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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중세한국어 관형사형 ‘-오-’의 ‘특정화 용법’에 대하여

        가와사키 케이고 형태론 2019 형태론 Vol.21 No.2

        오늘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가와사키 교수(동경 제경대)의 「중세한국어 관형사형 ‘-오-’의 ‘특정화 용법’에 대하여」는 원래 <국어 자료 연구 발표회>(2016. 9. 24,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발표한 「중세한국어 선어말어미 ‘-오-’의 ‘특정용법’에 대하여」 및 제67회 조선학회(2016. 10. 2)에서 발표한 「中期朝鮮語連体形「-오-」の「特定用法」について」를 보완하여 「中期朝鮮語連体形「-오-」の「特定化用法」について」란 제목으로 『조선학보』244(2017)에 발표하였던 것을 어학전문 국제학술지 『형태론』편집자의 요청에 따라 우리말로 번역하여 기고한 것이다. 선행 어미(흔히 선어말 어미) ‘-오-’는 우리말 연구의 초창기부터 그 기능을 둘러싸고 논의가 분분하였던 주제 중의 하나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오-’의 이원론적, 곧 “화자 표시법”(흔히 주체법)과 “대상 표시법”(흔히 대상법)이 학교 문법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수용되고 있으나 “의도법” 등의 일원론적 접근법도 아직 목격된다. 이 논문의 필자 가와사키 교수는 201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유학하여 2016년『중세한국어 감동법 연구-‘깨달음’과 ‘복수성’』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것을 보완·수정하여 신구문화사에서 『중세한국어 감동법이란 무엇인가』(2017)란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가와사키 교수는 숭실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2018년 동경 제경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일본의 한국어 보급과 그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가와사키 교수는 위의 논문의 속편을 『한국어학연보』14(간다외어대학 한국어학회, 2018)에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 논문도 우리말로 번역하여 다음 호에 실을 예정이다. 가와사키 교수의 논문이 계기가 되어 한동안 동면 상태에 놓여 있었던 선행 어미 ‘-오-’의 기능에 대한 연구가 다시금 활성화의 기운을 타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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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한국어 관형사형 ‘-오-’의 ‘특정화 용법’에 대하여(Ⅱ) : ‘비특정관형절’의 다양한 용법

        가와사키 케이고(河崎啓剛) 형태론 2020 형태론 Vol.22 No.1

        중세한국어의 ‘-오-’의 출현양상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오랫동안 학계의 과제가 되어 왔다. 지금까지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관형사형의 ‘-오-’에 대해서는 허웅(1975)(『우리옛말본』, 샘문화사)에 의한 ‘주체-대상법’이라는 설명이 그 출현 양상의 대부분을 예측할 수 있는 원리로서 현재까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허웅(1975) 자신에 의해서도 많은 “예외”가 제시되었으며, 또한 피수식 명사가 ‘주체’도 ‘대상’도 아닌 경우에 대해서는 규칙이 없어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등, 여전히 우리가 검토해야 할 과제는 많다. 이에 河崎(2017)(中期朝鮮語連体形「-오-」の「特定化用法」について, 『朝鮮学報』第244輯)는 관형사형 ‘-오-’에 “특정화 용법”이라는 용법이 존재함을 새로 지적하고, 이것으로 허웅(1975)에서 제시된 종래 설명이 불가능하였던 “예외”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그런데 허웅(1975)에서 제시된 약 80예의 “예외” 중 약 10예로 비교적 수가 적은 “‘-오-’가 있는 예외” 쪽은 모든 예를 들어 논의할 수 있었던 반면, 약 70예로 수가 많은 “‘-오-’가 없는 예외” 쪽은 대부분이 향후 다시 기술할 과제로 남겨져 있었다. 본고는 바로 그 “나머지 예외들”도 역시 모두 “특정화 용법”이라는 설명 원리에 의해 합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음을 논의하여, 이로써 河崎(2017)의 논의를 보완하고자 한다. 더불어 그 “‘-오-’ 없는 예외”(비특정관형절)의 출현 패턴을 유형화하여 정리함으로써 “특정화 용법”의 윤곽을 보다 선명하게 부각시키되, 예를 들어 “구체론이 아닌 일반론”, “형용사적 기능”, “비한정 수식”, “반복의 총괄”, “경어법”(특히 ‘--’에 의한 제약) 등과 같은 키워드에 의해 그 유형화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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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감동법 ‘-ᄉ-’에 대하여

