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estral benzo[a]pyrene exposure affects bone integrity in F3 adult fish (<i>Oryzias latipes</i>)

Seemann, Frauke,Jeong, Chang-Bum,Zhang, Ge,Wan, Miles Teng,Guo, Baosheng,Peterson, Drew Ryan,Lee, Jae-Seong,Au, Doris Wai-Ting Elsevier 2017 Aquatic toxicology Vol.183 No.-

<P><B>Abstract</B></P> <P>Benzo[a]pyrene (BaP) at an environmentally relevant concentration (1μg/L) has previously been shown to affect bone development in a transgenerational manner in F3 medaka (<I>Oryzias latipes</I>) larvae (17dph). Here, we provide novel histomorphometric data demonstrating that the impaired bone formation at an early life stage is not recoverable and can result in a persistent transgenerational impairment of bone metabolism in F3 adult fish. A decrease in bone thickness and the occurrence of microcracks in ancestrally BaP-treated adult male fish (F3) were revealed by MicroCt measurement and histopathological analysis. The expression of twenty conserved bone miRNAs were screened in medaka and their relative expression (in the F3 ancestral BaP treatment <I>vs</I> the F3 control fish) were determined by quantitative real-time PCR. Attempt was made to link bone miRNA expression with the potential target bone mRNA expression in medaka. Five functional pairs of mRNA/miRNA were identified (Osx/miR-214, Col2a1b/miR-29b, Runx2/miR-204, Sox9b/miR-199a-3p, APC/miR-27b). Unique knowledge of bone-related miRNA expression in medaka in response to ancestral BaP-exposure in the F3 generation is presented. From the ecological risk assessment perspective, BaP needs to be regarded as a transgenerational skeletal toxicant which exerts a far-reaching impact on fish survival and fitness. Given that the underlying mechanisms of cartilage/bone formation are conserved between medaka and mammals, the results may also shed light on the potential transgenerational effect of BaP on skeletal disorders in mammals/humans.</P> <P><B>Highlights</B></P> <P> <UL> <LI> BaP-induced transgenerational bone impairment is not recoverable in adult F3 fish. </LI> <LI> Decreased bone thickness and increased number of microcracks were revealed. </LI> <LI> Five pairs of mRNA/miRNA might be involved in decreased osteoblast activity. </LI> </UL> </P>

Die Weimarer Klassik im 21. Jahrhundert –Fragen an das kulturelle Erbe in Weimar

Hellmut Seemann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08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7 No.-

2004년 9월 2일에 있었던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의 화재는 우리시대에 가지는 문화유산의 의미를 특히 명확하게 해 준 사건이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와 같은 문화유산이 세계화가 가속되는 21세기 문화에서 어떤 방식으로 생명력 있게 매개될 수 있는지의 문제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역사와 그 의미에 대해 이해해야 할 것이다. 1800년경 바이마르의 문화적 번영은 당시 물질적으로 매우 빈약한 바이마르공국의 환경에서도 단지 한 세대라는 짧은 시간 내에 발전한다. 바이마르와 인접한 예나대학교는 1800년경에 ‘근대라는 프로젝트’가 여타 독일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도로 미리 인식되고, 분석되며 사회적 상황에 미치는 결과까지 논의되는 장소가 된다. 풍성한 결실을 가져왔던 당시의 논쟁들이 관련되는 핵심은 한편으로 계몽주의이며 다른 한편으론 프랑스혁명이다. 하지만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발생사와 그 시대를 규정하는 것만이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오늘날과 연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필요한 전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19세기와 20세기의 독일 문화사에 대한 지식과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그 두 세기에 미쳤던 영향력에 대한 인식 역시 반드시 필요한 전제이다.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근대[현대]라는 시대를 예측하는 힘과 그와 동시에 독일의 근대[현대]에 미치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영향력을 의식하는 사람이라야 21세기를 바이마르 고전주의 시기와 연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독일역사에 대한 배척의 시각이 간과되거나 심지어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수용을 통해 은폐돼서는 안 된다. 정확히 이런 오류는 바이마르가 이상화된 목가적 장소이거나 역사의 유적지로 매개되거나 상품화되는 경우에 발생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바이마르의 고전주의 유산을 우리시대에 매개하기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주도적 관점이 도출된다. 첫째,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역사의 맥락에서 분리시켜 일회적 성격의 특수한 시기로 역사화 하는 것이 아니라, 1500년에서 2000년까지의 독일의 역사와 문화사의 연속성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이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탁월한 위치를 드러나게 한다. 둘째, 바이마르는 18세기에 머물러 있는 유적지가 아니라 19세기와 20세기의 근대[현대]가 구상되고 그 문제점이 논의되었던 장소로 드러난다. 셋째, ‘바이마르 고전주의’는 (20세기 부헨발트의 야만성과 공존했다는 사실을 직시함과 동시에) 19세기에 형성된 독일 민족문화의 토대라는 기능에서 벗어나면 세계화된 현대에서 인간의 문화적 방향정립의 기초로 역할하게 된다. 넷째, 세계화된 현대의 중심에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구상에 따라 ‘파우스트적’ 인간이 있어야만 한다. 그는 현대의 모순들을 무시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그 모순들을 견뎌내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인물이다. 다섯째, 현대의 삶이란–고전주의 작가들이 그들의 중심 작품에서 묘사한 것처럼–단지 교양이라는 방식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때 교양이란 직업교육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잠재능력을 자신의 책임 하에 완성하고자 노력하는 삶의 형식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시대에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하나의 상징적 예로 파우스트의 구원을 보여주는 『파우스...

