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중국 한~당 고분벽화와 지역문화

        전호태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역사문화연구소 2009 역사문화연구 Vol.33 No.-

        Tomb murals were established as a particular genre of funerary art in the Early Han(前漢) period and gradually became popular. During the end of Late Han(後漢) period, tomb murals came to show regional characteristics, reflecting regional culture. One of the good examples are the appearance of Stone relief and mural tombs in the plains of mid-lower stream of Yellow River. As China went through the Three Kingdom and Wei·Chin(三國魏晋) period, tomb murals were introduced to border regions. As a result, tomb murals work and are seen as part of the new cultural center. Liaoyang(遼陽) region at Liaoning in the northeast and hehsihuilang(河西回廊) region at Gansu of northeast are the new cultural center of the northern China and also the flourishing center of mural tombs and Brick paintings & mural tombs. By the time Sixteen Kingdoms(16國時代) ended and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南北朝) arose, tomb murals were accepted as funerary art for royalty and aristocracy and were created only in the region around the capital. It was because of this that Upseong(鄴城) region, the capital of Eastern Wei(東魏) and Northern Qi(北齊), became the center of tomb mural renaissance. Such trend continues to the Sui(隋)and Tang(唐) Dynasties. As Chang'an(長安) grew as the capital of international empi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ultural center and the provinces became fixed. Such trend is also visi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enter of tomb mural production and the provinces. The golden age of tomb mural production centered around Chang'an is the period of prosperity of Tang(盛唐期). During the middle & twilight period of Tang(中唐期, 晩唐期), Chang'an region begins to lose its power as the cultural center, and some regions begin to establish their unique culture. The distribution of mural tombs reflect such change as well. 고분벽화는 전한시대에 장의미술의 한 장르로 성립되어 점차 널리 받아들여져 후한 후기에는 지역문화와 결합하여 지역에 따른 색채가 입혀지기도 했다. 황하 중하류의 평야지대에는 화상석·벽화묘가 출현하는 것도 이를 알게 하는 좋은 사례 가운데 하나이다. 삼국 및 위·진시기를 겪으면서 고분벽화는 변경지대로 전해져 새로운 문화중심의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로 기능하고 인식되기도 한다. 동북의 요녕 요양지역과 서북의 감숙 하서회랑지대는 이 시기 벽화고분 및 화상전벽화묘 출현의 중심이기도 하고 북중국에 새로 형성된 두 곳의 문화중심이기도 하다. 그러나 북중국의 5호16국시대가 마무리 되고 남북조시대가 열리자 고분벽화는 왕실, 귀족층을 위한 장의미술로 받아들여져 왕조의 수도권에서만 제작된다. 북조 후기의 동위·북제의 수도 업성 일대가 고분벽화 문화전통을 다시 일으키는 중심부로 떠올랐던 데에서도 이런 경향을 읽어낼 수 있다. 이런 흐름은 통일왕조 수·당으로 이어진다. 당의 장안이 세계제국의 거대수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국에서는 문화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고착되는 듯한 현상이 나타난다. 고분벽화 제작의 중심과 주변의 관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잘 나타난다. 장안지구를 중심으로 한 고분벽화 제작의 전성기는 성당기이다. 중당 및 만당기에는 장안지구는 문화적 구심력을 잃기 시작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문화적 독자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벽화고분 분포에서도 이런 흐름이 확인된다.

