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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태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삼성전자 애니콜에 대한 한 중 대학생의 인식비교

        마쯔용 동양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이미지와 브랜드이미지가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애니콜(핸드폰) 브랜드를 선정하여 경상북도 동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지는 총400부(한국학생:200부, 중국학생:200부)를배포하여 387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에 불성설하게 응답한 설문 지 20부를 제외한 총 367부(한국대학생:172부, 중국대학생:195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들은 SPSS/Win 12.0과 AMOS 4.01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이미지와 브랜드태도와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중국대학생에게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국대학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이미지와 행동의도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한 중 대학생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드태도와의 관계를 검증결과, 한 중 대학생이 인식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태도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브랜드이미지와 행동의도, 그리고 브랜드태도와 행동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한 중 대학생이 인식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브랜드태도와 행동의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가 주는 실무적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외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성공하려면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한국시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이미지 쇄신에 집중하여 대다수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경영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셋째, 기업 이윤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전략을 펼친다면 한 중 대학생 소비자들의 태도형성을 유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의 표본을 동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가 한국 및 중국 대학생들에 대해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좀 더 검토되어야 한다. 둘째, 본 연구는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기에 본 연구의 결과를 모든 기업에 일반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업을 선택하여 조사할 필요가 있다.

      • 신뢰성과 조직신뢰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최재욱 동양대학교 2013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신뢰성과 조직신뢰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 저 신뢰와 신뢰성, 조직신뢰를 개관한 다음 이들 변수에 관한 선행연구 들을 검토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설정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도권과 경북지역에 소재한 2개 대학교 조직구성원들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243부의 설문자료를 바탕 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드러난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 료신뢰성, 상사신뢰성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 다. 반면 조직신뢰는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 다. 둘째, 동료신뢰성, 조직신뢰는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표본으로 선정된 A대학교와 B대학교 간의 차 이분석을 실시한 결과 A대학교의 교수와 교직원 간, B대학교의 교수와 교직원 간, A대학교와 B대학교 교수 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두 대학의 교직원들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추가분석에서 조직 신뢰가 신뢰성과 조직유효성 변수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지니고 있 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매개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동료 신뢰성, 상사신뢰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는 조직신뢰가 강한 매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조직신뢰는 상사신뢰성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는 강한 매개효과를 보인 반면, 동료신뢰성과 조 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는 약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실증 분석결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본 연구에서는 신뢰연구 의 실증모형을 보다 정치화 시켰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과 조직신뢰의 개념을 엄밀히 구분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였으 며 이는 국내 대다수 선행연구들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둘째, 본 연구 에서는 조직신뢰만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이는 대학조직과 같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조직은 규 정과 규칙을 중시하는 관료제적 조직과는 달리 신뢰성과 신뢰가 조직몰 입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 실은 차후 유사한 연구를 통하여 반드시 재검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셋째, 본 연구에서 밝혀진 동료신뢰성, 조직신뢰는 조직시민행 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분석 결과는 신뢰성과 신뢰가 조직시 민행동의 예측변수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해 주는 것이다. 넷째, 여러 선 행연구(이재연, 차동옥, 2003; Colquitt, Scott, LePine, 2007; 윤진, 2009; 서대교, 2009; 김은숙, 2010; 김화, 2011; 손동성, 탁진국, 2012)와 마찬가 지로 본 연구에서도 조직신뢰의 매개역할이 확인되었다. 이는 조직행동 연구에 있어 조직신뢰가 조직유효성 제고에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실무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본 연구의 차이분석에서 밝혀진 교수집단과 교직원 집단 간의 조직몰입, 조직신뢰 수준의 차이는 대학 경영자들에게 관리적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즉, 대학조직 내에 암묵적으로 존재 한다고 인정되어 왔던 직종 간의 직무태도 차이를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대학경영자들에게 차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찾도록 일깨워 준다. 둘째,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 연구결과인 조직신뢰는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신뢰성과 조직신뢰는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점, 그리고 조직신뢰가 지닌 매개역할 등은 대학 경영자 에게 신뢰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동안 대학의 경영자들 은 신뢰의 중요성은 자각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신뢰향상 방안을 마련 하고 실천하는데 있어서는 소홀한 편이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점에서 Colquitt, Rodell(2011)의 연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된다. 즉, 조 직에서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신뢰성과 신뢰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특 히 조직에서의 정보적 공정성은 하위자들의 신뢰지각의 예측변수가 된다 는 점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연구설계를 바탕으로 수행된 것으로 신뢰성과 조직신 뢰의 동태적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신뢰성변수의 구성개념은 이론적 논의에서는 다차원적 인 개념으로 밝혀졌으나 실제 측정척도의 요인분석에서는 단일차원으로 묶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차후 연구에서는 신뢰성의 구성개 념을 보다 정밀하게 구축하기 위하여 설문지 개발단계에서도 더욱 세심 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대학조직을 대상으로 한 신뢰연구라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를 지닐 수 있으나 표본크기가 적고 2개의 대학교만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는 사실은 연구결과의 일반 화를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이

