저항력이 1005.284N으로 나타났다. SC는 매입깊이가 증가할수록 인발저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M은 매입깊이가 증가할수록 인발저항력이 증가하고, 40cm에서 698.936N으로 나타났다. 매입깊이 50cm에서 ML은 나머지 두 시료인 SC, SM과 흙의 거동양상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외부요인에 의한 특성으로 파악된다.

      • 3D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온실 수치해석 모델 제작

        송호성 ( Hosung Song ),김유용 ( Yuyong Kim ),유석철 ( Seokcheol Yu ) 한국농공학회 202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3 No.0

        폭설·강풍 등 이상기상의 발생 빈도와 강도 증가는 농업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시설농업 경영을 위협하는 중요한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기상재해로 인한 시설재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시설과 자재의 내재해형 규격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오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온실 구조부재에 처짐이나 좌굴 등의 변형이 발생하여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온실의 구조적 위험 수준을 미리 평가하여 피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온실 구조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의 대부분은 센서를 온실에 부착하는 접촉식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용된다. 본 연구의 목표는 이미 설치된 온실의 구조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비접촉식 3D 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온실 수치해석 모델 제작 기술 개발이다. 3D 스캔에 사용된 BLK-360 (Leica, 독일)은 측정거리 0.5~45 m, 스캔범위 360°(수평)*270°(수직)인 레이저스캐너이며, 측정거리 정밀도는 4 mm @ 10 m 이다. 온실 수치모델 제작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다. 먼저 레이저스캐너를 이용하여 일정 간격마다 온실을 스캔하여 3차원 공간의 점군데이터 (Point cloud data)를 획득한다. 여러 차례 스캔된 점군데이터의 정합을 위해 좌표계를 통일하여 중복된 점을 제거하고 하나의 데이터로 병합한다. 노이즈를 제거하고 필터링과 스무딩 등을 통해 보정된 스캔 데이터는 삼각화를 통해 메쉬를 생성하고, 스캔이 되지 않아 움푹 패어 있는 형상 등의 메쉬를 수정한 후 3차원 데이터를 표현하는 국제 표준 중 하나인 STL 형식 파일로 저장한다. 이렇게 생성된 3차원 데이터는 표면추출과 수동그리기 등을 통해 솔리드 온실 모델 CAD 도면으로 생성한 후, CAD 응용 프로그램 간 설계 정보를 교환하는 데 사용되는 IGES 형식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연동 온실 기초부 토양에 따른 역학적 특성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어재원 ( Jaewon Eo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강풍 및 대설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농식품부 고시 제2019-44호)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는 원예특작시설용 결속조리개 등 상부 기준은 제시되고 있으나 기초의 인발저항력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관련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온실 피해는 기초부의 침하 또는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온실은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온실을 설계할 때 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요구되는 변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지역별 내재해형 연동 온실 규모와 토양을 고려하여 대규모의 연동 온실 단지가 조성되어있는 4 지역(강원도 평창군, 경기도 평택시, 충남 부여군, 충북 청주시)을 대상으로 토양 채취 및 현장 실험을 하고 KS 규격에 따라 채취한 토양에 대해 함수비(KS F 2306), 비중(KS F 2308), 다짐특성(KS F 2312) 등 물리·역학적 특성이 분석되었다. 들밀도 및 다짐 실험 결과 다짐도는 평균 88%이었으며, 미국 농무성(USDA)의 삼각좌표분류법에 의해 분류 결과는 사질양토(Sandy Loam), 기초부 토양의 전단강도 유효점착력은 6.84~31.28 kPa, 유효마찰각은 30.4~36.6°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 결과는 토양에 따른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 기초부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단동비닐하우스 파이프 줄기초 현장 인발저항력 특성

