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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단오절 세시풍속 비교 연구

        요위위 동양예학회 2012 東洋 禮學 Vol.27 No.-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근접함으로써 오래전부터 빈번하게 교류해 왔다. 두 나라에서 많은 공통적인 세시풍속이 있다. 단오절은 그 중 대표적인 하나이다. 단오절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했던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전승된 명절이다. 이러한 세시풍속은 대부분 중국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이를 단순히 수용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한 이후에 이를 재창조하거나 선택적으로 배제하였다. 본문에서는 주로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을 소개하고 비교하였다. 한·중 양국의 단오절의 유래, 풍속과 음식 등을 정리하고 한·중 양국단오절에 행해지는 행사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추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한·중 양국의 지방에서 행해지는 단오제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한·중 양국에서 단오절은 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양국에서는 단오의 별칭을 많이 가질 만큼 단오절의 유래에 대해서도 다양한 학설이 전해지고 있다. 단오의 유래에 있어서 한국에서 제사 설, 음양설이 있는 것에 비해 중국에서는 굴원 설, 오자서 설, 악월악일 설 등 것이 있다. 단오의 유래설을 검토해 보면 한·중 양국 사람들이 모두강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오의 유 래설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조상숭배라고 볼 수 있는 것에 비해 중국 사람들이 원혼을 위로하는 사상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중 양국의 단오 풍습과 음식을 고찰해 보면 한·중 양국에서 비슷한 풍속, 예를 들면, 애호 붙이기, 오색실 맺기, 쑥과 창포 등 식물을 즐겨 쓰기 등, 이것은 한·중 양국에서는 모두 제액의식을 가지고 있고 동양철학에 있어 서로 통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단오에 한국에서는 씨름과 그네뛰기를 즐겨 놀지만 중국에서는 용주경기를 즐겨 노는 것과 한국에서 떡을 먹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종자를 흔히 먹는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단오절은 이미 각 나라의 민족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에 들어와 한·중 양국은 단오절을 민족 유산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현대문명의 충격으로 명절로 여기는 기운이 차차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신 한·중 양국에서 갈수록 단오의 오락화, 세계화, 관광화 되어 있는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명절로의 단오절은 또 다른 방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단오절이 더욱 크게 발전하려면 아시아권에 속하는 한·중 양국뿐만 아니라 일본·베트남 등 국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 從古代書院看當代中國社會

        장세민 동양예학회 2010 東洋 禮學 Vol.23 No.-

        宋代 이래로 新儒學은 민간 사회에 가볍게 볼 수 없는 문화적 영향을 끼쳤다. 유가학자들은 유학을 弘揚하고, 書堂과 精舍 등 각종 學府를 설립하고, 최종적으로는 書院을 설립하는 데에까지 이르렀다. 書院의 역사는 唐代까지 소급할 수 있는데, 開元時期에 설립된 麗正書院과 集賢書院 등이 서원의 효시가 된다. 그렇지만 본격적인 도서관의 기능 이외에 강학의 역할을 첨가한 學府의 기능을 한 서원을 건립한 것은 北宋代에 이르러서인데, 白鹿桐書院이 처음이다. 이후 서원문화는 중국과 동아시아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시대에 따라 절절 한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한 민족, 국가 또는 지역 사회의 발전은 경제적·정치적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적 번영도 이루어야 한다. 현대사회의 문화적 번영을 이루는데 있어서 전통 사상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고대 서원으로부터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향후 동방문화는 서양문화가 갖는 天人 대립의 문제점을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향후 동양의 문화는 반드시 宋代 張橫渠가 제창한 유가의 원대한 이상, 즉 "천지를 위해 마음을 세우고, 백성을 위해 명을 세우고, 지난 聖人들의 끊어진 학문을 잇고, 만세의 태평 세대를 연다" (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往聖繼絶學, 爲萬世開太平)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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