      • 한·중 대학생의 가치관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마찡순 동양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한․중 대학생들의 가치관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경상북도 동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총 440부(한국대학생: 220부, 중국대학생: 220부)를 배포하여 419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9부를 제외한 400부(한국대학생: 200부, 중국대학생: 20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구성개념들 간의 관계를 추론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가설Ⅰ의 한․중 대학생의 가치관(결혼관, 직업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검증하였다. 먼저 전통적 결혼관과 라이프스타일(유행추구, IT몰입, 가족중심, 도전/모험)과의 관계에서는 한․중 대학생 모두에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건중시 결혼관과 라이프스타일(유행추구, IT몰입, 가족중심, 도전/모험)과의 관계 중, 조건중시와 IT몰입과의 관계에서는 한․중 대학생 모두 유의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건중시와 유행추구와의 관계에서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건중시와 가족중심, 도전/모험과의 관계에서 한국대학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대학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설Ⅱ의 한․중 대학생의 내재적 직업관과 라이프스타일(유행추구, IT몰입, 가족중심, 도전/모험)과의 관계에 대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내재적 직업관과 유행추구, IT몰입, 도전/모험과의 관계에서는 한․중 대학생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재적 직업관과 가족중심과의 관계에서는 한국대학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국대학생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중 대학생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중국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들에 비해 전통적 결혼관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대학생들이 중국대학생들에 비해 내재적 직업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한국대학생들이 중국대학생들 보다 훨씬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표본을 동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한국 및 중국 대학생들에 대해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좀 더 검토되어야 한다. 둘째,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가치관을 결혼관, 직업관에 대해서만 살펴보았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가치관 변수를 사용하여 조사할 필요가 있다. 셋째,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되지만, 동일한 표본을 대상으로 시차별로 다수의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분석을 실행하여 기존 연구들의 정태성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종단적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 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이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만족에미치는 영향

        한상효 동양대학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이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만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탐색해 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와 관련 문헌자료를 검토 및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설계된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자료를 통계분석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도출된 분석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회복탄력성은 학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둘째, 회복탄력성은 대학생활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스트레스는 대학생활만족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만족 간의 관계 과정에서 학업스트레스는 매개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지닌다. 첫째, 회복탄력성이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회복탄력성이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만족의 선행변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이전 연구와 상이한 분석 결과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대학생활만족은 학업 이외의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본 연구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재학생 303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여 주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을 광범위하게 설정하여 전공별, 학년별, 성적별, 성별에 따른 분석도 필요하다. 또한, 회복탄력성이 학업성적과 실제 연관되는지와 대학생활만족이 재학생 충원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학교생활에 만족하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explore the impact of resilience on academic stress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 review and analysis of related literature materials and precedent research were conducted. Based on this, a survey was conducted to empirically verify the producer research model of the present invention. The collected data were subjected to statistical analysis. The summarized analysis results deriv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To begin with, resilience influences academic stress and negative outcomes, secondly, resilience has a positive impact on college life satisfaction. Thirdly, it was confirmed that academic stress doe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college life satisfaction. Lastly, it was confirmed that academic stress does not have a medi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process between resilience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the following implications. First of all, the finding that resilience influences academic stress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suggests that resilience can serve as antecedents to academic stress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Secondly, the result of this study that academic stress does not influence college life satisfaction is different results from previous researches. This fact indicates that recent college life satisfaction is influenced by various factors beyond academic aspects. This paper has limitations in terms of claims-generalized as it conducted a survey with 303 enrolled students at Dongyang University in Dongducheon campus. In future research, it is essential to establish a broader scope for the sample, conducting analyses based on factors such as major, grade level, academic performance, and gender.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study for further research on whether resilience is actually associated with academic performance and how college life satisfaction influences enrolled students’ retention rate. Finally, it is necessary to analyze what aspects of college student are satisfied with their college life.

