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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TRADUIRE LE THÉÂTRE CORÉEN

        Cathy Rapin(카티 라팽)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04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10 No.-

        필자는 번역(공역) 경험을 토대로 한국 연극의 번역(불역) 문제를 연극 미학면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한국 현대 연극이 불어권 연극과는 다른 특수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우리의 번역 작업 과정, 작업의 방법, 난이점 등을 점검해 보았다. 사실, 한국 희곡사나 한국 현대 연극 공연사는, 연출과 연기의 실제에서도 마찬가지로, 불어권 연극과 같은 원천과 같은 배경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한국 연극 번역은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 한 텍스트가 만들어지며, 불어권 연극에서 볼 때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게 한다. 첫 단계에서는 공역자로서, 또한 한국연극 연구자로서, 연극 번역을 하는 행위와 번역하고자하는 욕구에 대한 자문이 들어 있다. 한국에서 특히 연극 번역은 별로 가치가 인정이 되지 않은 분야이고, 번역 작업의 결과는 각색자나 드라마 트루그, 연출가나 배우들의 손에서 쉽게 훼손되어 왔기 때문이다. 두 문화, 두 언어 사이에서 그리고 두 연극 현실 사이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면서, 문학적인 이 작업에서 만난 제반 문제들을 살펴 보았다. 공역자인 두 사람이 작업을 분담하며 작업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연극 번역의 특수성과 이러한 공동 작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논점을 전개하기 위해 필자는 크게는 Ⅰ부, Ⅱ부로 나눠, 번역할 텍스트 마다, 장르 마다 만나게 되는 문제점을 설명하였다: Ⅰ부은 연극 번역자의 역할, Ⅱ부는 각 희곡 텍스트의 상태를 다루고 있다. 그 속에 작품 선택 이유, 원 텍스트의 가치, 연극 전통에서 볼 때 원 텍스트와의 연관 관계, 프랑스 공연 가능성에 대한 고려, 프랑스 취향과는 다른 이 텍스트를 어떻게 패스할 수 있게 할 것인가, 이 희곡의 현재 한국에서의 공연 여부, 그래서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이 희곡의 리듬을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그리고 음악은? 모국어의 소리는 어떻게 살려낼 수 있을 것이가, 번역은 “재창작”인가? 등의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희곡 번역의 엄격한 방법론이나, 보편적인 테크닉을 발표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 그 반대로 오히려 각 텍스트는 매번 그 자체가 도전이며, 그 해결은 매번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문제가 달리 제기되는 고유한 영역이라는 사실과 문화적이고 문학적인 선택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일상 생활의 일부인 개인적인 선택이라는 것도 보여주고자 했다.

      • KCI등재

        Le théâtre francophone à l'épreuve de la Corée : Les Muses orphelines, pièce québécoise de Michel Marc Bouchard

        Catherine Rapin(카티 라팽)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09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29 No.-

        본 논문은 2009년 6월 12~13일 〈불어권의 공연 예술〉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에서 프랑스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문을 약간 수정한 것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기획 발표에 카나다 퀘벡의 극작가 미셀 마크 부샤르 씨가 초청된 사실이 본인으로 하여금 이 논문을 쓰게하는 동기 유발이 되었다. 왜냐하면 본인은 이 퀘벡 작가의 희곡 〈고아뮤즈들〉을 연출하여 2009년 2월 28일-3월 8일까지 대학로에 있는 우석 레퍼터리극장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논문은 불어권 희곡작품의 한국어 번역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 퀘벡 작품의 한국에서의 무대화 과정 그리고 한국배우들과 작업을 하면서 만난 문제점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만약 희곡 번역이 희곡 문학 뿐만 아니라 연극사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다른 언어 쪽으로의 이행이라고 한다면, 희곡 번역은, 우리가 볼 때, 무엇보다도 그 희곡이 태어난 출발어의 지역, 그 지역의 배우와 무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어떤 실제적인 작업이 전제되어 있다고 하겠다. 또한, 불어권 희곡의 한국어 번역을 가지고 하는 연출은 번역과 불어권의 무대 작업과 연관이 있는 연극적인 경험일 뿐만 아니라, 또한 희곡 번역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마지막 작업이고, 자신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필자가 한국에서 오랫동안 한국 희곡을 프랑스어로 번역(공역)해 온 작업이 이번엔 불어권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한 텍스트를 가지고 한국 배우들과 작업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이 논문은 본인이 서울에서 〈고아 뮤즈들〉을 한국어로 연출한 경험을 다시 뒤돌아보게끔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먼저, 한국에서 활발한 불어권 연극의 현황과 기본적으로 “여행자”적인 연극의 성격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예를 들어, 특히 20세기에 프랑스 연극과 한국 연극의 교류를 강조하면서 그리고 다른 불어권 연극과의 최근 관계를 환기시키면서, 전반적으로는 17세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다양한 교류를 통한 프랑스 연극과 동양 연극 사이에 어떠한 영향 관계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2부에서는 필자가 경험한 공연 제작 과정을 기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작가 부샤르의 희곡〈고아 뮤즈들〉의 번역을 가지고 한국 배우들과 함께 만든 공간 연출과 액팅, 등. 그리고 이번 공연 제작 경험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지점이나 양상을 가지고 설명하고자 한다. 끝으로 관객과의 만남과 몇몇 비평가들의 공연 리뷰를 통해서 이번 공연의 수용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교수법 적이거나 이론적이지 않는 이 논문의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은 퀘벡 희곡의 한국어 번역, 프랑스인의 한국어 연출, 한국 배우, 한국 무대라는 다문화적이고 초문화적인 배경아래 한국에서 실제로 공연한 경험에서 나온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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