      • KCI등재

        국공립박물관 선사실 전시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콘텐츠 영상

        전호태 효원사학회 2023 역사와 세계 Vol.- No.63

        기존의 국공립박물관 전시는 ‘유물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는 원칙 위에 이루어진 측면이 있다. 인위적 개입을 최소화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유물에서 역사적 맥락과 사실을 인식하고 이해하게 하려 한 듯이 보인다. 유물의 출토 위치와 유적의 성립 시기를 알리는 간단한 기록 위주의 라벨과 유적의 발굴 장면, 유물의 분포 정도를 알게 하는 도면과 유적 성격에 대한 설명 정도를 넣은 패널이 유물에 대한 안내의 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래 국공립박물관 전시에 활용되는 실감콘텐츠 동영상은 시대별로 전시한 유물들이 매우 비슷해서 어떤 차별성을 느끼기도 어렵다는 관람객의 일반적인 평가를 넘어서는 데에 매우 유용한 방안 가운데 하나이다.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디지털 영상이 좀 더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전시실에 더해지는 것은 적극적으로 권장할 만하다. 앞으로의 박물관 전시는 유물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돕는 여러 가지 방식을 최대한 동원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큐레이터와 스토리텔러의 상시적인 협업은 필수적이고, 영상을 기획, 제작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도 박물관 전시 담당자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게 좋을 것이다. 전시 스토리텔링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느껴질 정도로 구체적으로 되고, 디지털 영상이 전시의 중요한 기법으로 받아들여질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앱을 활용한 박물관 전시 관람도 더 자유롭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전시유물과 관련된 DB가 잘 갖춰져 일반 대중이나 전문가 모두 유물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전문가나 큐레이터와의 피드백을 전제로 시민이 유물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시도하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디지털 기획 전시도 구상할 수 있다. 박물관이 전시기관이자 교육기관으로 기능하기 시작했고, 교육기관으로서도 중요시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전시와 교육 모두에서 피드백을 전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은 자연스럽게 준비되고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디지털 영상 제작과 전시에도 이런 새로운 흐름과 시민의 역할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북한 소재 고구려 고분벽화의 보존과 관리방안 연구

        전호태 한국고대사학회 2004 韓國古代史硏究 Vol.35 No.-

        It is very important task to conserve and manage the Koguryo mural tombs in North Korea. Then we need to care about problems below. First, the restoration which were achieved exceedingly is not so appropriate. It must to turn back to the environment when the Koguryo mural tombs were excavated as near as possible. Second, researchers have to make a laboratory work for conservation of mural paintings continuously, then evaluate and analyse the experimental results. Especially, researchers must take care for the effect of the materials which were used to restore and conserve mural tombs, as examples as cement, moisture proof sheets and steel polars. Third, researchers have to file up the experimental analysed data about the mutual relation between painting stratum, lime stratum and stone wall in mural tombs. Based then, researchers can begin restoration and conservation of mural tombs on the experimental analysed results. Forth, all researchers have to share every results of research about mural tombs and mural paintings. If new institutes for joint research about Koguryo mural tombs are established at North Korea or other countries in the near futurej every researchers can share their results of research each other via those institutes.

      • KCI등재

        고구려 안악3호분 재론

        전호태 한국고대사학회 2006 韓國古代史硏究 Vol.0 No.44

        A restudy on Anak Tomb No.3 of Goguryo 攀 *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 대표논저 : 2004 고구려고분벽화의 세계, 서울대출판부 ; 2004 벽화여, 고구려를 말하라, 사계절 ; 2000 고구려고분벽화연구, 사계절.攀攀고구려 벽화고분은 대동강 중하류지역을 중심으로 한 평양 일원과 압록강 중류의 집안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평양권 벽화고분은 지리적, 문화적 특성상 평양군, 안악군으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재령강 유역의 안악, 사리원, 은파 등지에 분포한 벽화고분들은 고분구조나 벽화구성에서 평양권의 벽화고분들과 구분된다. 기존 문화기반의 해체로 말미암아 고구려계 문화적 성격이 강하게 담긴 고분벽화가 제작된 옛 낙랑군 지역과 달리 멸망과정에서 고구려에 협조적이었던 대방군의 재지세력은 상당한 기간 고구려 중앙정부로부터 기존 漢系문화의 유지를 허용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성이 강한 안악문화를 성립시킨다. 이 안악문화라는 지역문화의 성립과정과 그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안악권의 벽화고분들이다. 안악3호분은 안악권 벽화고분 가운데 안악문화의 성립과정과 구성요소를 알게 하는 주요한 유적이다. 후한말까지 산동일대에 유행하던 화상석묘 축조 및 화상제작 전통의 한 줄기가 2세기말 이후 계속되는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말미암아 동북 변경의 요양, 낙랑 등의 지역으로 흘러든다. 중국이 4세기 초의 격렬한 전란을 한 번 더 겪으며 그 여파가 요양일대에까지 미치자, 화상석 제작으로 대표되는 후한시기의 장의미술 문화는 옛 대방지역의 중심부인 안악일대에서 요양으로부터 전래된 새로운 벽화구성 방식과 만나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후한 말기의 화상석문화를 대표하는 기남한묘와 안악3호분을 비교해보면 이와 같은 문화변동의 과정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악3호분은 고분구조와 벽화내용에서 계통상 요양 위진시기 벽화고분 및 하북 후한벽화고분, 나아가 산동 한화상석묘와 닿아 있는 유적이다.