      • 大學入學銓衡制度의 問題點 및 改善方案에 關한 硏究 : 2002學年度 大學入學銓衡制度를 中心으로(centered on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of the year, 2002)

        朴鈴昌 동양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623

        21st century is an information-based society that requires creativity and diversity, and the quality and quantity of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lso determines nationals' life and quality as well as national strength. Though we have pushed so far the educational reform at national level in order to prepare our future life, the education, which can grow learners' individuality and creativity, has not been rooted yet.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in 2002 introduced the system without exam to select various students and implemented it, and some colleges introduced the system without exam, which selects students by synthetically judging students' exam score as well as various characters and human natures. This study intends to deeply analyze this kind of changed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review and research the synthetical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This study researched it centering on 4 Year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and based on the theory of Entrance Exam System, it tried to look into the transition of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in Korea, compare it with foreign countries', look into the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in 2002, and tried to find out the improvement plans, based on them. The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uses the scores of Academic Reports System(high school), Student's Aptitude Test(nation) and College Exam(college) as the basic selection material. The Academic Reports System focuses on the schoolwork achievement for 3 years of high school, SAT on the higher level mental ability formed by schoolwork achievement, and College Exam on specific ability and characteristics. However, the educational effect would be increased much more when these three evaluation tools are harmonized, balanced each other and then utilized. Though the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in 2002 has its essential part that uses exam score as minimum qualification criterion according to the adaptation of "the System with no exam", or minimizes its influence, and synthetically evaluate students' thinking ability, special ability and character, SAT score work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reality. Above all, the policy direction, which emphasizes its purport not by "exam" but by "selection" and tries to extend and guarantee autonomy for college's selection process, is considered to be the one that our education should orient. Despite the appropriateness of its purport, we need much time and have much difficulties in making the substantial changes occur at the school education field. In the future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first, it should grow individual student's characteristics and grounding, Second, it should grant autonomy to college. The grant of autonomy can be considered to be the precondition for college's diversity and specialty. Third, it should reduce parents' burden of private education expense and contribute to normalization of high school education. Fourth, it should break down academic cliquism that recognizes only brand name colleges. If these conditions are formed, the high school education would escape from the preparation of College Entrance Exam and orient toward normal education. In order for the College Entrance Exam System to successfully settle down in our society, we will have to continuously try to normalize education by gathering opinions from teachers, schools, parents, colleges, Government and academic circles.

