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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肉食女犯」と「業縁」_親鸞における「悪」の直接性

        角田玲子 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 2009 일본불교문화연구 Vol.- No.1

        자신을 악인(悪人)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구제될 수 있다고 하는 악인정기설은 오래전부터 신란의 대표적 사상이라고 전해진다.그 때문에 신란의 사상에 관해서는 죄업(罪業)의 반성 및 참회(懺悔)가 강조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이 과연 신란의, 악의 사상 전 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신란의 악은, 인간의 반성이나 참회로는 해소되지 않는 인간존재의 근원에까지 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닐 까.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신란의 육식여범의 문제를 재검토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신란의 업연(業縁)과 악의 관계에 대해서 독자적인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신란에게 여범(女犯)을 허락하는 계시(부처 나 보살이 구제를 위해 보이는 영험 등)는, 신란이 짊어진 죄업을 구제 하는 보살의 약속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생각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더 나아가 새로운 관점에서의 해석을 제시하였 다. 즉, 보살은, 신란의 욕망을 더 더욱 재촉하고, 스스로가 그 상대가 되어서 성취시켜 준다는 점에 의해, 신란이 지니고 있는 악을 현재화 (顕在化)시키고, 악을 지닌 그 상태 그대로 구제하였다고 하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악을 행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라는 관념의 차원이 아니라, 악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 바로 그곳에 아미타 불의 구제가 있다, 라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해석에서는, 여범의 허가 와 호넨(法然)의 문하에 들어간 것과의 관련을 설명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스스로가 지닌 악업을 인연으로 해서,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것 이외에 구제의 길은 없다. 이를 위해서는 자력(自力)의 수행을 벗어 나야 한다고 신란이 생각하였다고 해석하면, 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이처럼, 본 논문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직접적인 행위이면서도 계율에서는 악이라고 일컬어지는 식(食)과 성(性)과 같은 행위일수 록 구제의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신란은 생각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것은 밀교적인 즉신성불이나 종래의 정토불교와는 다른, 고도의 윤리 적인 긴장감을 지난 신란의 사상이며 불도실천인 것이었다. 「悪」は罪障の自覚によって阿弥陀仏の救済へ繋げられる 1 。このような親鸞解釈は果たして、親鸞の「悪」の思想全体をとらえ尽く しているのだろうか。親鸞の「悪」に対する考えは、反省や懺悔で は解消されないような、人間存在の根源にまで到達しているのでは ないだろうか。このような課題のもと、本論では親鸞における「肉食」「女犯」 の問題 2 を再検討し、それを踏まえて親鸞における「業縁」と「悪」の関係について、論者なりの見解を示したい。 明治期以降、親鸞を「悪」の思想家として世に知らしめたのは、なんといっても『歎異抄』第三条のいわゆる「悪人正機説」であ る 3 。「善人なをもて往生をとぐ、いはんや悪人をや(善人ですら往生できる。まして悪人はいうまでもなく往生できる)」この言辞では、「善人」がマイナス概念であり、「悪人」がプラス概念であ る。それゆえ善人(マイナス)でさえ 往生できるのだから、まし て悪人(プラス)はいうまでもなく往生できる、ということにな る。 もちろん一般的には悪人はマイナス概念であるから、悪人さえ往 生できるのならば、善人は当然往生できるとするのが普通であろう。しかし「善人」は自身が「善人」であるがゆえに、自らのなし た善に頼り、阿弥陀仏に頼る心に欠けるのである。一方、自らを煩悩に満ちていると知る「悪人」は阿弥陀仏を頼る「悪人」であり、ここではプラス概念となる。よって「善人さえも往生できる」とい うねじれた表現となるのである。また「ひと千人ころしてんや(人を千人殺してみよ)… 4 」の言辞で知られる第十三条では、人間が業縁的存在であるということが 強調される。人間は善であるから人を殺さないのではない。人を殺すまいとし、自ら善であると信じて暮らしていても、業縁によって は百人、千人の人を殺す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のだ。そのような業縁から目をそらしてはならないと親鸞は説く。このように、親鸞は人間の「悪」とその業縁性に言及し、どんな に自力の修行をつんだとしても、われわれ人間は「悪」を免れ得な いと考えていた。このような考えが結晶した『歎異抄』は、高度に理念的で、レトリックが駆使され、逆説をつきつけるようなスタイルを持った思想書である。それでは、親鸞自身の具体的な生活の場面において「悪」はどう いうものだったのであろうか。『歎異抄』での、悪人こそが阿弥陀仏の救済の対象であるという説は「悪を自覚しない善人よりは、悪を自覚する悪人のほうが救われる」という「自覚」の有無の問題に留まるのだろうか。しかしもし救済について「自覚」のあるなしが 問われ「自覚」が目的化されてしまえば、それはまた新たな自力であり他力の立場からは批判されるであろう。一方で「自覚」の有無が問題でないのならば、親鸞は単純に悪人のほうが善人より救われるのだという考えをもっていたということ になる。そうだとすれば、われわれの日常の善悪の基準は根本から激しく揺さぶられる。なぜ悪人のほうが善人よりも阿弥陀仏の救済に近いのか。改めて問いたいのは、このようなレベルでの善悪の問題である

      • 『肉食女犯』と『業縁』 : 親鸞における「悪」の直接性

        角田玲子 일본불교사연구소 2009 일본불교사연구 Vol. No.1

        자신을 악인(悪人)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구제될 수 있다 고 하는 악인정기설은 오래전부터 신란의 대표적 사상이라고 전해진다. 그 때문에 신란의 사상에 관해서는 죄업(罪業)의 반성 및 참회(懺悔)가 강조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이 과연 신란의, 악의 사상 전 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신란의 악은, 인간의 반성이나 참 회로는 해소되지 않는 인간존재의 근원에까지 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닐 까.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신란의 육식여범의 문제를 재 검토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신란의 업연(業縁)과 악의 관계에 대 해서 독자적인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신란에게 여범(女犯)을 허락하는 계시(부처 나 보살이 구제를 위해 보이는 영험 등)는, 신란이 짊어진 죄업을 구제 하는 보살의 약속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생각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더 나아가 새로운 관점에서의 해석을 제시하였 다. 즉, 보살은, 신란의 욕망을 더 더욱 재촉하고, 스스로가 그 상대가 되어서 성취시켜 준다는 점에 의해, 신란이 지니고 있는 악을 현재화 (顕在化)시키고, 악을 지닌 그 상태 그대로 구제하였다고 하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악을 행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라는 관념 의 차원이 아니라, 악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 바로 그곳에 아미타 불의 구제가 있다, 라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해석에서는, 여범의 허가 와 호넨(法然)의 문하에 들어간 것과의 관련을 설명하기 힘든 점이 있 었다. 스스로가 지닌 악업을 인연으로 해서,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것 이외에 구제의 길은 없다. 이를 위해서는 자력(自力)의 수행을 벗어 나야 한다고 신란이 생각하였다고 해석하면, 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이처럼, 본 논문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직접적인 행위이면서 도 계율에서는 악이라고 일컬어지는 식(食)과 성(性)과 같은 행위일수 록 구제의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신란은 생각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것은 밀교적인 즉신성불이나 종래의 정토불교와는 다른, 고도의 윤리 적인 긴장감을 지난 신란의 사상이며 불도실천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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