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한 정신과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우행원 梨花女子大學校 醫科大學 醫科學硏究所 1988 EMJ (Ewha medical journal) Vol.11 No.4

Hospital records of neuropsychiatric patients admitted to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via the emergency room from January 1, 1982 to December 31, 1986 were review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Patients admitted via the emergency room comprised 6.65% of total neuropsychiatric admission The rate of emergency admission were 3.98% at 1982, 3.48% at 1983, 8.5% at 1984, 7.9% at 1985, 9.4% at 1986 which seems increasing tendency. 2) The male : female sex ratio of the patients was 1 : 1.03. 43% of the emergency room admission patients were in their twenties and 20% of the patients were thirties, 63% of them were in their twenties or thirties. 3) 82% of them were in the middle class of socioeconomic level, 46% of the patients had college education level and 51% of them were married status. 4) Presenting problems, in the order of frequency, were delusion and hallucination, somaticsymptom, anxiety and phobia, exciting and assultive behavior, convulsion, suicide attempt, behavior disorder, sleeping disturbance, consciousness disorder and homicide tendency. 5) In most cases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as 2 weeks or less for neurosis and over 2 weeks in schizophernic disorders. 6) 21.5% of the emergency room patients were diagnosed as schizophrenic disorder which was the most frequent diagnosis in all patients. 7) 23% of the emergency room patients were discharged against medical advice.

종합병원에서의 정신과 의뢰

禹幸源 梨花女子大學校 韓國生活科學硏究院 1978 韓國生活科學硏究院 論叢 Vol.21 No.-

종합병원에서의 정신과 의뢰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를 통하여 타과환자의 정신신체장애 같은 정신과적 문제를 파악 처리할 수 있고 진단과 치료를 도울 수 있으며, 학생들과 수련의들을 교육할 수 있다. 그외 타과와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결국 정신신체의학의 발전을 꾀한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현 실정은 정신의학적 진단이나 정신과 의사의 역할에 대해 회의나 저항을 가지고 있어 적절하고 능률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타과에서 정신과로 의뢰해 온 환자들의 문제들을 검토해 봄으로써 의료계 내에서의 정신과 진료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려 하였다. 저자는 1977년 3월부터 1978년 2월 말까지 이화의료원 신경정신과에 의뢰해 온 54명을 대상으로 정신과의 의뢰보고서와 환자병록을 검토 분석하였다. 의뢰환자는 20∼40대서 가장 많았고, 남녀의 비율은 40.7% : 59.3%였다. 내과에서 의뢰된 환자가 제일 많았고, 환자들의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평가와 치료에 대한 요청이 대부분의 의뢰 이유였다. 의뢰전의 1차적 진단은 대체로 신체적인 것이었는데 정신과에서 내린 진단은 95%에서 우울증이나 히스테리, 정신신체장애 등의 정신적 질환이었다. 정신과적 진단과 시체적인 진단이 병기된 경우도 38.9%나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정신과적 질환에서 우울증을 볼 수 있었고, 신체적 질환과도 자주 동반되고 있었다. 정신과치료에 대한 정신과 의견은 잘 반영되지 못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으나 항전신성 약물에 대한 제안은 잘 반영되었고, 전 의뢰환자의 55.5%가 퇴원 직전에 의뢰되었다. 이 결과는 일반 임상의사들이 정신과의사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이다. The author conducted a clinical study of 54 inpatints (0.75% of all patients) referred for psychiatric consultation to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for one year. Referral was common in the 20-40 year age group, and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40.7%:59.3%. Most of the referrals came from the Dept. of Internal Madicine (Table 2). The reasons for referrals were general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the patients psychiatric problems. Primary diagnosis before consultation were mostly physical. G-I disorders, drug intoxication, F. U. O, essential hypertension, convulsive disorders, and head traumas were the major problems. But psychiatrists made psychiatric diag-noses in 95% of the cases, and depressive neurosis, hysterical nenrosis, organic brain syndromes, psychophysiologic disorders were the most common (Table 6). Physical diseases combined with psychiatric diseases in 38.9% of the cases. (Table 4). In general, depression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and a most common psychiatric problem complicated with physical diseases. 55.5% of the referrals were referred to the psychi-atric department during one or two days before discharge. The data seems to indicate that the general tendency of physicians is not to accept the opinions of psychiatrists concerning diagnosis and management, except for psycho-tropic medication. Psychiatric consultation is important in collaboration between psy-hicatry and medicine in comprehensive patient care and teaching the psychosomatic aspects of the diseases.