      • KCI등재
      • KCI등재

        백제 고분벽화 연구

        전호태 부산경남사학회 2019 역사와 경계 Vol.112 No.-

        Baekje Mural Tombs Songsan-ri tomb No. 6 and Neungsan-ri tomb No. 1 (Donghachong) show the main movement of the 6th century Baekje culture. King Muryeong of Baekje sought to actively incorporate the sophisticated culture of the Chinese Southern Dynasties to advance Baekje culture and organize the royal family and the ruling class. That the brick constructed tomb of Songsan-ri tomb No. 6 presents the Four Deities is deeply related to the trend in the South Dynasty. The appearence of the Four Deities which relate to the beliefs in the Wu Xing(五行) and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heavens and men in the early 6th century Baekje Tomb suggests that Baekje culture had joined the larger East Asian cultural movement. Neungsan-ri tomb No. 1, an exemplary Baekje stone chamber tomb, also focus on the Four Deities. Such murals provide a good example of how the Wu Xing belief positively influenced the public perception and visualization of the Four Deities. The late 6th century Baekho-White Tiger-of Neungsan-ri tomb No. 1 tomb blends well with the calm atmosphere of lotus blossoms and clouds on the ceiling. In contrast to its Koguryo counterpart that dynamically and oppressively ousts the evil spirits in the tomb murals of the 6th century Guknaeseong, Baekje’s guardian keeps a calm authority. The characteristic warm, stable and elegant atmosphere of Baekje art also resonates in the cosmic guardians, the Four Deities. No other mural tombs than Songsan-ri tomb No. 6 and Neungsan-ri tomb No. 1 can be found from Baekje sites. Such suggests that although the funerary art genre of tomb murals entered Baekje, it did not establish itself as part of the tradition. 백제의 벽화고분인 송산리6호분과 능산리1호분(동하총)은 6세기 백제문화의 주요한 흐름을 잘 보여준다. 백제의 무령왕은 중국 남조의 선진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백제문화를 선진화시키고 왕실과 지배세력의 결집을 도모하려 하였다. 전축분인 송산리6호분의 벽화 주제가 사신인 것도 중국 남조에서 유행하던 사신 인식과 표현과 관련이 깊다. 오행신앙 및 천인상관설과 관련 깊은 사신이 6세기 전반 백제 고분에 그려진 것은 백제문화도 동아시아문화의 큰 흐름에 합류하고 있었음을 뜻한다. 백제식 석실분으로 명명할 수 있는 능산리1호분 역시 사신이 주제인 사신도 벽화고분이다. 백제의 오행신앙이 사신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형상화도 가능하게 했음을 확인시켜주는 또 하나의 좋은 사례이다. 6세기 말 작품인 능산리1호분 벽화의 백호는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보이는 천장의 연꽃 및 구름 장식과 잘 어울리는 존재다. 6세기 고구려의 국내성 지역 고분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격렬하고 위압적으로 邪鬼를 내쫓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위엄을 갖추되 차분하게 지키며 사귀를 물러가게 하는 백제식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다. 백제미술에 일관되게 흐르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안정적인 분위기가 우주적 수호신이 주인공인 사신도 고분에도 흐르고 있다고 하겠다. 백제의 유적에서 송산리6호분, 능산리1호분 외에 다른 고분벽화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는 백제에 고분벽화라는 장의미술이 소개되고 수용되었음에도 백제문화의 전통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음을 의미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