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후 선택설을 타락 전 선택설 보다 선호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유기에 대한 문제를 후자보다 더 잘 해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기를 하나님의 의지에 돌릴지라도 어떤 대상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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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2005
학위논문(석사)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과 조직신학전공 , 2006. 2
2005
한국어
231.48 판사항(4)
경기도
91p. ; 26cm
참고문헌: p. 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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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후 선택설을 타락 전 선택설 보다 선호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유기에 대한 문제를 후자보다 더 잘 해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기를 하나님의 의지에 돌릴지라도 어떤 대상의 고려 없이 어떤 자를 선택하고, 어떤 자를 버린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하지 않고, 인간의 사고에 있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속성을 생각할 때, 계시의 궁극적인 것은 타락 전 선택설이 더 잘 드러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선택과 유기에서 공통적으로 그리고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지혜이기 때문이다. 왜 어떤 자를 택하시고 어떤 자를 버리시는지 알 수 없다. 오직 그 이유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지혜로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작정의 성격은 오직 그 분의 속성에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분의 절대성, 영원성은 인간의 조건이 하나님의 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선택하고 유기하실 때 그 대상을 고려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더 하나님의 속성에 합당하다.
도르트 회의 소집 이유와 항론파들의 주장을 보여주어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여 도르트 신조가 정통교리의 선언임을 천명하고 믿음의 결정을 서명으로 입증하기 위한 도르트회의의 마지막 결론 조항을 소개하는 것으로 논문을 마치려 한다.
"이것은 벨기에 교회 안에서 논쟁이 있어 왔던 다섯 조항에 관한 정통교회의 교리를 명료하고 단순하게 솔직하게 선언한 것이요, 얼마동안 마찰을 일으켰던 오류들에 대한 반박이다. 이 교리는 총회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 판단한 것이므로, 개혁교회의 고백과 일치한다. 따라서 대중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모든 진리와 공평과 정절을 거스리는 것일 수밖에 없음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들의 주장은 이러하니, '예정에 관한 개혁교회의 교리나 이와 연관된 교리들은 그 자체의 성질이나 필연적인 경향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모든 경건과 종교에서 이탈하게 하는 것이요, 육체와 마귀에 의해서 생겨난 아편이요, 사단이 숨어서 기다리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절망과 안녕이라는 창으로 찔러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는 요새이요, 하나님을 죄와 불의와 폭력과 위선의 원인자로 만드는 것이요, 스토아사상·마니교·자유주의·터키주의의 개조에 불과한 것이요, 아무것도 택함받은 사람의 구원을 방해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육체적인 안전을 좇아 자기 좋을 대로 살게 한 결과 극도로 악한 온갖 죄를 안심하고 범하게 하는 것이요, 유기된 사람이라면 비록 성도로서의 모든 일을 행한다 해도 자기의 구원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또 이 교리는 하나님을 죄는 조금도 고려하거나 상관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의지 판단에 따라서만 세상의 대부분을 영원히 저주하기로 예정하신 분과 바로 그런 목적을 위해서 그들을 창조하신 분으로 만드는 것이요, 같은 방식으로 선택을 믿음과 선행의 근원과 원인으로 그리고 유기를 불신앙과 경건치 못함의 원인으로 만드는 것이요, 신실한 사람들의 많은 죄 없는 자녀들을 어머님의 품에서 뜯어내서 포악하게도 지옥에 빠뜨림으로써 그들의 세례나 그들이 세례 받을 때에 있었던 교회의 기도를 그들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개혁교회가 알지도 못하고 또 온 힘을 다해 싫어하는 다른 많은 반대도 있다.
그러므로 도르트 총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로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개혁신앙이 오랫동안 다방면으로 누적된 비방에서 나왔거나, 고대나 근대의 일부 소수 교사들의 사적인 주장을 정직하지 못하게 오용하거나 본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왜곡한 데서 나온 것이 아니라, 교회의 고백에서 직접 나왔다는 것과, 모든 총회 대표들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서 이러한 정통교리의 선언이 나왔다는 사실을 평가해 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한다. 무엇보다도 총회는 그토록 많은 교회의 고백들을 거짓되게 증거하고, 연약한 사람의 양심을 괴롭히고, 또 참으로 신실한 사람의 모임을 미혹하고 있는 비방자들에게 그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을 경고한다.
끝으로 총회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 이 교리를 대학이나 교회에서 경건하게 그리고 종교적으로 취급할 것과, 이 교리에 대해서 말하거나 저술 할 때에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되고, 생활에는 거룩을 이루고, 고통당하는 영혼에게는 위로가 되어지도록 할 것과, 신앙에서 유추된 문장뿐만 아니라 용어까지도 성경을 따를 것과, 오만한 궤변가들을 부추겨서 그럴싸한 궤변으로 개혁교회의 교리를 격렬하게 공격하거나 심지어 욕하는 일이 없기를 권한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진리로 우리를 성화케 하시고, 잘못 생각하는 자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건전한 교리를 비방하는 자들의 입을 막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한 사역자들에게 지혜와 분별의 영을 주시사, 모든 논의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듣는 자들에게는 교훈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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