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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송 한국가금학회 1994 한국가금학회 심포지움 Vol.- No.-
부로일러는 제2차 世界 大戰 중 미국에서 戰線의 병사들에게 대량의 肉을 공급하기 위하여 作出한 빨리 성장하는 육용계가 始初이다. 현재는 육종개량의 進步, 영양 사료나 사육관리기술의 發展 및 위생질병 대책 의식의 向上으로 성장율은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식생활이 풍부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量보다는 質”을 더 要求할것이다. 그 위에, 필연적으로 우리나라의 생산비보다 싼가격으로 생산된 외국의 계육이 수입 될것이다. 한편 지역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등으로 우리나라의 계육을 수출하므로서 우리나라의 생산기반을 유지 또는 발전시킬수 있을것이다. 일본으로의 수출을 위해서는 일본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계육생산이 필요하다.<br/> 이러한 상황변화에 대해, 여러가지 需要또는 要求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비의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또는 맛있는 계육의 생산 등 다각적인 대처 방법을 확립하는것이 필요하다. 생산효율을 높이므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위생적이고 맛이 있는 계육을 생산하는것은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各 부로일러 업계는 일반적인 부러일러肉 보다는 더 附加 價値가 있는 鷄肉을 關發하여 販賣할려고 하는 傾向은 앞으로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이에 대한 기술개발의 일환으로서 본고에서는 부분적이나마 육계의 영양과 품질향상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