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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도로 개선사업의 유형별 효과분석 및 추진전략

        김경래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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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른 공업화와 도시화에 이동수단의 효율성은 매우 중요했다. 따라서 도시가로는 자동차 위주의 통행공간으로 정비되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보행환경에 쳐하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에 오르는 불명예스러운 자리에 놓였다. 최근 보행자 위주 통행패턴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생활도로 개선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활도로 개선사업의 효과정도를 파악하고자 개선사업의 유형별 특성을 개선 전, 후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비교 및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지는 개선사업이 12년 ~ 13년 시행된 서울시내 지점으로 하였다. 대상지의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개선 전, 후 각각 2개년의 유형별 사고특성을 정리하였다. 분석결과 보호구역 개선사업, 물리적 시설물에 의한 억제기법, 보차도가 분리되어 있으며 왕복2차로, 노상주차 금지지점의 개선효과가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제한속도 하향사업, 교통규제에 의한 억제기법, 보도가 일부 단절되어 있으며 왕복1차로, 노상주차가 허용되어 있는 지점의 개선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선효과가 좋은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유사사업과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며 제한속도 하향사업은 물리적 시설물에 의한 억제기법 병행, 블록 단위 시행, 보도연결 및 노상주차 금지 시 효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교통사고 통계자료 표본수가 비교적 적었으며 사전사후비교법을 이용하여 분석의 신뢰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향후 분석방법을 보완하여 연구 시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플랫폼 연계를 통한 서비스 개선 방안 연구 : C-ITS와 응급의료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이지숙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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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지속 가능성과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및 자율 주행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 되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능형 교통 체계에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주요 기술 표준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외부 공공 서비스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보았다. 이는 이상적인 표준이나 기술 규격 수립이 아닌, 기존 공공 인프라 및 도시 환경을 고려한 개별 도시형 프레임 워크 융합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고찰이다. 그 동안의 꾸준한 향상 노력을 통해 국내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ce Transportation System) 인프라 환경은 자율 주행, AI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하였다. 또 한 응급의료와 같은 공공 서비스도 인프라 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각기 별도 플랫폼으로 운용됨에 따라 융합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있다. 따라서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 연계를 위한 주요 항목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였고, 이는 향후 도시 대 도시 개발 모델 수출 시에도 각 도시의 인프라 특 색을 살린 통합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할 수 있으므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 수립에도 필요한 사전 통합 작업이 될 수 있겠다.

      •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지표 개발 :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이상인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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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보호구역은 1995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규칙이 제정되고 2003년 개선 사업이 실시된 이래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 인 투입과 관리가 이루어졌다. 2011년 1월에 “도로교통법”과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 례법”을 개정하면서 지정 주체가 경찰에서 해당 지자체(시·도 및 구·군)로 바뀌었으며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법적인 제 재를 마련하여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적절 한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장 상황을 반영한 자료가 아닌 과거 사고 데이터에 근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현장과 괴리감이 발생한다. 이 에 이번 연구에서는 현장 데이터와 기존 자료를 융합하여 관리 지표를 작 성하였다. 정량적 데이터는 교차로 통과교통량, 중차량 대수, 사고건수를 수집하였으 며 정성적 데이터로 학생수, 시설물 유형, 통학로 주변환경, 안전시설 설치 유무를 분석하였다. 통계적 검증을 거쳐 사고건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 해 분석하였으며 사고건수와 통과교통량은 양의 상관관계, 사고건수와 중차 량 대수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통과교통량과 중차량 대수를 기반으로 예상사고건수를 추정하고 정성적 데이터는 각각 지표마다 등급화하여 위험도 점수를 매겼으며 실제 인천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적용해보았다. 향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시 예상사고건수와 위험도 점수를 매겨서 구역마다 적정성을 따져본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Children's protection zones have been continuously introduced and managed for the safety of children since the rules on children's protection zones were enacted in 1995 and the improvement project was implemented in 2003. In January 2011, the "Road Traffic Act" and the "Special Act on the Designation and Management of Children's Protection Zones" were revised, and the designated entity was changed from the police to the relevant local government (city, province, district, and county), and the project is being promoted as a state-funded project. Recently, with the enforcement of the Civil Service Act, it is doing its best to protect the life and safety of children by mandating the installation of safety facilities in children's protection zones and preparing legal sanctions. Although there is continuous interest and investment in child protection zones, it has not been properly managed. Since the project is being promoted based on past accident data, not data reflecting the field situation, a sense of separation from the field occurs. Therefore, in this study, a management index was prepared by fusion of field data and existing data. Quantitative data collected traffic through intersections, the number of heavy vehicles, and the number of accidents, and analyzed the number of students, types of facilities, the environment around the school road, and the installation of safety facilities as qualitative data. Through statistical verification, an equation was calculated for the variable affecting the number of accidents, an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assing traffic volume and the number of heavy vehicles. Based on the traffic volume and the number of heavy vehicles, the estimated number of accidents was estimated, and the qualitative data was graded by each indicator to score the risk, and it was actually applied to the Incheon Children's Protection Zone. In the future, if the number of accidents and risk scores are scored to determine the appropriateness of each individual area, it will be possible to manage the child protection zone more effectively.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위반 단속 장비가 차량 통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

