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건강한 교회라는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의 이해와 현 상,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금까지의 건강한 교회의 이론 과 그 이론에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1347118
서울 :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08
학위논문(석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 실천신학 , 2008. 2
2008
한국어
서울
71 p. ; 26cm
지도교수 :박창현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지금까지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건강한 교회라는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의 이해와 현 상,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금까지의 건강한 교회의 이론 과 그 이론에 ...
지금까지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건강한 교회라는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의 이해와 현 상,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금까지의 건강한 교회의 이론 과 그 이론에 대한 현실적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나아가서 미래사회의 건강한 교회 에 대한 제안을 말하였다. 또한 여러 교회들의 예를 통해 현재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모델들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교단과 신학교, 미래사회의 선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보았 다. 레너드 스윗의 미래 사회의 예측과 EPIC 교회의 모델은 미래사회의 변화 속에 교회 가 어떻게 변해야하는 지를 말해주고 있으며, 자연적 교회성장의 이론은 오늘날 교회가 자신의 교회의 건강성을 진단하기 위해 필요한 점검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사회는 지금 까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이 다양하게 변하는 시대이다. 교회는 이러한 변화하는 시대 가운데 특별히 선교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미래사회의 교회, 미래사회의 선교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오늘날 사회로부터 여러 지탄을 받고 있는 교회가 미래사회의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 가? 칼 뮬러(Karl Mueller)는 기독교의 선교의 전통을 “전 세계를 통해 기독교는 새로운 상황에 순응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노력”이라고 말하면서, 선교는 항상 새로운 상황의 변 화에 대한 위기와 그에 대한 극복이라는 사명 사이에서 생겨나는 사건임을 말하고 있다. 바로 선교라는 용어는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이 아니라 “완성 되어져 가는 것과 변화 되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선교는 새로운 역사의 사건과 정황 속에서 만들어지고 또 변화 될 수 있는 그래서 역사적 정황 속에서 좀 더 분명해지거나 때론 변화를 하는 것이 다.77)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모든 상황과 다가올 미래의 모습은 과거에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상상조차 하지 않은 새로운 역사일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이라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회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 을 갖고 모험하는 교회가 되어야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이 훨씬 좋은데 왜 변화해야 하는가?”“우리 교회의 전통을 하루아침에 없애야 하는가?”“영상은 경 건한 예배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까?” 마치 홍해를 사이에 두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산업사회의 익숙한 삶의 자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바로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에게 진퇴양난의 고비를 주는 것이다. 가는 길은 홍해처럼 깊어 보이고 위협적이며 출렁인다. 새로운 변화를 결코 수용하지 않으려는 내부의 목소리는 교회 리더에게 큰 장애로 다가오지만, 교회는 선교를 위해 끊임없이 변 하고 새로워져야 하는 것이다.
선교학의 중대한 임무 가운데 하나는 지금의 습관화되고 안정된 자신의 경계를 넘어 위기의 상황에 또 아무도 가보지 않은 선교의 최전방에서 경계선 상에 경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선교를 실현하는 사건에 참여하는 것이다. 한스 베르너 겐지헨은 “신학 훈련으로 서의 선교신학”에서 선교신학을 이와 같은 의미에서 “다른 최전방과 맞대고 있는 전선과 전선 사이의”최전방의 영역에서 존재하는 학문 또는 “신학의 경계를 뛰어넘은 간 학문적 인 신학 작업 방법”으로 명명한다. 바로 선교학의 임무는 루드비히 뤼티가 말한 것처럼 신학과 교회의 최전방에서 “논쟁적이고, 상황적이며 그리고 직접적 충격을 감당할만하여 야 하고”더 이상 최전방에서 물러나 명상적 자기만족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78)
이것은 바로 오늘날의 한국 교회가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여 새로운 미래사회의 현장에 직접적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잘 지적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 는 교회는 바로 지금의 습관화 되어있고 안정된 자신의 경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다. 미래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려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 해 교회는 현재의 모습 속에 빠져, 교회밖에 사람들이 저절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려선 안 된다. 교회가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선교의 최전방으로 나가 선교를 실현하는 것이 오늘날 미래사회 중요한 과제라 할 것이다.
본 연구자는 미래사회에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첫째, 건강한 교회는 사람들의 영적인 관심과 그 필요를 채워줘야 한다.
둘째, 건강한 교회는 고유한 정체성과 그 기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
셋째, 건강한 교회는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진 교회여야 한다.
넷째, 건강한 교회는 시대의 변화에 올바른 기준을 잡는 교회여야 한다.
영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교회는 예배를 통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 고, 지식보다는 영적인 감동을 주어야 한다. 고유한 정체성을 갖는다는 것은 목회자와 평 신도 사역의 조화를 통해 그들의 전문적인 기능을 활용하여 미래사회에 전문화된 사역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좋은 이미지로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문화와 함께하며 그 필요를 채워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 사회에 어렵고 힘든 소외된 곳에 교회가 관 심을 가지고 세상이 할 수 없는 소중한 일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섬겨야하는 것이다. 미 래사회는 혼돈과 다양성이 넘치는 사회이다. 교회는 이러한 시대에 올바른 기준을 잡아주 고 자기반성을 통한 교회의 개혁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나아가 미래사회에 대한 하나님의 선교에 교회가 동참해야 한다. 그리고 개 교회주의 를 극복하며 교회 연합을 통한 과거의 분열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자신만 건강한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다. 교단은 지역 교회를 보호 하고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며, 신학교는 미래사회의 실천적인 신학교육이 되도록 현장 을 강화해야 한다. 미래사회의 교회는 선교를 지향하고 수평이동이 아닌 독창적인 선교를 하는 교회이다. 이러한 선교는 지역 사회의 문화를 주도하고 어렵고 힘든 곳에 희생적인 정신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그동안 교회 이미지는 투명성과 공신력을 잃어버린 사회의 개혁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미래사회에 교회가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미래사회의 건강한 교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교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교회 안에 서 머무는 사람과 세상을 향해 섬기고 전도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교회는 더 이상 사회에서 닫힌 모습이 아니라, 생명력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 척하고 영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꿈꾸며 오늘 날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미래사회의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선교에 앞 장서 나가기를 소망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