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들어가는 글 : 복지국가 대한민국 어떻게 만들 것인가 = 4
- 서장 - 왜 한국은 복지국가가 될 수 없었던 것일까 : 한국 복지체제의 정치경제적 기원
- 1. 공정한 경쟁과 정당한 보상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 14
- 2. 왜 정치경제와 연관된 복지체제인가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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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20
2020
한국어
361.650951 판사항(23)
9791189946548 93300 : ₩22000
일반단행본
서울
우리는 복지국가로 간다 : 정치·경제·복지를 통해 본 한국 사회 핵심 쟁점 / 윤홍식 엮음 ; 윤홍식 [외] 지음
415 p. : 삽화 ; 23 cm
공저자: 정준호, 김유선, 신진욱, 김영순, 이영수, 이충권, 김도균
이 책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사회경제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쟁점』(1~8장)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신진학자 협동연구: 인구정책의 새로운 대안 모색』(1장)에 수록된 글을 수정·보완한 것임
참고문헌(p. 380-402)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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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우리는 복지국가로 간다 (정치·경제·복지를 통해 본 한국 사회 핵심 쟁점)
정치·경제와 무관한 복지 없고 복지와 무관한 정치·경제도 없다 - 정치ㆍ경제ㆍ복지를 통해 들여다 본 한국 사회 핵심 쟁점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18년 이미 3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GDP(국내총생산) 대비 사회지출은 OECD 평균의 절반에 불과한 11.1%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한국이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보편적 복지국가로 성공적으로 나아가지 못했음을 뜻한다. 왜 한국에서는 경제성장이 곧바로 공적 복지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이 책은 한국이 경제성장에 비해 복지국가로 나아가지 못한 연원을 비롯해,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풀어야 할 핵심 쟁점을 정치-경제-복지 영영에서 총체적으로 들려준다. 공공복지 확대를 넘어 보편적 복지국가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 책은 한국 사회의 정치, 경제, 복지의 세 가지 폭넓은 시선을 통해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 쟁점을 적확하게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