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5
- 제1부 모스부호
- 모스부호 = 12
- 변방에 뜨는 별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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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삶창, 2020
2020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88966551255 03810: ₩10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우리는 새로 만난 사이가 되었다 : 김영서 시집 / 지은이: 김영서
105 p. ; 20 cm
삶창시선 ; 59 삶창시선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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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우리는 새로 만난 사이가 되었다 (김영서 시집)
변방에서 부르는 노래 「변방에 뜨는 별」이라는 작품에서는 세 할머니가 등장한다. 세 할머니는 여름밤에 비닐 방석을 깔고 앉아 “부채로 더위를 쫓으며 별을 이야기”하는 중이다. 세 할머니는 공중에 떠가는 비행기를 통해 시간을 가늠하고 있는 게 작품의 전경인데 이 장면을 시인은 담담히 옮겨 적고 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런 상황 자체가 아니라 세 할머니가 비행기를 소재로 해서 각자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데 있으며 그게 절묘한 시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처음에는 비행기를 타고 다녀온 외국 여행 이야기를 하다가, 비행기가 별처럼 보인다고 했다가, 예전에는 비행기를 수수깡으로 만든 줄 알았다고 한다. 이 지점에서 시는 돌연 웃음과 생기를 띤다. 그리고 시인은 이 세 할머니를 ‘별’의 자리에 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