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들어가며 = 7
- 서울에서 취리히로 = 17
- 일 일째 = 23
- 이 일째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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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마티, 2023
2023
한국어
818 판사항(6)
895.785 판사항(23)
9791190853392 03810: ₩19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작가 피정 : 경계와 소란 속에 머물다 / 노시내 지음
342 p. ; 23 cm
온 시리즈 = On 온 시리즈 On(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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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작가 피정 (경계와 소란 속에 머물다)
옮기는 삶, 옮겨낸 삶 마티의 온(on)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마이너 필링스』,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등을 옮긴 ‘믿고 읽는 번역가’ 노시내의 『작가 피정』이다.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스위스, 러시아, 파키스탄으로 옮겨 다니며 26년 넘게 타국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전작 『빈을 소개합니다』, 『스위스 방명록』을 통해 과거에 박제되지 않은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 도시의 이모저모를 때론 냉정하게, 때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읽어내며 내부자이자 외부인으로서 독특한 균형 감각을 여실히 보여준 그였다. 세 번째 작품 『작가 피정』은 그의 바깥이 아니라 그의 안에서 시작한다. 책을 옮기는 일, 오랜 지병을 품고 있는 몸, 곁에 있는 사람을 고향으로 여기는 삶...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피정의 시간을 가지며 써내려간 글은 어느덧 독자를 그의 곁으로 끌어당긴다. 저자가 여기에서 저기로 거처를 옮겨 다니는 생활을 하며 능숙해진 것이 있다면 “더하기보다 없애는 일”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