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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가공 전처리 모델별 낙엽송 약제 주입성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1

        목재의 활용은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최상의 건축재료로써, 목재 1톤은 알루미늄 1톤 생산대비 약 9톤의 이산화탄소(CO<sub>2</sub>)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또한 IPCC(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목재가 제재목으로 사용될 경우 35년, 합판보드류 25년, 종이는 3년을 탄소저장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산 목재를 건축재료로써 제재목, 합판보드류로 활용시 국내 탄소 발생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목재의 천연적인 단점인 가연성, 부후성, 열화 등으로 여러 방면에 사용이 제약되고 있으며, 목재의 재질개량 기술개발을 통해 난연성, 내부후성, 항곰팡이성 등 기능성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목재의 재질개량 방법으로는 탄화, 열압, 약제 도포, 담금 등과 같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 비교적 성능 개선이 확실하고 오래가는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가 약제를 목재내 주입시키는 진공가압함침 방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산 침엽수재의 생산량중 약 70%에 해당하고, 약제 주입이 곤란한 수종인 낙엽송을 선택하여 심재부의 난연 약제 진공가압처리를 통해 난연성 목재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자, 낙엽송의 배면에 홈가공을 통한 약제 주입성 개선 효과를 확인해 보았다. 시험편 모델은 총 5가지로, M1(Model.1)은 무처리, M2는 배면 섬유방향 홈가공, M3는 배면 섬유직각 방향 홈가공, M4는 섬유방향과 직각방향 혼합 홈가공, M5는 M4와 같은 배면 홈가공과 전면에 섬유방향 홈가공을 더하였다. 각 전처리 모델별로 20kgf/㎠ 압력으로 최대 12시간동안 진공가압함침을 실시하였으며, 매 1시간마다 무게변화량을 통해 주입량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시험 결과, M5가 약 361.33kg/㎥로 가장 높은 함침량을 나타내어, M1의 주입량 168.29kg/㎥보다 214 % 이상 개선된 약제주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홈가공으로 약제와 목재의 접촉면적 증가를 통한 결과로 판단되며, 약제 주입이 곤란한 목재 수종의 경우에도 본 연구의 홈가공 전처리를 통해 주입성 개선과 기능성 목재로써의 이용이 기대된다.

      • < 전시-P-34 > 난연 처리 목재-마그네슘 적층 복합재의 난연 성능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대표적인 친환경재료, 목재의 단점인 화재에 취약함을 보완하여, 기존 시장에 널리 사용되는 무기질계(석고, 마그네슘, 대리석 등), 금속제 건축 마감 재료를 대체하기 위해, 목재-마그네슘 적층 복합재(WM Board)를 연구·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건축 마감 재료로서 목재-마그네슘 적층 복합재의 난연 성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기존 시장에서 마그네슘 보드는 준불연 등급 이상 성능을 가진 재료로서 3mm 두께의 제품을 1.6mm 목재 단판(Pinus radiata Veneer)사이에 적층·제작하여 난연 성능 개선을 기대하였으며, 앞뒤(Face & Back) 겉면에 위치한 목재 단판(Pinus radiata Veneer)에는 기존 수용성 인계 난연제를 각 250g/㎡, 350g/㎡, 450g/㎡ 처리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난연 처리 목재-마그네슘 적층 복합재(WM Board)를 100*100*10mm로 제작하여, KS F ISO 5660-1에 따른 콘칼로리미터 시험을 통해 열방출률·총방출열량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수용성 인계 난연제 처리량에 따라 총방출열량의 차이가 있었으나, 모두 준불연 성능 기준치에 만족하는 8MJ/㎡ 이하의 총방출열량과 열방출율이 연속으로 200kw/㎡를 초과하는 시간 ‘없음’ 결과를 확인하였다. 위 결과를 통해 준불연 건축 마감 재료로서 ‘WM Board’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시장의 주류인 무기질계, 금속계, 합성수지계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난연합판의 연소시 유독가스, 연기발생 및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목재와 목질재료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로서 널리 이용되길 권장되고 있으나, 안전문제가 갈수록 더 강화되는 현실에서 목재와 목질재료의 연소성 문제는 이용범위를 크게 확대하지 못하는 요인중 하나이다. 2019년 기준 국내 총 화재건 수는 4만건 이상으로 2,500여명의 사상자와 약 8,60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명 피해의 주원인은 화염에 의한 피해보다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이 더 위험한 것으로 확인된다. 목질재료를 건축재료로 이용하게 될 경우, 화재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목재와 목질재료의 연소성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내화성능을 가진 난연 목재도 개발되어 생산 가능해졌다. 본 연구에서는 건축 마감 재료로써 난연 목재의 화재시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난연 합판을 재료로 연소특성(Flammability), 유독가스 방출량(Toxic gas generation)과 연기발생량(Smoke generation)을 평가함으로서, 화재시 피해를 줄이는 목질계 마감재의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평가 방법으로 IMO(국제해사기구)에서 제시된 기준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수행 결과 난연합판 연소시 IMO에서 제시된 8종(CO, HBr, HCL, HCN, HF, SO<sub>2</sub>, NO, NO<sub>2</sub>)의 유독가스 중 CO만 검출되었으며, CO조차도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다. 또한 연기발생량이 기준치인 200이하로 만족하였고, 연소특성의 경우 Critical Flux at Extinguishment(CFE) 평균 49.5kW/㎡, Total heat release(Qt) 평균 0.21MJ, Peak heat release rate(Qp) 평균 0.66kW를 나타내어 IMO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준에 모두 만족하였다. 이에 난연 처리된 난연합판의 경우 IMO 화재안전 기준에 적합한 마감재료로서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난연목재가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하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재료로 인정받고 널리 이용되기를 기대한다.