      • DEA 모형을 활용한 한국폴리텍대학의 경영 효율성 분석

        이재직 동양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산업현장의 급속한 기술발전 과 직무내용 및 고용구조의 변화의 환경 속에서 한국폴리텍대학이 당면하고 있는 기술․기능인력양성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졸업생들의 취업을 해결하고, 나아가 한국폴리텍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DEA 모형을 활용하여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의 DMU별 경영 효율성을 평가 및 비교분석 하는 것이다. 경영 효율성 평가 및 비교분석을 위하여 투입변수는 교수, 대학지출로 설정하였고, 산출변수는 졸업생, 취업자 등으로 선정하였다 DEA 모형은 규모수익불변(CRS)을 가정한 CCR 효율성과 규모수익변동(VRS)을 가정한 BCC 효율성, 그리고 규모에 관한 효율성(SE)을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폴리텍대학의 DMU별 효율성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출방향 CCR모형에 의거 한국폴리텍대학의 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DMU 20, 26, 33이 1.0으로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효율적인 DMU는 18, 32, 14 등 31개로 나타났다. 산출방향 BCC모형에 의거 순수기술효율성 분석결과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DMU 4, 5, 9, 14, 16, 18, 20, 24, 25, 26, 27, 31,32, 33 등 14개 캠퍼스로 나타났으며, 비효율적인 DMU는 나머지 20개 캠퍼스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효율적인 캠퍼스는 효율적인 캠퍼스를 벤치마킹하여 효율성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산출방향 BCC모형에 의한 한국폴리텍대학의 비효율성의 원인분석에 서 주된 비효율성의 원인은 규모의 수확체감이 16개 캠퍼스인 47.1%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규모의 수확체증이 15개 캠퍼스인 44.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규모의 불변인 최적 효율성을 가지는 캠퍼스는 3개인 8.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확체감인 16개 DMU는 대학교수와 대학예산을 줄임으로써 졸업생 수와 취업자 수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하며, 규모의 수확체증인 15개의 캠퍼스는 대학교수와 대학예산을 늘임으로써 졸업생 수와 취업자 수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산출방향 CCR 모형 기준 한국폴리텍대학의 비효율성 개선은 교수를 평균-1.18% , 대학지출은 평균-12.44% 감소시키고, 졸업생수는 39.05% 증가시키며, 취업자 수는 47.33% 늘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출방향 BCC 모형 기준 한국폴리텍대학의 비효율성 개선은 교수를 평균-3.08%, 대학지출은 평균-15.17% 감소시키고, 졸업생은 평균36.41%, 취업률은 평균45.34%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효율성 개선은 산출요소인 졸업생수와 취업자 수를 중심으로 증가시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넷째, 산출방향 CCR 모형 기준 교수수와 대학지출액의 부분효율성은 각각 0.738과 0.673으로 나타나 교수수가 대학지출보다 효율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BCC 산출 기준 투입 부분 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교수 수는 0,827, 대학지출액 0,770으로 교수 수가 대학지출액 보다 효율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효율성 개선에 교수 수의 관리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산출방향 CCR 효율성 분석에서 효율성이 동일하게 1.0이었던 효율적인 DMU 20, 26, 33 이며, 초효율성 분석에서는 DMU 33이 1.138, 20이 1.120, 26이 1.021 순으로 산정되었다. 산출방향 BCC 효율성 분석에서 1.0이었던 DMU 4, 14, 18, 25, 31, 32, 33 캠퍼스가 초효율성 분석에서 DMU 26 이 2.722, DMU 24는 1.203, DMU 20은 1.128, DMU 5는 1.123, DMU 16은 1.048, DMU 9는 1.035, DMU 27은 1.019 캠퍼스 순으로 산정되었다. 따라서 효율적이었던 7개의 DMU 중에서도 DMU 26, 24, 20 등의 순서임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경영 효율성 개선과 대학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남녀 대학생의 성태도, 성지식 및 생식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강윤선 동양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23