Die Weimarer Klassik im 21. Jahrhundert -Fragen an das kulturelle Erbe in Weimar-

( Hellmut Seemann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08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7 No.-

2004년 9월 2일에 있었던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의 화재는 우리시대에 가지는 문화유산의 의미를 특히 명확하게 해 준 사건이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와 같은 문화유산이 세계화가 가속되는 21세기 문화에서 어떤 방식으로 생명력 있게 매개될 수 있는지의 문제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역사와 그 의미에 대해 이해해야 할 것이다. 1800년경 바이마르의 문화적 번영은 당시 물질적으로 매우 빈약한 바이마르공국의 환경에서도 단지 한 세대라는 짧은 시간 내에 발전한다. 바이마르와 인접한 예나대학교는 1800년경에 `근대라는 프로젝트`가 여타 독일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도로 미리 인식되고, 분석되며 사회적 상황에 미치는 결과까지 논의되는 장소가 된다. 풍성한 결실을 가져왔던 당시의 논쟁들이 관련되는 핵심은 한편으로 계몽주의이며 다른 한편으론 프랑스혁명이다. 하지만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발생사와 그 시대를 규정하는 것만이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오늘날과 연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필요한 전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19세기와 20세기의 독일 문화사에 대한 지식과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그 두 세기에 미쳤던 영향력에 대한 인식 역시 반드시 필요한 전제이다.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근대[현대]라는 시대를 예측하는 힘과 그와 동시에 독일의 근대[현대]에 미치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영향력을 의식하는 사람이라야 21세기를 바이마르 고전주의 시기와 연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독일역사에 대한 배척의 시각이 간과되거나 심지어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수용을 통해 은폐돼서는 안 된다. 정확히 이런 오류는 바이마르가 이상화된 목가적 장소이거나 역사의 유적지로 매개되거나 상품화되는 경우에 발생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바이마르의 고전주의 유산을 우리시대에 매개하기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주도적 관점이 도출된다. 첫째,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역사의 맥락에서 분리시켜 일회적 성격의 특수한 시기로 역사화 하는 것이 아니라, 1500년에서 2000년까지의 독일의 역사와 문화사의 연속성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이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탁월한 위치를 드러나게 한다. 둘째, 바이마르는 18세기에 머물러 있는 유적지가 아니라 19세기와 20세기의 근대[현대]가 구상되고 그 문제점이 논의되었던 장소로 드러난다. 셋째, `바이마르 고전주의`는 (20세기 부헨발트의 야만성과 공존했다는 사실을 직시함과 동시에) 19세기에 형성된 독일 민족문화의 토대라는 기능에서 벗어나면 세계화된 현대에서 인간의 문화적 방향정립의 기초로 역할하게 된다. 넷째, 세계화된 현대의 중심에는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구상에 따라 `파우스트적` 인간이 있어야만 한다. 그는 현대의 모순들을 무시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그 모순들을 견뎌내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인물이다. 다섯째, 현대의 삶이란-고전주의 작가들이 그들의 중심 작품에서 묘사한 것처럼-단지 교양이라는 방식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때 교양이란 직업교육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잠재능력을 자신의 책임 하에 완성하고자 노력하는 삶의 형식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시대에 바이마르 고전주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하나의 상징적 예로 파우스트의 구원을 보여주는 『파우스트』비극(2부)의 마지막 장면을 주목할 수 있다. 이것은 이른바 (계몽주의적) 인간이 지향하는 신과 종교와의 관계를 질문하는 1부의 `그레트헨 질문`과도 연관되는데, 우리시대에 이 질문은 위르겐 하버마스가 21세기의 사회로 분석했던 탈세속화 postsakular 사회의 배경에서 논의할 수 있다. 이 경우 괴테가 종교의 문제에서도 근대[현대]의 시각을 예리하게 재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지만 괴테가 그 시각을 `그레트헨 질문`에 대한 최종적인 답변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을 당대의 독자들보다 (21세기 현재의) 우리는 알 수 있다.