산후 정신장애에 대한 임상적 연구

禹幸源 梨花女子大學校 韓國生活科學硏究院 1977 韓國生活科學硏究院 論叢 Vol.19 No.-

여성에게 있어 임신과 산욕기의 위기는 사춘기나 갱년기 위기에 못지 않게 중요한 성숙기의 위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내분비의 변화, 신체상(body image)의 변화가 일어남은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임신과 관련되는 무의식적인 갈등과 어머니가 되려고 하는 내적 심리적 과정에서 심한 stress를 받게 된다. 즉 산후 정신장애의 원인은 사회심리학적 요인과 내분비선의 변화에 의한 요인이 임상적으로 상호연관성을 이룬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임상증상은 타 정신장애의 증상과 유사하여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이 질환을 어떤 독립된 질병분류로는 분리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가지 질병 양상의 집합현상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1971년 7월 1일부터 1976년 9월 30일까지 이화대학 부속병원 신경정신과에 의뢰되었던 19명의 산후 정신장애자의 기본적인 임상적인 면을 정신의학적인 문진을 통해 고찰해 보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27세였다. (2) 환자 1,000명당 약 1.07명의 발생 빈도를 보였다. (3) 정신분열증이 5예(26%), 정신병적 우울증이 5예(26%), 정신신경증이 9예(48%)였다. (4) 초산부가 10명(53%), 경산부가 5명(26%), 산후 때마다 정신장애를 보여준 경우가 4명(21%)이었다. (5) 산후 1주 이내에 발병한 경우가 11예(58%)로 가장 많았다. (6) 10예(53%)에서 혼돈과 섬망을 보여 주었으나 그 이외에서는 타 정신장애의 임상증상과 유사한 임상증상을 보여 주었다. (7) 일반으로 원만치 못했던 부모 및 형제관계에서 성장했던 과거력을 찾아볼 수 있었고 결혼생활에서도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었다. (8) 11예(58%)에서 유아에 대한 불안감, 죄악감, 지나친 우려 및 거부적 태도를 나타냈다. (9) 경제상태나 교육정도, 종교 및 분만상태 등 과는 특별한 임상적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Pregnancy and the postpartum periods are generally regarded as maturational crisis so important as those of adolescence and the menopause. Stresses undergone during these periods include endocrine changes, changes in body image, activation of unconscious psychological conflicts pertaining to pregnancy, and intrapsychic reorganization of becoming a mother. It seems likely that clin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s of psychosocial and endocrine factors may be found in the etiology of these disorders. Clinical symptoms of postpartum mental disorders seem to occur in similar patterns of other mental disorders. Current psychiatry does not look upon this psychosis as a disease entity which merits a clear nosological classification. It is rather regarder as composite phenomena or resultants of an underlying biogenic weakness, precipitating toxic and exhausitive factors, and superimposed psychological stress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basic clinical phenomena of the 19 female patients with postpartum mental disorders in Korea. The subjects were those who consulted to the department of neuropsychiatry,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st, 1971 to September 30th, 1976. I had interviewed with the patients by means of general psychiatric interview technic. The results were: Age: The psychotic patients were 27 years of age in average Incidence : The rate among postpartum mental disorders was 1.07 per 1,000 live births. Diagnosis : According to the clinical diagnostic categories, these 19 cases were divided into 5 cases (26%) of schizophrenia, 5 cases (26%) psychotic depression and 9 cases (48%) of psychoneurosis. Parity : The primipara patients were 10(53%) multioara patients were 5, (26%) and others occurred every postpartum setting. Onset : 11 cases (58%) of them developed their mental disorders within 1 weeks of pueperium. Clinical Symptoms: Their clinical symptoms were similar to those of mental disorders which were not related to the childbirth, but for about half of these cases manifested confusion and delirium.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is study revealed that postpartum mental disorders had many difficulties in their relation with parents and sibilings in early childhood and their marital life. Attitude toward babies. 11 cases(58%) of them expressed the feeling of anxiety, guilty, over concerning and rejecting of their babieis. Other: There were no correlation between postpartum disorders and education, religion, and economic status.