        Due to today’s sexual openness, college students may be exposed to frequent sexual relations, which can affect their adulthood reproductive health, pregnancy and delivery.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a explore the degrees of sexual attitudes, sexual knowledge,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gender differences. This study may provide an important first step for further study in understanding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college students. A descriptive comparative design was used for examining a total of 181 college students: 92 male and 89 female. Th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March 17 and April 8, 2016 with a convenience sampling in a university located in Y city.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ed up as below: The average ages were 21.5 (SD=2.15) of male students and 19.6 (SD=1.45) of female students. In this study, 50.0% of male students and 16.9% of female students had sexual experience. As for the score of sexual attitude, the mean of male students was higher than the mean of female students, with males more liberal than females in sex for pleasure and play, premarital chastity permissiveness and sexual permissiveness. also females more liberal than males in homosexuality permissiveness and abortion permissiveness. As for the score of sexual knowledge, female students was higher than male students (t= ‐2.41, p<.017). As for the score of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male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were found to be similar. The score of safe sex and sexual responsibility for females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males, and the score of genital health management for males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females,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Male students’sexual attitudes were found to be open in a group with high self‐esteem and the case of opened sexual attitudes of parents. The degree of male students’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found to be high in a group with high social support and in the case of obtaining sex education programs. Female students’sexual attitudes were found to be conservative in a group with religions of Christianity and high self‐esteem. The degree of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freshmen students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senior students, and the degree of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students with sexual experienc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ose with no sexual experience. For male student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homosexuality permissiveness (r=.22). for female student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sex for pleasure and play (r=‐.34), premarital chastity permissiveness (r=‐.22), and sexual permissiveness (r=‐.21).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had more sexual experience than females, and that sexual attitudes of male students were more liberal than females, demonstrating that there remain double standards of allowing more sexual permissiveness for males than for females in our societ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exual attitudes and tha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exual knowledge. Thus it can be interpreted that i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values and attitudes of sexuality are more important than the knowledge of sexuality. Sexual knowledge of female students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males,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female students in case of safe sex was higher than male students, and genital health management of male students was found to be higher than female students. Accordingly, for education to better establish proper sexuality values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proper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male and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mediating programs of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ccording to sex focusing on safe sex for male students and genital health management for female students. Also, it is suggested that direct sexual education through the mediating programs is important as sexual education programs were found to have a higher degree of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an the mass media. 대학생은 개방된 성문화로 인해 빈번한 성행위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는 결혼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성인기 생식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성태도, 성지식 및 생식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알아보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의 생식건강증진행위와 관련한 후속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17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Y시 소재 일개 대학교 남녀 대학생을 편의 추출하여 남학생 92명, 여학생 89명, 총 181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비교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남학생 21.5세(SD=2.15), 여학생 19.6세(SD=1.45)이었다. 남학생의 50.0%, 여학생의 16.9%에서 성경험이 있어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태도 점수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남학생은 쾌락 유희적 성, 혼전순결 허용성, 성 허용성에서 여학생보다 개방적이었고, 여학생은 동성애 허용성과 낙태 허용성에서 남학생보다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지식 점수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았다(t=-2.41, p<.017). 생식건강증진행위 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안전 성행위와 성행위 책임감 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생식기 건강관리 점수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남학생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과 부모님의 성태도가 개방적인 경우에 성태도가 개방적이었고, 사회적지지가 높은 집단과 성교육프로그램으로 성지식을 얻는 경우에 생식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은 종교가 개신교인 집단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성태도가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4학년보다 1학년, 성경험이 있는 집단보다 없는 집단에서 생식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은 생식건강증진행위와 동성애 허용성(r=.22)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여학생은 생식건강증진행위와 쾌락 유희적 성(r=-.34), 혼전순결 허용성(r=-.22), 성 허용성(r=-.21)과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성경험이 있는 경우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고, 성태도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개방적으로 나타나 우리사회에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 성적 허용성이 더 관대한 성의 이중기준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생식건강증진행위와 성태도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성지식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생식건강증진행위에는 성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보다 성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가 더 중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성지식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고, 생식건강증진행위는 안전 성행위의 경우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생식기 건강관리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남녀 대학생의 올바른 생식건강증진행위를 위해서 남학생은 안전 성행위, 여학생은 생식기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어 성별에 따른 생식건강증진행위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대중매체보다 성교육프로그램으로 성지식을 얻은 경우에 생식건강증진행위의 정도가 높았으므로 중재프로그램을 통한 직접 성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인터넷중독에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 매개효과

