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정부의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지상파DMB 서비스의 초기 사용자이면서 여론 선도계층인 오피니언 리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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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07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 언론정보학과 정보통신전공 , 2007. 2
2007
한국어
서울
viii, 90 p. : 삽도 ; 26 cm.
지도교수: 김성태
단면인쇄임
부록수록
참고문헌 : p. 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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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정부의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지상파DMB 서비스의 초기 사용자이면서 여론 선도계층인 오피니언 리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지상...
본 연구는 정부의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지상파DMB 서비스의 초기 사용자이면서 여론 선도계층인 오피니언 리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지상파DMB 사용에 관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오피니언 리더 사용자들의 지상파DMB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와 지상파DMB 서비스 이용행태, 지상파DMB 서비스 수용에 따른 경쟁매체 이용행태의 변화 등과 지상파DMB서비스의 유료화 전환에 관한 사용자 의견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상파DMB 서비스의 도입이 1년여 되는 현 시점에서 초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에 대한 사용과 관련한 연구는 향후 이 서비스의 본격 도입과 서비스 체계의 개선, 서비스의 발전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본 연구는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지상파DMB 서비스 탄생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보통신부 공무원, 방송위원회 직원, 지상파DMB 방송사 직원, 휴대폰 단말기 개발사 직원, 통신서비스 회사 직원, 지상파DMB 단말기 개발회사 직원 등을 비롯한 DMB 전문 인터넷 사이트 회원 및 첨단 IT전문 인터넷 신문인 <디지털데일리> 회원 등 소위 지상파DMB 초기 서비스의 연론 선도 계층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연구는 크게 지상파DMB 서비스 초기 사용자의 특성과 이용패턴, 만족도, 경쟁매체 이용차이, 유료화시 이용패턴 변화 등으로 구성했다.
연구 결과, 지상파DMB 서비스 사용자의 인지도 비율이 여성보다 남성이 크게 높았다는 점, 40대 이상에서 높은 인지도와 이용 정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지상파DMB에 대한 인지 정도가 6개월 이하의 사용자에서 높게 나온 반면, 이용면에서는 6개월 이상의 사용자에서 높게 나왔다는 점 등은 유의미한 결과이다. 또 지상파DMB 서비스 사용자들이 뉴스 프로그램에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지상파DMB 서비스가 인터넷과 TV에 있어서 정(正)의 관계에 있다는 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소득대별 분포 부문에서 지상파DMB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이용정도는 표본의 중간으로 볼 수 있는 월평균 소득 300만원에서 500만원대의 응답자가 가장 높은 이용정도를 보였다. 이는 지상파DMB 서비스 사업자나 광고주들의 주요 광고 소구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 대상의 주요 이용 단말기는 휴대폰 겸용이 57.5%로 가장 많았으며, 차량용 수신기는 18%로 그 다음이었다. 또 오피니언 리더들은 지상파DMB를 하루 평균 30분에서 1시간 가량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요 시청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였다.
만족도측면에서는 ‘뉴스’ 프로그램에 가장 큰 만족도를 보였으며, 교육방송과 게임 등에서는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쟁 매체 이용량의 변화측면에서는 지상파DMB 서비스 이용 이후 신문과 라디오 이용량은 줄어든 반면, 인터넷, 휴대폰, TV 사용량은 늘어 정(正의) 관계를 보였다.
또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현안인 지상파DMB 서비스의 생존권과 그에 따른 유료화 부문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반응이 싸늘한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상당수의 조사대상 표본이 지상파DMB 서비스와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대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까지 지상파DMB에 대한 유료화는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만약 지상파DMB 서비스의 유료화가 불가피하다면 얼마 정도의 요금이 적정하고 또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이용하고 싶은 콘텐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는 ‘3000원 미만’과 ‘교통정보(데이터방송)’를 꼽았다. 이는 지상파DMB 방송사업자들이 참고할만한 유의미한 결과이다.
결과적으로 지상파DMB와 관련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만족도는 ‘보통이하’로 나타났으며, 유료화에 대해서는 ‘반대’나 ‘부정적’인 의사 표명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같은 조사 결과는 표본이 지상파DMB 서비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사용자 집단이라는 차원에서 현재 초기 서비스 형태를 보이는 지상파DMB 서비스의 콘텐츠 부족과 서비스 불만족은 큰 문제로 지적할 수 있다.
또 이번 조사가 지상파DMB 서비스와 서비스 사업자의 사정 그리고 서비스 현실을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차원에서 보면, 실제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한 연구시에는 현재 지상파DMB 서비스의 콘텐츠 형태와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유료화에 대한 반대도 본 연구의 결과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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