      • 목재 수종별 조습성 개선에 관한 연구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하우 ( Xia Yu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실내 생활인 현대인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 볼 수 있다. 거주용, 상업용 건축물에서 다양한 마감재료가 적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건축마감재료 시장 대부분이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성수지가 널리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와 같이 계절별 습도의 큰 변화폭이 있는 경우, 결로와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노출되기 쉽고, 이로 인해 면역력 약화,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실내온도 18∼20℃, 상대습도 40∼70% 정도가 쾌적한 실내 온습도 환경(건강 습도)으로 알려져 있으며, 습도의 경우 이보다 낮아지면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며, 높은 경우 곰팡이 발생이 활발해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건축마감재료의 기능 개선에 대한 연구 개발이 필요해지고, 그 중 본 연구에서는 건축마감재료의 흡/방습 성능(Sorption properties)개선을 위한 연구의 기초로 목재의 조습성을 확인하여 건축마감재료로서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목재는 내재에너지가 적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로로서 조습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 무처리 목재의 수종별(편백나무, 삼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중습영역(50%RH-75%RH-50%RH, 12시간) 흡습성을 평가한 결과, 무처리 목재의 경우, 관련법령이나 기준(녹색기술 기능성 건축자재기준-흡습/방습성)에서 제시하고 있는 시간내(12시간) 흡방습기준(평균 흡방습량85g/㎡)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비교적 비중이 높은 참나무, 단풍나무의 경우 흡습 조건에서 하루 이상 경과시, 녹색기술 기준에 만족하는 흡습량을 나타냈으며, 편백나무와 삼나무는 무게 변화가 없는 평형함수율에 도달되었음에도 녹색기술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를 통해 목재나 목질재료를 흡/방습 기능성 건축재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화학적 가공과 같은 추가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 흡·방습 처리 목재-마그네슘 적층복합재의 흡·방습 성능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하루 일과의 대부분(약 90%)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의 삶에서, 쾌적한 실내환경은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서는 적정 온도와 습도가 갖춰져야 하는데, 일교차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의 기후에서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효율 단열 및 흡/방습 설계는 물론, 에어컨, 온풍기, 가습기 등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계 장치 이용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고, 건강한 실내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 마감재를 개발하고자, 목재-마그네슘 적층복합재(WM Board)에 물리적 가공과 수용성 흡/방습제 처리를 하여, 흡습/방습 성능을 확인하고, 녹색건축자재 기준에 적합여부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3mm 두께의 마그네슘 보드를 1.6mm 목재 단판(Pinus radiata Veneer)사이에 적층·접착하고, 타공 및 후면 부직포 접착을 통해 흡음성능을 개선한 WML Board의 이면에 흡/방습제를 각각 0g/㎡, 150g/㎡, 300g/㎡ 도포 처리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타공 WML Board와 타공합판을 KSF 2611(건축재료의 흡·방습성 시험방법-습도 응답법)에 따라 흡/방습량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흡/방습제 처리량에 따라 흡/방습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흡/방습건축자재 기준(평균 흡/방습량 65g/㎡이상)과 국가녹색건축자재기준(평균 흡/방습량 85g/㎡이상)을 만족하는 성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선된 건축자재의 흡·방습 기능으로 실내 습도조절 및 에너지 절감의 가능성을 확인 하였으며, 추가 연구개발을 통하여 신제품화 및 신산업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건축마감재 적용을 위한 국산낙엽송의 연소특성 - 총방출열량 및 단위면적당 질량감소율 -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Wood is a carbon-neutral advantageous material and can be recognized for a carbon storage period of up to 35 years, but its use has been limited due to the material property of flammability.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the Fire Department in 2022, there were 22,204 fires in Korea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resulting in 1,356 casualties. In line with the demand for a safe residential environment, regulations on fire safety of building materials are being strengthened in the Building Act. Accordingly, it can be said that securing flame retardant performance has become more important in order to apply wood as a building finishing material. So, in this study, total heat release and specific mass loss rate were measured according to the cone calorimeter test method of domestic larch treated with a self-developed water-soluble flame retardant.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as the amount of flame-retardant treatment increased, the total heat release decreased and the specific mass loss rate decreased. In the case of 458 kg/㎥ treatment, the total heat release 10 minutes of heating was 2.65MJ/㎡, which is approximately 18.5 times improved than the total heat release of untreated larch (48.95MJ/㎡).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result that satisfies the standard of total heat release of semi-incombustible materials (8 MJ/㎡ or less). In addition, the specific mass loss rate is 3.90 g/s ㎡, another one of untreated larch was about 50% lower than 7.57 g/s·㎡. Through these results, the applicability of domestic larch as a semi-noncombustible building finishing material was confirmed. It is expected that wood will be widely applied as a building material that can contribute to fire safety even as a fire-resisting structural material through additional research on the mass reduction rate.