        강선경 동양대학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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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탄력성의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정서지능을 자기정서이해, 타인정서이해, 정서활용, 정서조절로 나누어 이러한 변인들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영향을 살펴보았으며, 또한 회복탄력성의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 변인들이 정서지능과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효과 또한 살펴봄으로써 본 연구는 각각 변인들의관계를 탐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북 북부 소재 대학생과 전국적 참여한 온라인 패널 대학생 중 불성실한 답변을 제외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정서지능 척도, 회복탄력성척도, 인터넷 중독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Ver. 24.0 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앞에서 검증된 과정을 연구가설별로 요약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쨰, 대학생의 정서지능 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발생 빈도가 낮아질 것이다. 이 가설은 상관관계 표를 통해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정서지능의 하위요인 중에서 자기정서이해, 타인정서이해, 정서활용, 정서조절이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의 하위요인인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 금단과 내성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이는 대학생들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발생 빈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둘째, 대학생의 정서지능 수준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도 높아질 것이다. 이 가설은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이 정서지능의 하위요인과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대학생들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할수있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인터넷 중독 간의 매개 효과를수행할 것이다. 이 가설은 가설1과 가설2의 결합으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이 정서지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 중독과는 음의상관관계를 갖고 있음으로, 회복탄력성이 정서지능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매개 효과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대학생들의정서지능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증가하며 즉 인터넷 중독의 발생 빈도도감소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매개 효과로 회복탄력성 영향을 검증하였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나이가 어린 많은 청소년이 인터넷 중독 증세를 보인다. 따라서 이들의 발달상의다양한 과제들이 소홀히 되면, 초기 성인기로 들어서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혼란을겪으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개인과 사회에도 큰 비용이 부과될 수있다. 따라서 그들을 위한 학술적 연구와 실천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결과 1단계에서 정서지능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의 경우 (β= .849, p<.001)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므로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을 충족시켰고, 2단계 또한 회귀분석에서 정서지능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의경우 (β=-0.438, p< .001)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 회복탄력성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의 경우 (β=-0.232, p= .001)로 유의수준이p< .045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유의미성을 확보하였다. 종합해보면 정서지능은 회복탄력성에 양의 영향을 미치면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함을 보이고 72.1%의 설명력으로 F 통계량은 512.504로 매우 높은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2단계에서는 정서지능은 여전히 회복탄력성에 양의 영향을미치지만, 설명력은 19.2%로 감소하였다. 3단계에서도 회복탄력성의 영향을확인하였으며, 회복탄력성의 유의확률이 .045로 설명력은 20.4%을 보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종속변수의 변동을 20.4% 설명할 수 있으며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함을 확인할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회복탄력성이 정서지능을 높이고 인터넷 중독을 낮추는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대학생의 정서지능 향상과 인터넷 중독 완화를 위해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구체적인 행동지침, 학생상담 프로그램을통한 정서지능, 회복탄력성 지원방안 등 연구의 필요함이 요구된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net addic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explore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Emotional intelligence is divided into self-emotion understanding, other-emotion understanding, emotion regulation, and emotion utilization. Additionally, the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resilience components—control, positivity, and sociability—on bo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net addiction. The study involved 80 university students in northern Gyeongsang Province,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emotional intelligence scales, resilience scales, and internet addiction scale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 21.0, including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niversity students with higher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are expected to have lower frequencies of internet addiction. Sub-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cluding self-emotion understanding, other-emotion understanding, emotion utilization, and emotion regulat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hile sub-factors of internet addiction, such as daily life disturbance, virtual world or entation, and withdrawal and toleranc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Higher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among university students are hypothesized to lead to increased resilience. The study confirm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sub-factors and resilience sub-factors, suggesting that higher emotional intelligence is associated with greater resilience. Resilience is expecte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net addiction. Given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resilience and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resilience and internet addiction, the study predicts that resilience plays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net addiction. The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the impa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net addiction and confirms the mediating role of resilience. As internet addiction poses challenges, particularly among the youth in South Korea with high internet penetration rates, addressing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moting resilience becomes crucial for fostering healthy development and minimizing societal costs. The findings emphasize the need for academic research and practical interventions to address internet addiction in the contex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resilience among university students.