OFF-SHORE FISHFARMING AND ANTI-PREDATOR CAGE SYSTEMS FROM HIGH TENSILE STAINLESS STEEL WIRE WITH ENVIRONMENTALLY COMPATIBLE ANTIFOULING PROPERTIES

Philipp Seemann,Matthias Sorg,Urs Dornbierer,Paul Gumpel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2015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학술대회 Vol.2015 No.5

Modification of the plasma complement protein profile by exogenous estrogens is indicative of a compromised immune competence in marine medaka (<i>Oryzias melastigma)</i>

Dong, Miao,Seemann, Frauke,Humble, Joseph L.,Liang, Yimin,Peterson, Drew R.,Ye, Rui,Ren, Honglin,Kim, Hui-Su,Lee, Jae-Seong,Au, Doris W.T.,Lam, Yun Wah Elsevier 2017 Fish & shellfish immunology Vol.70 No.-

<P><B>Abstract</B></P> <P>Growing evidence suggests that the immune system of teleost is vulnerable to xenoestrogens, which are ubiquitous in the marine environment. This study detected and identified the major circulatory immune proteins deregulated by 17α-ethinylestradiol (EE2), which may be linked to fish susceptibility to pathogens in the marine medaka, <I>Oryzias melastigma</I>. Fish immune competence was determined using a host resistance assay to pathogenic bacteria <I>Edwardsiella tarda</I>. Females were consistently more susceptible to infection-induced mortality than males. Exposure to EE2 could narrow the sex gap of mortality by increasing infection-induced death in male fish. Proteomic analysis revealed that the major plasma immune proteins of adult fish were highly sexually dimorphic. EE2 induced pronounced sex-specific changes in the plasma proteome, with the male plasma composition clearly becoming “feminised”. Male plasma was found to contain a higher level of fibrinogens, WAP63 and ependymin-2-like protein, which are involved in coagulation, inflammation and regeneration. For the first time, we demonstrated that expression of C1q subunit B (C1Q), an initiating factor of the classical complement pathway, was higher in males and was suppressed in both sexes in response to EE2 and bacterial challenge. Moreover, cleavage and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of C3, the central component of the complement system, could be altered by EE2 treatment in males (C3dg down; C3g up).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C1Q is possibly an indicator of fish survival, which warrants further confirmation. The findings support the potential application of plasma immune proteins for prognosis/diagnosis of fish immune competence. Moreover, this study provides the first biochemical basis of the sex-differences in fish immunity and how these differences might be modified by xenoestrogens.</P> <P><B>Highlights</B></P> <P> <UL> <LI> EE2 exposure reduces fish resistance to pathogen infection. </LI> <LI> The plasma immune proteins of adult fish are sexually dimorphic. </LI> <LI> Exogenous EE2 can modify the immune plasma proteome. </LI> <LI> The interplay between plasma C1Q and exogenous EE2 warrants further investigation. </LI> </UL> </P>