        임성윤 ( Seongyoon Lim ),김유용 ( Yuyong Kim ),유석철 ( Seokchul Yu ),석진 ( Seokjin Kim ),임재삼 ( Jaesam Lim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비닐하우스에 대한 내재해형 규격에서는 비닐하우스 결속조리개에 대한 강도실험 방법과 구조용 재료와 설계강도(적설심, 풍속)만을 규정하고만 있다. 하지만, 비닐하우스의 피해현상 및 원인으로는 고속의 강풍 기류로 인한 압력차로 하우수를 들어올리는 양력이 발생하여 기초 뽑힘현상으로 골조 전체 피해를 유발하는 상황이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은 상부구조물을 중심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강풍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의 줄기초 인발저항력에 대한 기준과 흙의 종류에 따른 인발저항력 기준이 없는 실정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발저항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줄기초에 대한 적정심도, 조리개의 종류 및 서까래의 간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미비한 상태로 안정적인 시설영농이 가능하도록 현장실험을 실시하여 파이프 줄기초의 거동특성 파악을 위하여 현장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척지 농경지의 대표적인 토질특성을 갖는 지역에서 하우스기초 인발저항력에 대한 실험을 하중 제어법으로 실시하였다. 하중 제어법을 통한 실험 결과 최소인발저항력은 0.11㎏/㎠(하중 90.0㎏)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최소 9.4㎜의 변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파이프 줄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영농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설계기준(MIFAFF & RDA, 2007; 2010)에 제시되어 있는 선판조리개의 안전기준값 139.0㎏과 비교하였을 때 최소 10.0kg에서 최대 50.0kg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하중 제어법을 이용한 파이프 줄기초의 현장실험결과는 매입깊이와 서까래 간격에 따라 최대인발저항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중 재하시 하중 증가분 만큼의 변위가 일시적으로 크게 발생하면서 조리개의 미끄럼저항 한계를 초과할 시 나타나는 결과이므로, 변위제어법과 같이 일정한 속도에 저항하면서 발생하는 인발저항력보다는 큰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 제주지역의 연동 온실 기초부 토양의 역학적 특성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강풍 및 대설 등 기상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2-104호)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는 원예특작시설용 결속조리개 등 구조물 상부에 대한 기준은 제시되고 있으나 구조물 기초의 인발저항력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관련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온실 피해는 기초부의 침하 또는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하여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온실은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온실을 설계할 때 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나라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설치 규모(2020 시설채소 온실 현황)를 살펴보면 전체 비닐 온실에서 내재해형 연동 온실이 설치되어 있는 비율은 전국 평균 약 44%이며,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는 내재해형 연동 온실 설치 비율이 약 6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의 4 지역(제주시 2, 서귀포시 2)을 선정하여 토양 채취 및 현장 실험을 하고 KS 규격에 따라 채취한 토양에 대해 함수비(KS F 2306), 비중(KS F 2308), 다짐 특성(KS F 2312) 등 물리·역학적 특성이 분석되었다. 현장 들밀도와 다짐 실험 결과 4 지역의 다짐도는 평균 62.1%이었으며 역학적 특성인 내부마찰각은 30° 초반으로 4개 지역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해 구조해석에 요구되는 변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토양에 따른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 기초부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 밭작물 재배농가의 농기계작업 현황 조사분석

        이정민 ( Jeongmin Lee ),김유용 ( Yuyong Kim ),병갑 ( Byounggap Kim ),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밭작물 재배 농가의 대부분은 재배면적이 0.3ha 미만인 소규모 농가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된 농기계 보급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기계화 작업을 위해 2003년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콩, 감자, 고구마, 무, 배추, 마늘, 양파, 고추 등 8개 밭작물 재배농가의 농기계작업 현황을 분석하여 농기계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전국 9개도 150개 읍면 300개 마을에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1500농가가 조사되었으며, 주요 설문내용은 농작업별 기계작업 면적, 자가· 임대 농기계 이용 및 기계작업 위탁 여부 등이었다. 조사대상 농가의 기계작업 비율은 작업별로 경운정지 99.9%, 파종 12.1%, 비닐피복 70.4%, 방제93.4%, 수확 26.7%로 파종과 수확작업의 기계작업 비율이 다른 농작업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농기계로 작업을 수행하는 농가 중에서 자가 농기계를 사용하는 농가의 비율은 작업별로 경운정지 73.1%, 파종정식 65.8% 비닐피복 83.3%, 방제 88.0%, 수확 51.5%로 파종정식과 수확작업이 다른 작업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거나 기계작업을 위탁하는 농가 비율의 경우에는 경운정지 26.9%, 파종정식 34.2%, 비닐피복 16.7%, 방제 12.0%, 수확 48.5%로 나타났으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가의 임대 기종 비율의 경우 수확용 기계가 48.6%로 가장 높았으며, 비닐피복기 21.6%, 로타리 작업기18.0%, 파종정식 기6.3%, 방제작업기 5.4%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영주 연령에 따른 임대 농기계 이용농가와 기계작업 위탁농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chi-square검정을 수행한 결과(χ<sup>2</sup>=10.73, df=3,p=0.01) 유의수준 0.05에서 경영주 연령이 높을수록 임대 농기계 이용농가 비율이 낮고, 기계작업 위탁농가 비율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의 농기계 단기임대사업 지원 결과 수확, 비닐피복 작업 등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의 경우 농기계 조작이 힘들어 임대농기계를 이용할 수 없어 기계작업 위탁에 의존하고 있으며, 향후 고령화 등으로 그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미래의 기계작업 위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농기계 이용체계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농업기계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농작업 수위탁 현황 조사