        박종범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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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교통안전시설을 지방자치단체서 설치·관리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국비를 매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2014년부터는 증가 추세이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은 이동식 속도위반 단속 장비를 이용, 단속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성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경찰의 이동식 속도위반 단속 장비를 이용하여 어린이보호구역과 상류부를 동시에 통행하는 차량 속도 측정하여 차량들의 속도분포가 어린이보호구역과 상류부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하였다. 평균속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오후 14:00~15:00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50km/h와 상류부 제한 속도인 60km/h 사이 구간에서 차량의 속도 분포가 확연하게 변화함을 커널밀도추정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제한 속도를 인식하는 경우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운전자들이 학생들을 도로주변에서 많이 관찰할 수 있어 운전자가 자신이 주행하는 지역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보다 쉽게 인지하여 하교시간대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차량들이 제한속도 이내로 주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교시간대 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보다 쉽게 인지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이나 경찰의 교통단속 같은 집중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 교통사고 다발지역 유형별 특성분석에 대한 연구

        정진관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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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 자동차의 보유가 보편화 되었고,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기준 약 2,180만대를 초과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자동차의 증가는 도로의 신설 및 확장, 운전면허 소지 인구의 증가, 교통사고의 증가 등을 유발시키게 되었으며, 상호 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우리 국민 경제의 교통여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고 다발지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하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복되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황 자료 제시에 대해 과거 5년 인 2012년도를 과거년도로 설정하고, 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제시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을 기준으로 2016년도를 기준년도로 설정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유형별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연구가 부족함을 인지하고, 기존 통계 및 문헌조사를 통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검토,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각 유형별 교통사고 현황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현황적 특성을 중심으로 하여 연구목적에 맞도록 전체적 윤곽을 계획한 후 각 유형별로 안전정책의 대안을 계획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제언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연구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존의 서적 및 각 기관에서 발간하는 연구 보고서와 학술논문의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의 준거를 설정하였으며, 현황 자료들을 수집·분석하고, 관련기관, 관련업계, 연구소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또한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유발요인에 대한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교통사고 유발의 주요 요인을 검토, 정책연구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유발요인에 대한 이론적 체계화를 시도하였으며, 교통여건 및 사고분석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안전정책 개선방안 제시하여 향후 연구자료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사한 내용의 분석을 통해 국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성에 대하여 안전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향후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정책에 대하여 정책적 제안을 계획한 후 단위사업 개발을 계획하는 과정으로 전략을 제언하기 위한 기본구상 안을 설정하였다. 향후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실천 가능한 계획의 수립과 개발을 전제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현실적인 현황이 반영된 전략을 검토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생겨나는 장애요소들을 제거하고, 안전정책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들의 능력을 활용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도심부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운영에 관한 연구 : 의왕시 시범사업 효과 분석 중심으로

