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여는 글 = 10
- 서문 = 12
- 제1장 예기치 못한 것들의 땅 = 25
- 제2장 중간계로의 여행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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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글항아리, 2012
2012
한국어
400 판사항(5)
500 판사항(21)
9788967350277 03400: ₩50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 글·사진 ; 지여울 옮김
Relics : travels in nature’s time machine
417 p. : 천연색삽화 ; 26 cm
원저자명: Piotr Naskre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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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세계적인 사진가이자 곤충학자인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가 펴낸 걸작. 자연의 유물Relics이라 불리는, 잔존생물과 잔존생태계의 세계다. 이 유물은 우리 지구가 겪은 진화의 역사를 그 자체로 보여주는 산증인이며 지구 다른 곳에서는 이미 찾아볼 수 없는 유전적 다양성과 환경 조건을 보존하고 있는 캡슐이기도 하다. 이런 유물생물의 존재는 대중은 물론 환경보호운동을 하는 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잔존생물종이 지난 지질시대에서 살던 생물의 복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잔존생물 또한 결국 현대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한 생물이므로) 잔존생물의 형태와 행동에서 우리는 과거 전성기를 누렸던 생명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투구게horseshoe crab의 산란행동에서 우리는 중생대의 바다가 얼마나 위험한 곳이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투구게는 이런 위험을 피해 알을 낳고자 적대적이기는 하지만 바다보다는 나았던 육지까지 진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최초의 노래하는 곤충과 사촌지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