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COVID-19 유행기간 동안 일 상급종합병원의 COVID-19 업무 관련 간호사의 정신건강 상태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정신건강 치료지원 및 개입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
연구배경 COVID-19 유행기간 동안 일 상급종합병원의 COVID-19 업무 관련 간호사의 정신건강 상태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정신건강 치료지원 및 개입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목적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고, COVID-19 업무 관련 특성을 파악하, 연구대상자의 우울, 불안, 불면의 분포수준을 파악하고, 연구대상자의 우울, 불안, 불면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울 소재 C 상급종합병원에 간호사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2021년 9월 13일 ~ 2021년 9월 19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빈도와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우울, 불안, 불면의 분포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과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고 카이제곱값과 p-value로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우울, 불안, 불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logisti regression)을 시행하여 교차비 (odds ratio)와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으로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96.0%로 많았고, 연령대는 20대가 43.2%로 가장 많았으며, 직급은 일반간호사가 67.5%로 가장 많았다. 간호 업무 경험은 5년미만이 45.7%로 가장 많았고, 교대근무는 72.6%로 가장 많았고,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37.6%로 가장 많았고, 중환자실18.8%, 외래15.8%, 음압격리병동11.5%, 응급실 8.5%, 수술실7.7% 순이었다.
COVID-19 업무에 대해 분석한 결과, COVID-19 일선 업무를 경험한 간호사(55.6%)는 경험하지 않는 간호사(44.4%)에 비해 많았고, COVID-19 업무관련하여 해당없음(44.4%), 6개월 미만(30.4%), 6개월이상(25.2%)였다.
간호사의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은 비흡연 간호사가 98.7%로 높고, 음주는 83.3% 한다고 응답하였다.운동 및 여가는 ‘하지 않는다’가 60.3%로 가장 많았다. 간호사들의 정신건강 상태는 우울이 11.1%이고, 불안이 20.1%, 불면이 59.4%로 불면을 앓고 있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회복탄력성은 낮음은11.1%,은 높음은 88.9%로 높음이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COVID-19 업무,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 회복탄력성에 따른 우울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연령대, 학력수준, 월소득, 혼인상태, 직급, 간호경력, 근무형태, 회복탄력성, COVID-19 중 업무기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COVID-19 업무,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 회복탄력성에 따른 불안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혼인상태, 직급, 간호경력, 근무형태, 근무부서, COVID-19이전 우울진료경험, COVID-19이전 불안진료경험, 회복탄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COVID-19업무,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 회복탄력성에 따른 불면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고용형태, COVID-19이전 불면진료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무부서가 중환자실이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경우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무부서가 중환자실이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경우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연구결론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COVID-19 확산 상황에서 의료적 대응의 일선에 있는 간호사와 업무를 기준으로 COVID-19 일선 간호사와 비일선 간호사로 구분하고, 우울, 불안, 불면 등의 정신건강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일선 및 비일선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COVID-19 업무, 건강행태, 회복탄력성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간호사의 업무가 COVID-19와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보다 일선 및 비일선 간호사 모두의 정신건강에 동일하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개 상급병원의 간호사들의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