老齡化에 隨伴되는 心理的 反應樣相과 役割喪失에 대하여

禹幸源 梨花女子大學校 韓國生活科學硏究院 1988 韓國生活科學硏究院 論叢 Vol.42 No.-

노년기는 부인할 여지없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명실 공히 상실의 시기라 할 수 있겠고 이 시기에 자신이 친숙하게 지내왔든 환경이나 사회적인 관계형성 및 소중한 인간관계가 은퇴나 사망으로 인해 모두 상실할 수밖에 없게 된다. 늙어간다는 것은 인간에게 여러 가지 활동면에서 다양하게 손실을 주고 적응면에서도 쇠퇴 현상이 일어나고 질병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루어 놓았든 자가통합의 상실이나 결핍은 절망으로 바뀌고 종종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에 떨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노인은 여러 가지 방법과 전략으로 자신의 기질적,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로부터 받는 압박에 반응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노령화에 따르는 사회심리적인 반응과 정신분석 방어기전과 narcissism과 역할상실에 대한 문헌들을 고찰하여 보았다. Old age is undeniably a time of loss, both psychologic and physiologic, including loss of familar environments loss of social relationships, loss of significant persons and the anticipation of death. Growing old has disadvantages for an individual to varying degrees in various activities. That is neither denying that "slowing down" accompanies the aging process nor that certain adjustment has to be made to slowing down and to illness. The lack or loss of the accrued ego integration is signified by despair and an often unconscious fear of death in older adults. The elderly may respond in a variety of ways and strategies, both organic and psychologic, to review the articles of socio-psychological patterns of response to aging, psychoanalytical defence mechanism of aging and narcissism and role loss of aging.

法會에 나타난 華嚴信仰 硏究

李杏九 동국대학교 2007 慶州大學論文集 Vol.9 No.-

실질환위험과 환율에 대한 기대가 해외직접투자에 미치는 효과

정행득 광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1997 인문사회과학논문집 Vol.26 No.-

요약이 논문은 순수변동환율제도하에서 환위험과 환율에 대한 기대가 해외직접투자에 미치는 영 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기존의 연구의 결과와 비교한다. 이를 위하여 미국의 5개 선진국 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모형을 대상으로 시계열-횡단면 풀링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외국통화에 대한 평가절상 기대는 해외직접투자에 큰 영향을 미치지 는 않으나 환위험의 증가는 해외직접투자를 감소시킨다. 이러한 결과는 고정환율제도와 변 동환율제도에 걸친 기간을 대상으로 한 Cushman(1985) 의 결과와 상반된다.

向精神藥物과 蟲垂炎 및 麻痺性 腸閉塞에 관한 臨床的 考察

禹幸源,田珍淑 梨花女子大學校 韓國生活科學硏究院 1982 韓國生活科學硏究院 論叢 Vol.30 No.-

본연구는 임상에서 향정신약물요법을 시행하는 중 이의 항콜린효과(anticholinergic effect)로 인해 병발한 복부증상중 충수염과 마비성장폐색에 관해 연구하였다. 정신과 환자들은 질환자체증상인 무관심과 치료약물의 동통완화작용으로 인해 증상호소력이 경미하므로 흔히 진단과 치료의 지연을 초래하게 되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즉각적인 외과적 치료가 요구되는 향정신약물로 인한 복부 부작용의 증례를 검토하여 이를 조기발견하여 조기치료함으로써 향정신약물로 인한 복부 부작용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 및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저자는 1977년 1월 1일부터 1981년 12월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하여 향정신약물로 치료받은 997예중 충수염과 마비성장폐색이 발병된 26예에 대해서 병록검토 및 문헌고찰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수염과 마비성장폐색의 발생은 20대가 13예(53.8%)로서 제일 많았다. 2. 정신과적 진단명은 정신분열병이 14예(53.8%)로서 제일 많았다. 3. 입원횟수와 입원전 약물치료 경험에 있어서는 충수염환자는 1회 입원이 7예(50.0%)로서 제일 많았고 마비성장폐색은 2회 입원이 5예(41.7%)로서 제일 많았고 12예중 9예(75.0%)가 입원전약물 치료 경험이 있었다. 4. 투약에 있어서는 1예(3.8%)는 항정신병제를 단독사용하였고, 25예(96.2%)는 항정신병제, 항우울제, 항파킨손제를 복합사용하였는데 25예중15예(57.7%)는 항정신병제 중에서도 두종류 이상의 phenothiazine과 항파킨손제제가 복합사용되었다. 약물의 용량은 충수염이 마비성장폐색보다 일반적으로 많았다. 5. 발병시기에 있어서는 3∼5주가 10예(38.5%)로서 제일 많았는데 충수염은 입원 1∼3주에 14예중 6예(42.9%)가 발병했고, 마비성장폐색은 12예중 7예(58.4%)가 3∼5주에 발병했다. 6. 임상증상은 충수염에서는 우하복부동통과 오심, 구토가 10예로서 제일 많았고, 마비성장폐색에서는 복부팽만이 9예로서 제일 많았고 설사 변비가 7예였다. 7. 혈액소견은 정상범위가 17예로서 제일 많았고 복부 방사선소견은 충수염은 가스팽창이 13예로서 제일 많았고, 마비성장폐색은 전예에서 가스팽창과 그 중 6예에서 air-fluid level을 보였다. 충수염 환자 중 충수절제술을 받은 11예 중에서 10예는 분석을 충수강 내용물로 함유했다. 8. 충수염 환자는 11예(78.6%)에서 수술로서 치유되었고 마비성 장폐색 환자는 전예가 보존요법으로 치유되었다. This study was made to appreciate the potential fatality of the abdominal complications caused by the anticholinergic side effect of psychotropic drugs and to suggest the possible ways of early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in concerned with those complications. The 26 cases of appendicitis and paralytic ileus among 997 casesof psychiatric in-patients admitted in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st in 1977 to December 31st in 1981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nd discuss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age distribution of appendicitis and paralytic ileus showed peak in twenties (50.0%). 2. The most frequent psychiatric diagnosis was schizophrenic disorder (53.8%). 3. 7 Cases (50.0%) of appendicitis occurred in the 1st admission, and 5 Cases (41.7%) of paralytic ileus occurred in the 2nd admission. On the previous history of pharmacotherapy, there were 7 cases (50.0%) in appendicitis and 9 cases (75.0%) in paralytic ileus. 4. 25case (96.2%) were prescribed with polypharmacy, 15 cases (57.7%) were combination of over 2 kinds of phenothiazines with antiparkinsonian drugs. The dosage was larger in appendicitis than in paralytic ileus. 5. Most frequent time of onset of appendicitis and paralytic ileus was at 3-5 wks after admission (38.5%). 6. The clinical symptoms frequently seen were abdominal distention (9 cases), diarrhea or constipation (7 cases) in paralytic ileus, while right lower abdominal pain, nausea and vomiting were most frequently seen in appendicitis (10 cases). 7. Hematological findings showed within normal limit in 17 cases. The abdominal X-ray showed gaseous distention in 25 cases, air-fluid level in 8 cases and fecal mass in 4 cases. The content of the appendix was filled with fecalith in 10 cases among 11 appendicectomized cases. 8. Most of patients with appendicitis were cured by appendectomy (78.6%), and all the patients with paralytic lieus were healed by various supportive measures.