      • 휴대폰디자인 속성이 브랜드가치, 브랜드이미지 및 브랜드애호도에 미치는 영향

        짱쯔롱 동양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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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경영이라는 개념은 생성된 지 오래 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현대사회의 발전을 따라 시장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고 타사의 제품과 차이가 있게 개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기존 디자인에 관한 정의를 살펴보면, 제품의 외형이나 색상을 잘 디자인해서 예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디자인이 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는 변화하였다. 심지어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자이너들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해야한다. 제품의 외형 디자인, 브랜드의 창립, 브랜드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생각하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해야한다. 현대에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 추구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이나 좋은 품질 뿐 만 아니라 제품의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를 사용하고 나서 생기는 가치이고, 단순한 필요를 위해 구매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표현하고 디자인으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해서 제품의 애호도까지 향상시킨다. 그래서 본 연구의 목적은 휴대폰디자인 속성, 브랜드가치, 브랜드이미지 그리고 브랜드애호도 간의 관계를 연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휴대폰디자인 속성이 브랜드가치하고 브랜드이미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인지 미치지 않을 것인지 살펴보고자 하며 브랜드이미지와 브랜드가치가 브랜드애호도에 정(+) 영향을 미칠 것인지 미치지 않을 것인지 연구를 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한국 경상북도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와 수도권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등 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시기는 2014년 11월 3일 부터 2014년 11월 10일(8일간)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충 360부를 배부하여 354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16부를 제외한 338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한 통계처리는 SPSS/Win 21.0과 AMOS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설검증을 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휴대폰디자인 속성 중에 동기적 속성이 브랜드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능적 속성, 미적 속성, 인간공학적 속성이 브랜드가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휴대폰디자인 속성 중에 인간공학적 속성과 동기적 속성이 브랜드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적 속성과 미적 속성은 브랜드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본 연구에서 브랜드가치가 브랜드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브랜드이미지가 브랜드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에 반해 브랜드가치는 브랜드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휴대폰 시장 내에 진출해있는 기업과 휴대폰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기업에게 아래와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첫째, 현대 사람들의 제품구매 동기가 이전과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심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하고 연구해야 한다. 둘째, 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차별성 있는 제품의 개발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 제품의 독특성도 구매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제품을 개발 할 때 외형적, 기능적 독특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한다. 셋째,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제품의 생산기술이 높아짐에 따라 품질에는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브랜드이미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높여나가야 한다. 즉 제품의 기능이나 외형, 가격이 비슷한 경우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 과정에서 브랜드이미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부분이 커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서는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대학서비스 만족도와 인간관계가 대학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

        김명용 동양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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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n empirical research aimed at finding out how university service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ffect the quality of campus life among students. Participants for the study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the Northern Gyeongsangbukdo.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September 1 through September 10 of 2011. A total of 285 copies of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out of the 300 questionnaires distributed while 45 of them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due to incomplete responses, leaving a total of 240 questionnaires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quality of campus life increased with higher satisfaction for administrative services provided by the university. Second, higher satisfaction for the physical facilities provided by the university affected higher quality of campus life. Third, results indicated that the better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the higher their quality of campus life. The following may be implied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First, the quality of life for students may be enhanced with systematic management and improvement of administrative services and physical facilities among other university services. Second, the fact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 among students affects the quality of life for students should be taken seriously by university authorities as an important rationale for providing proactive support and consistent interest for student activities. 본 연구는 대학교의 서비스 만족도와 인간관계 만족도가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확인하기 위한 실증연구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자료는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11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85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45부를 제외한 총 240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질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학교에서 제공하는 물리적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질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학생-학생 간의 교환관계가 좋을수록 대학생활의 질 또한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서비스 중 행정서비스와 물리적 시설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학생들 간의 인간관계가 대학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대학 당국이 학생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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