        이정민 ( Jeongmin Lee ),김유용 ( Yuyong Kim ),병갑 ( Byeonggap Kim ),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농가경영주의 나이가 65세 이상인 농가의 비율은 2015년 54%이며, 이 비율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높아져 10년 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농기계 작업은 농가경영주에 의해 수행되므로 가까운 미래에 농기계 운전자 부족에 의한 적기 농작업 지장초래가 우려된다. 본 연구는 농가의 농작업 수·위탁 현황 분석을 통하여 미래 농기계 작업자 부족에 대응한 농작업 기계화체계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으며,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농가의 영농규모, 경영주 연령, 지역별 농작업대행사업 수행기관 유무 등을 고려하여 경기 및 충청지역권의 100개 농가를 선정하여 현지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위탁농가의 경우 육묘작업은 ‘고령으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39%)’과 ‘생산비용 절감(28%)’, 방제작업은 ‘우수한 방제효과(54%)’, ‘작업비용 절감(38%)’을 이유로 영농규모와 무관하게 위탁을 하고 있으며, 주로 농협이나 영농법인에서 수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묘와 방제작업의 경우 노동부하가 많이 발생하여 작업이 힘들고, 공동 육묘·방제로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위탁작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운·정지, 이앙, 수확 등 경종용 농기계를 사용한 농작업 위탁농가의 경우 ‘농기계를 구매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80%)’ 위탁을 하고 있으며 영농규모가 2ha 이하인 농가가 위탁농가의 67.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경종용농기계를 이용한 수탁 작업은 대부분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종용 농기계의 타가작업비율을 보면 운전자 연령이 65세 미만인 경우 23.0%, 65세 이상인 경우 12.1%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가작업을 중심으로 농기계를 이용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령화로 인한 위탁농가의 적기 농작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밭농사의 경우에는 경운·정지작업을 일부 농가에서 위탁작업을 하고 있으며 벼농사와 달리 영세한 재배규모와 재배여건 불리 등으로 기계화가 미흡하여 농작업 위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후, 고령화와 은퇴농가의 증가로 농기계 운전자는 감소하는 반면 벼농사와 밭농사 농작업 위탁에 대한 수요는 농작업의 편이성 증진과 영세·고령농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미래 농기계 운전자 확보할 수 있는 농기계 이용체계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 농업기계 구조물의 제조품질 검증시스템

        이정민 ( Jeongmin Lee ),김유용 ( Yuyong Kim ),병갑 ( Byounggap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최근 5년간 농업기계 사고는 연평균 1,196건 발생하여 86명이 사망하였고 909명이 부상을 당하였다(행안부 재난연감, 2022).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검정 제도 운영과 기종별 구조 및 조작 취급성 등에 대한 안전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농업기계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자동차의 1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여전히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실정이다(경찰청, 2022). 본 연구는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안전장치 부착 현황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에는 최근 10년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안전장치부착 확인 조사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이를 기초로 기종별 부적합률 등을 분석하였다. 트랙터, 동력운반차, 콤바인, SS기, 트레일러, 비료살포기, 관리기 등 7개 기종에 대한 안전장치 부착 부적합율은 20.9%였으며, 세부항목별는 등화장치 49.7%, 후사경 23.5%, 형식표지판 식별 21.4%, 방호커버 1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부적합으로 인한 시정명령 건수는 트랙터가 173건, 비료살포기 139건, 스피드스프레이어 64건 등의 순이었으며, 경운기 트레일러가 2건으로 가장 낮게 났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의 효과로 보인다. 세부항목별 비율을 보면 트랙터는 등화장치가 65.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방호커버 26.6%, 후사경 24.3% 등이 있었으며, 콤바인, SS기, 비료살포기, 관리기는 트랙터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최근 보급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경우 타 기종과 다르게 등화장치보다 시동안전장치(59.0%), 승강부 하강방지장치(25.6%) 등의 부적합률이 높았다. 부적합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등화장치의 부적합 판정 유형은 방향지시등 26.7%, 제동등 21.0%, 후미등 19.4% 등으로 나타났다. 농업기계 안전장치 부적합 판정 원인은 보호구조물이나 방호커버 제거 등의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 농가의 사소한 관리 미흡으로 인한 고장이라고 볼 수 있다. 농업기계는 영농철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어 연간 이용일수가 짧은 특성이 있어 농가에서 점검정비를 소홀히 하기 쉽다. 따라서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영농철, 농한기 등 시기별 농업기계 점검정비 요령과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 지도·홍보가 요구된다. 또한 앞으로 사고발생 현황을 파악하여 관련된 안전장치의 개발과 제도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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