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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You Min Lee),김혁진(Hyeok Jin Kim),박찬(Chan park),오세천(Sea Cheon Oh) 한국열환경공학회 2020 한국열환경공학회 학술대회지 Vol.2020 No.춘계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여러 방안들이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화석연료를 이용한 에너지 소비량이 85%가 넘어가는 실정이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전제이산화탄소 배출 중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많은 기술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광물탄산화 기술은 Ca2+와 Mg2+와 같은 알칼리토속과 이산화탄소의 반응으로 탄산염을 생성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연소 후의 소각재와 석탄재 및 건설폐기물과 같은 산업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Ca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산업폐기물을 광물탄산화에 활용하고 하는 연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체-고체 광물탄산화에 있어서 발전소 석탄재 또는 소각재 그리고 건설폐기물과 같은 산업폐기물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Ca(OH)2를 사용하여 광물탄산화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Ca(OH)2의 경우 시료에 수분이 함유된 경우(Wet-Ca(OH)2)와 건조시료(Dry-Ca(OH)2)에 대한 실험을 함께 수행하였다. 또한 온도가 탄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온도별로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탄산화 반응 후 생성된 탄산염의 특성분석을 위하여 XRD(X-Ray Diffraction) 분석을 수행하였다.
오세천(Seacheon Oh) 한국열환경공학회 2020 한국열환경공학회 학술대회지 Vol.2020 No.춘계
현재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은 순환경제의 구현을 위한 자원순환에 있어서 가장 도적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으로는 물질로의 재활용 및 고형연료제품화를 통한 에너지 회수방법이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폐자원에너지 회수시설에 대한 주민수용성 문제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에 대한 다변화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유화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열분해 유화기술로부터 생산된 액상유는 연료로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기초 화학원료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화학적 물질재활용 방법으로의 활용 또한 검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열분해 유화기술의 현재 기술 및 관련제도의 현황에 대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