      • 목질계 흡음 벽·천장재의 흡음성능 개선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대부분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실내 소음 스트레스는 건강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이다. 이와 같은 실내 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음원을 제거하거나, 흡음과 차음을 통해 실내음향 환경을 개선해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흡음재를 사용해 소음을 흡수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어 왔다. 국내에서 이용되는 대표적인 흡음재로는 암면과 유리섬유 등이 있는데, 이는 유해성과 내구성, 내수성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와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 내수성뿐만 아니라 실내 마감재로서 미관을 고려한 목질계 실내 벽·천장재의 개구 디자인을 통해 목질계 흡음 실내마감재를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개발된 제품의 디자인에 따른 흡음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6mm 두께의 자작나무 합판 표면에 UV코팅을 하고, 각기 다른 개구 디자인으로 타공 가공한 뒤, 배면에 0.3mm 부직포를 부착하여 제조하였고, 잔향실 내의 흡음률 측정방법(KS F 2805:2014)을 통해 흡음 성능을 확인하였다. 시험결과 개구율 0%인 목재 합판의 경우, ‘흡음 등급 없음’인 반면, 개구율 1.77%, 5.77%, 7.76%인목질 실내 벽천장재는 흡음 등급 E, D, D등급으로 나타나 흡음성 마감재료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개구율 0%인 목재합판 대비 개구율 7.76%인 디자인 제품의 흡음계수(NRC)는 약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목질계 흡음성 벽·천장재의 개구 디자인과 배면 부직포 부착을 통한 흡음 성능 개선으로, 실내 음향환경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표준화 및 규격화를 통해 제품화, 산업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실내 건축마감용 목재의 스테인 처리에 따른 흡음 특성

        조석운 ( Seok-un Jo ),박희준 ( Hee-jun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소음문제는 실내 쾌적성을 떨어뜨리고 재실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이러한 실내 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이 되는 소음원을 제거하거나 또는 흡음과 차음을 통해 실내음향 환경을 개선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흡음재를 사용하여 소음을 흡수, 완화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는데,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흡음재로는 암면과 유리섬유 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유해성과 내구성, 내수성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의 연구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체에 유해성이 없고, 가공이 용이하며, 지속가능한 대표적인 친환경재료로서 목재 사용이 권장되는 가운데, 실제로 목질 건축재료 적용시, 치수 변형과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도장 마감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하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목질건축재료 적용시, 목재 표면 스테인 마감처리에 따른 흡음 성능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백합나무 횡단면의 심·변재별, 스테인 마감처리에 따른 흡음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시험편은 스테인 처리 정도에 따라서 무처리, 1회 도포, 2회 도포와 같이 3개 조건으로 설정하였으며, 1회 도포시 사용한 제품의 권장량인 35ml/㎡를 처리하고, 24시간 건조하여 KS F 2814(관내법에 의한 건축 재료의 수직입사흡음율 측정방법)에 따라 흡음 성능 시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시험 결과, 변재가 심재 대비 흡음율이 약 4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심재는 1회 스테인 처리 후에도 흡음율 변화는 큰 차이가 없으나, 변재는 스테인 무처리 대비하여 스테인 3회 처리시, 흡음율이 약 70%이상이 감소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광학현미경을 통해 목재 표면을 확인한 바, 표면의 평활도 완화 및 공극이 왁스 등으로 채워짐으로 인한 흡음성 감소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목재를 기능성 흡음 재료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 가공 처리를 통해 흡음율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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