        김상연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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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대형 화재사건 및 교통사고로 인해 긴급자동차의 초동 출동시간 단축과 인명 구호를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이론적 접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국내 긴급차량 우선신호의 이론 및 모의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의왕시에 구축되어 있는 지역기반 긴급차량 우선신호의 현장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긴급차량 운영효과 및 일반차량의 지체도 분석을 통해서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현장에서 운영하기 위한 검증에 목적이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의 효과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신호를 운영 할 때 보다 우선신호 운영시 긴급차량의 통행시간은 20%∼60%까지 감소하는 효과성이 있었으며, 실제 포화상태를 제외하고 골든타임 5분을 확보하였다. 다만, 포화상태에서는 주요교차로에서 대기차량을 소거하고 긴급차량을 통과시키기 위해 긴급신호가 200~280초 정도 길게 부여되어 일반차량의 지체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포화나 비포화 상태에서는 우선신호운영이 효과성이 있지만 과포화상태에서는 우선신호 적용 이후 기존 신호로 복귀시 일반 차량의 지체 감소를 위한 추가적인 운영기법이 적용되거나 우선신호 현장 적용에 대해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3지교차로에서의 연속좌회전(TPCLT)신호운영에 관한 연구

        오지영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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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문 효율적인 신호교차로 운영을 위해서는 방향별 교통류 특징에 따른 합리적인 신호운영 적용이 필요한데, 직진교통량과 좌회전교통량이 모두 많은 신호교차로의 경우 직진교통류와 좌회전교통류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신호운영기법이 요구될 것이다. 직진교통량과 좌회전교통량이 모두 많은 상황에서, 한 신호주기 내에 좌회전교통류가 소거되지 못해 직진교통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좌회전, 직진 모두의 정체를 유발하는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TPCLT는 한 신호주기 내에 좌회전을 두 번 주는 신호운영방법으로서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신호운영기법으로 판단되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시범운영 중인 교차로를 분석대상으로 VISSIM 교통모의분석 프로그램과 SSAM 모형 분석을 통해 그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 교차로에 TPCLT 적용 전·후, 주기를 변화시킨 경우를 교통모의분석 하였으며, 9개의 좌회전교통량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효과척도로 선정한 차량 당 평균 제어지체시간과 통행시간을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안전성 검토를 위해 VISSIM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SSAM 모형 분석을 통해 상충횟수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총 지체시간 측면에서는 현황~50% 좌회전교통량 시나리오에서 TPCLT 적용한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도출되었고, 초월읍사무소방면(SB) 지체시간 값 또한 –20%~50% 시나리오에서 TPCLT 신호운영의 경우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SAM분석 결과, -30%, 현황, 40% 좌회전교통량 시나리오를 제외한 전 구간에서 TPCLT 신호운영의 상충 횟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중고자동차 수출검사 절차 수립에 관한 연구

        이병석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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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문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대수는 2012년 37만 여대에서 2015년도는 21만 여대로 매년 감소하였다. 중고자동차 수출 감소 원인은 국내 중고자동차 신뢰성의 하락이 큰 요인의 하나이다. 자동차검사 없이 외관상태만 의존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를 틈탄 중고자동차 밀수출로 수입국의 교통안전 위협받고 대기오염의 증가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수입국에서는 중고자동차 선적 전에 차량의 안전과 배출가스를 확인하는 검사 절차를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나 현재 이러한 절차가 수립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출검사 절차는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다. 중고자동차 수출검사 절차 수립은 첫째, 수출검사 상위법인 자동차 관리법 개정이 우선 되어야 한다. 둘째, 검사대행자의 중고자동차 수출에 필요한 수출검사 항목 개발과 셋째, 수출검사로 인한 부적합차량의 관리 시스템 개발, 넷째, 세관 및 관할관청의 수출검사 Flow를 수립하여 적용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은 반영하여 수출검사 절차를 수립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수출검사 절차의 계량적 효과를 추정한 결과, 중고차량이 국내에서 운행된다는 가정 하에 안전편익 141억, 환경개선 편익 161억, 도난차량 예방편익 310억, 총 사회적 편익이 612억 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개발도상국 중 미얀마 교통사고 발생 확률을 구했더니 2.45%로 국내 교통사고 확률 1.11%보다 2배 이상 높고, 교통사고 사망률은 28.4%로 국내 교통사고 사망률 2.1%보다 13배 이상 높게 나타나 이러한 절차를 적용 시 발생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중고자동차 수출검사 절차의 도입은 수입국, 수출국 모두 유익한 제도이고, 국가 간 중고자동차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중고자동차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Abstract The number of domestic used car exports has decreased annually from 370,000 in 2012 to 210,000 in 2015. One of the major reasons for the decline in used car exports is the reliability of domestic used car. There are many problems such as traffic accidents and air pollution in importing countries due to the unqualified used cars. Importing countries are asking for inspection procedures to check the safety and emissions of vehicles, but these procedures are currently not established. The export inspection procedure presented in this study includes the following contents. First, The Automobile Management Act should be revised. Second, the development of export inspection items needed for the exporters of used cars. Third, development of management system of unqualified vehicle from export inspection. Fourth, export inspection flow establishment of customs and public office should be applied. The quantitative effects of the export inspection procedure presented in this study is estimated.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used car is operated in Korea, the following benefit were estimated: safety benefit \141 billion, environmental improvement benefit \161 billion, stolen vehicle prevention benefit \310 billion. In addition the probability of a traffic accident in Myanmar is 2.45%, which is more than twice the rate of Korean traffic accidents (1.11%). The rate of traffic fatalities (28.4%) is 13 times higher than the rate of Korean traffic fatalities (2.1%). Thus, it is expected that the effect of applying these procedures will be very large. The introduction of the inspection procedure for used car export is beneficial for both the importing and exporting countries, and it is believed that it will help increase the credibility of used car trade between countries.

