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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생존자 부부를 위한 중재 연구 문헌고찰

        강희선 ( Hee Sun Kang ),염수영 ( Soo Young Yeom ),전은영 ( Eun Young Jun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유방암 생존자 부부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내용은 주로 개별상담 및 의사소통 기법과 부부간의 관계 향상 등 심리사회적인 측면 및 관계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이는 부부단위의 프로그램인 경우 관계적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초기단계 유방암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교육적 지지 중재 효과를 메타분석한 연구(Matsuda, Yamaoka, Tango, Matsuda, & Nishimoto, 2013)에 따르면 심리교육적 지지 중재가 유방암 생존자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없었으나 중재 후 6개월 이내의 유방암 증상과 정서적 안녕을 향상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이는 유방암 생존자 중심의 중재도 신체적, 정서적 측면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들을 포함한 중재는 정서적 안녕 외에도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나 결혼 만족도 등과 같은 관계적 측면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결과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 유형은 주로 정보제공, 인지행동요법, 상담(대면, 전화) 등이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생존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중재 중 미술기법(Jun, 2008), 웃음요법(Cho & Oh, 2011) 등은 삶의 질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암 환자의 우울에 적용한 중재 효과의 메타분석 연구(Jang, Choi, & Kwon, 2013)에 따르면 음악요법이나 신체적 중재와 인지적, 정서적 중재를 함께 적용한 통합요법이 암 환자의 우울에 효과적이었고, 영적중재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Oh & Kim, 2012)에 의하면 영적 중재는 심리적 안녕(우울 및 불안)과 영적 안녕에 효과가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위에 제시된 내용들을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그 효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중재 프로그램이 매주 또는 2주 간격으로 중재가 진행되었지만 총 회수는 다양하였고 중재 후 1회에 걸쳐서 효과를 측정하거나(Cochrane et al., 2011) 여러 회에 걸쳐서 측정하기도 하였다(Bultz et al., 2000; Manne et al., 2007; Scott et al., 2004). 중재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회에 걸쳐 중재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나 본 연구 분석결과 조사 시점이 중재 후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등으로 일관되지 않았고 최대 1년까지 측정된 연구도 있었다. 반복연구 등을 통해 효과적인 중재의 적용기간과 중재효과의 지속시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제공된 중재의 효과는 주로 주관적 측면의 측정만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는 면역력 등에 관한 객관적 지표 등을 통한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Kim, 2005; Von Ah, Kang, & Carpenter, 2007). 추후 연구에서는 객관적인 지표 등을 통해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노력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중재가 주어진 시기가 낮인지 저녁인지 또는 주중인지 주말인지는 서술되어 있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배우자들이 낮 시간동안 업무 등으로 인해 부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고, 본 연구결과 중재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한 주요 이유로는 관심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서(Belcher et al., 2011), 너무 오래 걸려서(Manne et al., 2007) 또는 거리가 멀어서(Baucom et al., 2009) 등이었다. 따라서 시간적 또는 접근성의 이유로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서는 화상이나 인터넷 온라인(On-line), 유튜브(You-tube) 등을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 일부 연구(Baucom et al., 2009; Lewis et al., 2008)에서는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은 다소 자세히 언급되었으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제시되고 있지 않아 추후 타 연구자가 중재를 따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중재연구의 경우 자세한 프로토콜의 제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일부 중재 프로그램에서 표준화된 교육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비디오 등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효과가 입증된 교육내용은 추후 타 언어로 번역되어 활용될 필요가 있으며, 타 문화권에서도 동일하게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또한 효과적인 중재들이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이나 기관차원에서의 노력이 요구된다. 간호사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관심 있는 간호사들에게 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차원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과 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선행연구들 대부분은 주로 백인(Baucom et al., 2009; Belcher et al., 2011; Cochrane et al., 2011; Lewis et al., 2008; Manne et al., 2007)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나 라틴계를 대상으로 한 중재 연구는 소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가 덜 된 인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유방암 생존자 부부중심의 중재연구가 더 활성화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중재 대상의 경우 상피내암(CIS)에서부터 병기 Ⅰ~Ⅲa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진행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1편에 불과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에 대한 간호는 진단 시점부터 수술 및 회복 과정 동안 전 기간에 걸쳐 포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부 연구에서(Sherman et al., 2009) 중재를 진단 시,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후 등 여러 시점에 걸쳐서 치료과정에 따른 적합한 중재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단계별로 필요로 하는 교육의 요구도와 서비스에 대한 우선순위가 다르므로(Baik & Lim, 2011) 단계를 고려하여 중재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 포함된 중재연구 대부분이 유방암 초기 단계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추후에는 진행된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중재연구의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한편, 현재 유방암 생존자들을 위한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는데 유방암 생존자들은 여성들만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외에 배우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석해야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칠 수 있으므로 유방암 생존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파트너 단위의 중재 프로그램을 연계한 중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 유방암 생존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은 실정에서 본 연구결과는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유용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분석 대상 논문이 영어논문으로 국한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연구가 많지 않고 특히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가 아니거나 파일럿 연구가 다수이어서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의 특성이나 종속변수별 효과크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는 제한점이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대상자 수의 확대와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들을 통해 유방암 생존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명하는 후속 연구들이 더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중재의 효과크기를 사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on intervention for breast cancer survivors and their partners. Methods: The literature search was performed using MEDLINE, Pubmed, and Proquest to summarize the current state of knowledge regarding intervention for breast cancer survivors and their partners. Articles published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11 were included. Results: A total of 14 studies were identified. Couple-base d intervention was more effective than intervention for survivors alone. Intervention to partners had also effects on their wives. Most studies were conducted in USA with Caucasian women. Sample size of intervention studies was small with most being pilot studies. Conclusion: Providing couple-based intervention to breast cancer survivors could have positive impacts on physical, interpersonal, and social aspects in breast cancer survivors. Future studies with large sample and different ethnicity are needed to confirm the effects of couple-based interventions for breast cancer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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