        가와사키 케이고 국어사학회 2014 국어사연구 Vol.0 No.19

        “너희히 아라라”(汝等當知)<月釋10:26a>의 ‘-ㅅ-’의 정체가 무엇일까. 고영근(1980)은 이를 ‘감동법’으로 분류하였다. 즉, ‘감동법’ 선어말어미로서 “-옷-, -돗 -” 系列과 따로 “-ㅅ-” 系列을 설정한 것인데, 이 견해는 현재까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ㅅ-’을 ‘감동법’으로 본다면, 반드시 설명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즉,“-옷-, - 돗-” 系列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언제 쓸 수 있고 언제 쓸 수 없는지에 관한 문제다. ‘- ㅅ-’이 이들과 음운론적, 형태론적으로 상보적 분포를 이루지 않는 이상, 통사론적, 의 미론적, 화용론적 측면에서 그 출현 조건이 밝혀져야 하는데, 그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막연하게 단지 ‘감동법’으로만 처리되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본고는, 이 ‘-ㅅ-’이 ‘감동법’이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主語가 ‘三人稱 이외 의 複數’(包括人稱도 포함)임을 수의적으로 표시하는 일종의 복수표지 선어말어미였다 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한다. 즉, 중세어 한글자료 및 음독구결 자료에서 ‘-ㅅ-’이 사용 될 때는 그 主語가 반드시 ‘三人稱 이외의 複數’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그러나 ‘-ㅅ-’과 ‘감동법’과의 어떤 관계를 완전히 부정해 버리는 것은 여전히 주저되며 , 본고는 일단 이 문제를 보류해 두고자 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감동법’이란 무엇인 지, 그 통사적· 의미적· 화용론적 기능이나 출현 조건에 대해, 우리는 아직 잘 모르고 있다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감동법’이란 무엇이며, 이 “복수표지 ‘-ㅅ-’”과 어떤 관계에 있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도 “중세한국어는 활용어미에서 주어의 복수성을 표시할 수 있었다”는 새로 지적되는 사실이 한국어사 전체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가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What is the function of the Middle Korean prefinal ending ‘-s-’(-ㅅ-) as in“nehuy dorh-i ar-asora”(너희히 아라라, 汝等當知, “You all must know it”)<Worin- seokbo, vol.10:26a>? Since the moment when Yong-Kun Ko(고영근, 1980) categorized it as a “Gamdong-beob(감동법)” marker by adding the “-s-”(-ㅅ-) series as well as the “-wos-, -dwos-”(-옷-, -돗-) series to the “Gamdong-beob(감 동법)” prefinal endings, this view has been widely accepted in the academiccommunity. If so, however, we can’t avoid this critical problem: What is the differencebetween the “-s-”(-ㅅ-) series and the “-wos-, -dwos-”(-옷-, -돗-) series, underwhich conditions are they applicable and when are they not? Since it is clear thatthe usage of the ‘-s-’(-ㅅ-) is not conditioned phonologically nor morphologically,then it is necessary for us to pursue some kind of syntactic, semantic, orpragmatic explanation for the appearance of the ‘-s-’(-ㅅ-). However, partly due tothe lack of sufficient examples, such studies have not been undertaken until morerecently. This means, consequently, that we have been unsurely believing it to bea Gamdong- beob(감동법) prefinal ending. This paper aims to point out that the ‘-s-’(-ㅅ-) is actually a kind of pluralmarker which can be applied optionally to a predicate so that it corresponds withits non- third-person plural subject, rather than a Gamdong-beob(감동법) prefinalending. In fact, all the verifiable examples of the ‘-s-’(-ㅅ-) from Middle KoreanHangeul and Eumdok-gugyeol(음독구결) materials show us that when a predicatetakes the ‘-s-’ (-ㅅ-), the corresponding subject always proves to be first person(either inclusive or exclusive) or second person plural, without any exception. To be precise, in most cases the subject is revealed as plural by certain words or morphemes, or at least considered appropriate or plausible as plural, without any counterexample at all. In spite of this fact, we still hesitate to deny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s-’(-ㅅ-) and the Gamdong-beob(감동법) because we do not know enough about the Gamdong-beob(감동법) particularly in its syntax, semantics, and pragmatics. What is the nature of the Gamdong-beob(감동법) and how is it related to the newfound plural marker ‘-s-’(-ㅅ-)? What does it mean to the whole historical study of Korean linguistics that the Middle Korean Language had verbal conjugation that could optionally mark the pluralness of the corresponding subject? The author believes we will have to address these issu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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