法會에 나타난 華嚴信仰 硏究

李杏九 동국대학교 경주대학 1990 論文集 Vol.9 No.-

A study of the doctrines in religion can be digged and developed by a deep faith ; and the faith can become the right kind when its doctrines are percisely studied and its practices are continued to perform. On the other hand, a religious life without any practice can hardly be carried on for a long time ; and a study of the religious doctrines unsupported by the public faith can only be a knowledge, if not a philosophy, and not a true study of the dogmas. Thu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udy of the doctrines and that of the faith might be said to be even closer than that between the two wheels of a vehicle. Since the trfansmission of the Avatamsaka doctrine from China to Korea in the Shilla dynasty, the Avatamsaka doctrine has taken up the central position in the school of the Buddhist doctrines. and, the reason is that there has always been the Avatamsaka Faith. Because the faith is not only a private thing but an internal, immaterial feeling, it may be beyond the realms or the study or any knowledge. Herein lies the crux of the researches in the faith. When the personal and internal feeling or the faith is exteranlly exposed and revealed as a form of the group action, it is regarded as an assembly. And at the assembly of an internal, immaterial faith reveals itsesf to become one with the external action. It has been understood that the form of the faith in any ear or in any nation can be investigated and/or analyzed through the assembly. This is because the assembly is one of the rare spheres which enables the spirit of the faith to be revealed exacftly as it is. Grounded on this point,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re-collect and consolidate exemplars of the Avatamsaka assembly performed both in the Shilla and the Koryo dynasties in order to study the Avatamsaka Faith in Korean Buddhism. By analyzing those materials, I will not only observe all kinds kof the Avatamsaka Faith but also enumerate every possible practical performance done at the assembly in those days. In effect, it is the aim of this paper to go through wi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Avatamsaka Faith revealed at the assembly, exemplifying the conventions of the two eras.

Mimamsa의 認識論的 意味

서행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남아시아연구소 1999 남아시아연구 Vol.4 No.-

동북아지역 경제협력에 관한 연구

정행득 光云大學校 1995 인문사회과학논문집 Vol.24 No.-

AbstractThis study analyzes the prospects of Northeast Asian economic cooperation and provides strategies to promote economic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Northeast Asian region has favorable conditions for economic cooperation such as highly complementary economies in production factors and dynamic economic growth. However, obstacs of different political systems and ideologies, and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economic development refrain Northeast Asian economic cooperation from seeking to quickly set up an economic cooperation entity like EU and NAFTA. Therefore, economic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n region should be promoted gradually and step by 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