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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얘기꾼, 2017
2017
한국어
811.37 판사항(22)
9791195152582 03810 : ₩13,500
일반단행본
서울
푼다리카 : 신이산 장편소설 / 신이산 지음.
335 p. ; 21 cm.
저자의 본명은 '신중철'임
'푼다리카'는 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pundari-ka-sutra, 妙法蓮華經)'라는 범어에서 유래한 말로 '흰 연꽃[白蓮]'이란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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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푼다리카 (신이산 장편소설 | 제1회 법계문학상 수상작)
한 폭의 변상도와 같은 소설 제1회 법계문학상 당선작 『푼다리카』. 법계문학상은 운문사를 한국 최고의 비구니 전문 교육기관으로 키워 오신 명성스님의 원력에 의해 제정된 불교문학상이다. 제1회 법계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한 화공의 예술혼과 구도 정신, 그리고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푼다리카’는 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pundari-ka-sutra, 妙法蓮華經)’라는 범어에서 유래한 말로 ‘흰 연꽃[白蓮]’이란 뜻을 담고 있다. 소설은 허복이라는 청각 장애인이 절에서 불화를 배우다 하산한 뒤 수월관음도를 완성하는 이야기가 중심 서사를 이루고 있다. 여주인공 지소연의 헌신적인 도움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화 완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허복과 지소연이 부부이자 도반이 되어 사랑과 예술, 그리고 종교적 수행을 위해 정진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