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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길도 격자봉 능선부에 분포하는 회양목군락의 식생구조 특성

        진민화 ( Min-hwa Jin ),이수동 ( Soo-dong Lee ),조봉교 ( Bong-gyo Cho ),오충현 ( Chung-hyeon Oh ),배순형 ( Soon-hyoung Bae ),김한 ( Han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1

        우리나라에서 회양목의 천연분포는 소백산, 단양, 삼척 등 북위 40° 부근까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Kim, 1980), 세부적으로는 제주도, 전남 보길도, 경북 주왕산, 충북 단양, 강원도 영월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낙엽활엽관목으로 수고 7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Lee and Oh, 1970; Lee, 1993; Lee et al, 2020; Lee, 2003). 충북 단양에 자생하는 회양목의 토양환경을 분석한 결과 pH 7.8~8.4로 높은 석회암지대에서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밝힌 바 있으나(Kim, 2003), 4 내외의 낮은 pH에서도 내성을 가진다고 하였다(Lee et al., 2012).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회양목의 분포는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 지형구조, 교란, 다른 수종과의 경쟁 등 여러 환경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회양목의 자생지는 석회암 지대를 제외하면 지역적으로 뿐만 아니라 능선부, 암반지대 등 척박한 일부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포지의 지형 및 토양 환경 뿐만 아니라 다른 종과의 관계 등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보호 및 복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에 속한 보길도는 상록활엽수가 분포할 수 있는 난온대로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다. 본 연구는 큰길재에서 격자봉을 거쳐 망월봉으로 연결되는 능선부를 대상으로 회양목이 출현하는 식물군락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북서향과 남서향의 능선에 따라 26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TWINSPAN과 DCA분석에 의해 군락을 분류한 결과, 표징종인 소사나무, 팥배나무, 붉가시나무와 식별종인 육박나무, 새비나무, 괴불나무, 마삭줄 등에 의해 소사나무-낙엽활엽수군락, 소사나무군락, 소사나무-회양목군락, 소사나무-상록활엽수군락, 붉가시나무군락, 황칠나무군락 6개로 분류되었다. 군락별 특성을 살펴보면, 소사나무-낙엽활엽수군락은 교목층에 소사나무, 팥배나무, 이팝나무가, 아교목에서는 소사나무, 동백나무, 제주광나무가, 관목층에서는 동백나무, 회양목이 우점종으로 경쟁상태이었다. 소사나무군락의 교목층에서는 소사나무의 우점도가 높았고, 하층에서는 동백나무, 회양목, 길마가지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소사나무-회양목군락의 교목층에서는 소사나무가 우점종이었고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회양목이 우점종으로 소사나무, 동백나무 등의 세력이 우세하였다. 소사나무-상록활엽수군락의 교목층은 소사나무의 세력이 우세한 반면, 하층에서는 광나무, 동백나무, 회양목 등이 우점종이었다. 붉가시나무군락의 교목층은 붉가시나무가, 아교목층은 동백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회양목의 세력은 미미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교목층에서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소사나무 등이 경쟁상태이었고 하층에서는 회양목, 광나무, 동백나무 등이 경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길도 격자봉 일대에 출현하는 회양목은 능선부와 암반이 분포하는 척박한 지역에 주로 분포하였다. 식생의 특성을 살펴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조사구에서 아교목층 또는 관목층에 출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교목층에 출현하는 소사나무, 붉가시나무 등이 우점하는 현 상태를 유지하겠으나 회양목의 경우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 극상림에서는 세력이 약화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토양 pH는 3.78~5.3, 유기물 함량은 3% 미만, 물리적 특성은 사양토로 다소 척박한 환경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석회암 지대에 분포한다는 것과 차이는 있었으나 산성토양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Kim, 1980; Lee et al., 2012) 분포에는 영향을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식물종의 분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능선이 등산로로 활용되고 있어 관리는 필요하였다.