      • KTX 모터블럭 고장원인 분석을 통한 유지보수 개선 연구 : 암단락 현상을 중심으로

        박태용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모터블럭 고장 감소를 위해 암단락 고장 유형을 분석하여 부러쉬의 중요성, 위치센서의 중요성, 인버터 전류 MIC의 중요성, 전압센서(T-MO-03,06)의 중요성을 발견하였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암단락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점검 포인트를 제시하였으며, 프랑스 고속철도와 KTX의 제어 원리를 분석하여 Zone3에서 Zone4 전환 시 VKIREF 용어에 대한 소프트웨어 변경안을 제시하였고, 암단락 컨텍스트 분석으로 고장의 범위를 한정하여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전압센서 교환 시의 주의점도 확인했다. 특히 파워유니트 내에 싸이리스터, 다이오드, 저항 등의 전자소자가 들어있고 냉매에 의해 냉각되는 파워유니트의 커버와 냉각핀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 컨버터, 인버터 등이 오동작을 일으키는 사례가 있어 두 번째 전반검수(FGI) 때 파워유니트 청소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고장수리 방법 개선안을 제시하여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에 관한 연구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권수민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우리나라의 고령화지수는 1970년 8.2에서 2023년 현재 167.1로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의 변화에 따른 고령 운전자 안전대책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는 증가하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감소하기 위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인적, 도로환경적, 제도적 측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관련 사회적 관심을 상기시키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내의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계절별, 요일별, 시간대별, 사고유형별, 법규위반별, 기상상태별로 비고령 운전자와 비교 분석했으며, 계절별로는 행락철인 가을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치사율은 장마철이 있는 여름에 가장 높았다. 요일별로는 주말 치사율이 높았으며, 시간대별로는 야간이 높았다. 사고유형별로는 비고령 운전자와 달리 차량단독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높았으며, 이는 운전자의 신체적 노화에 따른 운전 조작 미숙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 법규위반별로는 비고령 운전자 대비 중앙선 침범에 의한 사고가 많았다. 기상 상태별로는 흐린 날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른 경상북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분석 결과 여름 장마철 등 우천 시, 주말 및 야간 운전환경, 운전 미숙 단독사고, 중앙선 침범,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 날 등에 대한 집중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경상북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인적 측면에서는 도로 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7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교통안전교육, 노인복지관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체험교육,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등 관련 기관의 농기계 교육 등이 있고, 문자 전송 등 고령 운전자 맞춤형 홍보와 개정 법률 홍보 등이 있다. 도로환경 측면에서는 빗길 교통사고 예방 미끄럼방지포장, 표지병 설치와 야간 빗길 교통사고 예방 차선도색, 교통안전표지 정리가 있다. 제도적 측면에서는 면허 반납 제도 정착 및 대체교통수단의 다양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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