Immune competence assessment in marine medaka (Orzyias melastigma)—a holistic approach for immunotoxicology

Ye, R. R.,Peterson, D. R.,Seemann, F.,Kitamura, S. I.,Lee, J. S.,Lau, T. C.,Tsui, S. K.,Au, D. W.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7 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 Vol.24 No.36

<P>Many anthropogenic pollutants in coastal marine environments can induce immune impairments in wild fish and reduce their survival fitness. There is a pressing need to establish sensitive and high throughput in vivo tools to systematically evaluate the immunosuppressive effects of contaminants in marine teleosts. This study reviewed a battery of in vivo immune function detection technologies established for different biological hierarchies at molecular (immune function pathways and genes by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cellular (leukocytes profiles by flow cytometry), tissues/organ system (whole adult histo-array), and organism (host resistance assays (HRAs)) levels, to assess the immune competence of marine medaka Oryzias melastigma. This approach enables a holistic assessment of fish immune competence under different chemical exposure or environmental scenarios. The data obtained will also be useful to unravel the underlying immunotoxic mechanisms. Intriguingly, NGS analysis of hepatic immune gene expression profiles (male > female) are in support of the bacterial HRA findings, in which infection-induced mortality was consistently higher in females than in males. As such, reproductive stages and gender-specific responses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assessing the risk of immunotoxicants in the aquatic environment. The distinct phenotypic sexual dimorphism and short generation time (3 months) of marine medaka offer additional advantages for sex-related immunotoxicological investigation.</P>

Associations Between Presenting Symptoms, Clinicopathological Parameters, and Prognosis in a Contemporary Series of Patients With Renal Cell Carcinoma

Sebastian L. Hofbauer,Michela de Martino,Christoph Seemann,Nura Zamani,Ilaria Lucca,Andrea Haitel,Shahrokh F. Shariat,Tobias Klatte 대한비뇨의학회 2014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Vol.55 No.8

Purpose: To evaluate the impact of presenting symptoms on survival in a contemporaryseries of patients with renal cell carcinoma (RCC). Materials and Methods: We prospectively recorded data on the presenting symptoms,pathology, and RCC-specific survival of 633 consecutive RCC patients who underwentsurgery between 2003 and 2012. Results: Four hundred thirty-three RCCs (68%) were incidental, 111 (18%) were associatedwith local symptoms, and 89 (14%) were associated with systemic symptoms. Among those with incidental RCC, 317 patients (73%) were completely asymptomaticand 116 patients (27%) presented with symptoms not related to the tumor. During amedian follow-up interval of 40 months (interquartile range: 39 to 69 months), 77 patientsdied from RCC. In univariate analyses, symptom classification was significantlyassociated with RCC-specific survival (p<0.001). Patients with incidental RCC andunrelated symptoms tended to have worse prognosis than did patients who were completelyasymptomatic, although this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7). The symptom classification was associated with advanced TNM stages (p<0.001) and grade (p<0.001).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s that presenting symptoms are associated with tumorcharacteristics and survival. The majority of RCCs are diagnosed incidentally in patientswithout any symptoms or with symptoms not related to RCC. Patients in the lattergroup tend to have a worse prognosis than do patients who are completelyasymptomatic.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incidentally diagnosed RCCs, substratificationof patients with incidental tumors may be prognostically relevant.

Comparison of the properties of two fossil groups of galaxies with the normal group NGC 6034 based on multiband imaging and optical spectroscopy

Adami, C.,Jouvel, S.,Guennou, L.,Le Brun, V.,Durret, F.,Clement, B.,Clerc, N.,Comeró,n, S.,Ilbert, O.,Lin, Y.,Russeil, D.,Seemann, U. EDP Sciences 2012 Astronomy and astrophysics Vol.540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