      • KCI등재

        국제사회 인권압력에 대한 북한의 인식과 대응

        진민화(Min-Hwa Jin),박상현(Sang-Hyun Park) 한국정보기술학회 2017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Vol.15 No.3

        In recent years, in-memory based key-value store Redis is often used for real-time processing of large amounts of data and unstructured data processing. Redis guarantees the durability of the data through AOF (Append Only File)technique which records all commands that change the dataset in the log file. Furthermore, Redis provides a method called AOF Rewrite to prevent the AOF file from growing in size continuously. However, AOF Rewrite causes a significant increase in memory usage due to AOF Rewrite Buffer and throughput overhead in writing AOF Rewrite Buffer contents to disk and an out-of-memory may occur. In the existing research, it is only in the direction of analyzing the performance of the Redis and the research related to the overhead due to the AOF Rewrite technique is insufficient.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overhead of the AOF Rewrite method. In our experimental results, In the case of using AOF Rewrite in Redis, the memory usage for the workload was increased up to 3 times and the throughput was reduced to 49.9% compared to the case without AOF Rewrite.

      • 보길도 격자봉 일대 상록활엽수림의 식물군집구조 특성

        오충현 ( Chung-hyeon Oh ),이수동 ( Soo-dong Lee ),조봉교 ( Bong-gyo Cho ),진민화 ( Min-hwa Jin ),이광규 ( Gyoung-gyu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1

        남해안에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림은 벌채, 연료채취, 개발 등 인위적 영향으로 파괴된 후, 참나무류가 우점하는 낙엽활엽수림 또는 곰솔 등 상록침엽수가 우점하는 군락으로 변형되어 원형이 상실된 상태이다(Oh and Choi, 1993). 이 외에 난온대 지역의 잠재 자연식생을 고려하지 않은 외래종 중심의 조림은 상록활엽수림의 회복을 어렵게 하고 있다(Park and Oh, 2002). 이러한 사유로 도서지역과 급경사지 등 출입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만 상록활엽수림이 유지 또는 보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상록활엽수는 기후변화에 따라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포함하는 도서지방과 서·남해안의 인접지역,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까지 분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으나(Yoo et al., 2020), 직접적인 서식지 파괴는 온난화로 인한 상록활엽수림의 확산 추세를 늦출 수 있다고도 하여(Park et al., 2016) 실태 파악과 장기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길도 격자봉(425m) 일대에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림의 생태적 특성, 환경요인과의 관계 등의 분석을 통해 군락의 종 구성, 천이경향 등을 예측하고자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에 속한 보길도는 완도에서 서남쪽으로 23.3km 떨어져 있었는데, 기후대는 상록활엽수가 분포할 수 있는 난온대로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다. 환경부(2012)에 의하면 식생은 능선부와 봉우리, 해안급경사지에는 소사나무군락이, 사면은 붉가시나무군락이 분포한다고 하였다. 식생 특성을 파악하고자 격자봉에서 큰길재로 이어지는 능선부 구간과 북사면을 대상으로 10m×10m(100㎡) 조사구 64개소를 설치하였다. TWINSPAN과 DCA분석에 의한 군락 분류 결과, 능선부에 위치하여 붉가시나무 우점군락, 소사나무 우점군락 등 총 9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군락별 특성을 살펴보면, 붉가시나무가 우점하는 군락 중 붉가시나무-동백나무군락은 교목층에 붉가시나무, 아교목층에는 동백나무가 우점하였으며 관목층에는 동백나무와 센달나무가 경쟁하고 있다. 붉가시나무군락은 교목층에 붉가시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으로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각각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와 생달나무가 경쟁하고 있었으나 붉가시나무의 세력이 우세하여 현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붉가시나무-상록활엽수군락으로 교목층에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가 경쟁상태이나 붉가시나무의 세력이 우세하여 당분간은 현 상황을 유지할 것이다. 붉가시나무-개서어나무군락, 붉가시나무-소사나무군락, 붉가시나무-낙엽활엽수군락은 상층에 출현한 개서어나무, 산벚나무, 개서어나무 등이 붉가시나무와 경쟁하고 있었으나 난대림대라는 지리적 분포와 상록활엽수림의 천이경향상 붉가시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소사나무-붉가시나무군락, 소사나무 군락, 소사나무-팥배나무군락은 건조한 능성부에 선형으로 출현하였는데, 교목층에서 소사나무와 붉가시나무, 팥배나무 등이 경쟁하고 있었다. 하층에서는 동백나무, 회양목 등이 우점종으로 동반 출현하였다. 이들 군락은 입지로 인해 당분간은 현상태를 유지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로의 천이가 예측되었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정상부 또는 능선부에 출현하는 소사나 무군락을 제외하면, 난대림의 천이계열상 극상수종에 해당되는 붉가시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따라서 개서어나무, 산벚나무, 소사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이 교목에서 경쟁하고 있었으나 장기적으로는 붉가시나무군락으로의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른 난대림의 확장에 제일 먼저 직면할 남해안의 식생관리는 잠재자연식생과 천이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

      • 방사된 이후 번식쌍을 형성한 따오기의 행동권에 따른 서식환경 특성

        조봉교 ( Soo-dong Lee ),이수동 ( Bong-gyo Cho ),오충현 ( Chung-hyeon Oh ),진민화 ( Min-hwa Jin ),한영섭 ( Young-sub Han ),김성 ( Seong-jin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1

        섭금류인 따오기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data book)에 등재되어 있으며(BirdLife International 2000), 국내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Ⅱ 및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세기 중반까지 한반도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널리 분포하였으나(Li and Li, 1998; Ding, 2004), 1930년대 이후 수렵과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 서식지 파괴 등으로 한반도와 일본의 야생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밝혀졌다(한 2007; 강 등 2008). 중국에서도 멸종 직전이었으나 1981년 야생에 남아 있던 7개체를 토대로 인공증식과 서식지 복원을 통하여 2,000여 개체까지 증가하였다(Liu et al., 2014). 일본과 한국의 경우에도 야생에서 멸종한 후 중국에서 기증받아 재도입 개체군을 확립하여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간주되고 있다(Liu 2014).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판문점에서 1개체가 관찰된 이후 발견되지 않았으나, 2008년도에 따오기 한 쌍을 중국에서 들여온 후 2019년 5월에 1차, 2020년 5월에 2차 야생 방사를 실시하였다(우포따 오기과 2020). 이와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 복원은 전지구적인 과제인데 중국, 일본, 국내에서 따오기 증식 기술, 서식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데 방사한 개체의 번식과 관련해서도 행동권, 서식처 이용 패턴 등에 대해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1차(2019.5.22.), 2차(2020.5.28.)에 걸쳐 야생에 방사된 따오기 중 번식쌍을 이룬 개체의 생육환경을 파악하고자 진행하였다. 2번의 방사 개체 중 1차 때 방사한 개체가 번식쌍을 형성하여 2회의 둥지를 조성하였으나 유조를 키워내는 것은 실패하였다. 각각의 개체는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하여 9회/1일의 좌표를 수신하였고 QGIS를 활용하여 행동권, 이동현황, 이용 지역 서식환경 특성을 분석하였다. 번식 따오기는 1차 둥지(2020. 4. 3.~2020. 5. 1.)를 활용하여 산란하였으나 실패한 후 2차 둥지(2020. 5. 21.~ 2020. 6. 21.)를 시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1차 및 2차 둥지 조성 지역의 지형을 살펴보면, 해발고는 25~50m와 50~75m, 향은 남향과 북서향이었다. 쌍을 이뤄 번식하는 따오기는 산림 주연부에 둥지를 짓고 전면에 입지한 논, 밭, 경작지 또는 복원센터에서 먹이를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따오기는 둥지의 입지를 먹이터와 안정적인 휴식터가 접하는 장소에 선정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번식 개체의 이동은 쌍을 이루기 전에는 복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변을 돌아다녔으나 이후에는 둥지를 중심으로 또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복원센터를 왕복하는 패턴이었다. 행동권을 분석한 결과 1차 둥지 시기에는 소나무림을 휴식처로, 마을 전면에 조성한 논, 밭, 묘지 등을 주요 먹이터로 활용하였다. 특이한 점은 약 2.5㎞ 떨어진 복원센터를 핵심적인 먹이터로 활용하였다. 2차 둥지는 1차 둥지 맞은편에 지었는데, 주변 산림을 휴식처로, 논, 밭, 묘지 등을 주요 먹이터로, 복원센터를 핵심적인 먹이터로 활용한 것은 1차 둥지 시기와 유사한 패턴이었다. 먹이가 부족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는 여전히 최초 방사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1차 둥지 때와는 달리 2차 둥지 시기에는 둥지 주변에 지속적으로 머물었으며, 복원센터를 방문한 횟수도 줄어들었다. 2번의 둥지는 모두 소나무에 조성하였는데, 1차는 가지 끝에, 2차에서는 주간에 조성하여 후자의 안정성이 더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둥지의 재료는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였는데 소나무 가지와 솔잎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외에는 대추나무, 헛개나무 등 전정된 가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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