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설교-성찬’ 이중구조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었던 초대교회 예배의 원형을 탐구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예배 개혁의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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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24
학위논문(석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실천신학전공 , 2024. 2
2024
한국어
서울
128 ; 26 cm
지도교수: 박해정
I804:11003-20000074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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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설교-성찬’ 이중구조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었던 초대교회 예배의 원형을 탐구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예배 개혁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초대교회 당시 저스틴 마터와 히폴리투스의 저작은 초대교회 예배가 설교-성찬의 이중구조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형식의 단순함과 간단명료함을 주된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그러나 중세기를 거치며 이러한 균형은 깨지게 되었고, 이후 촉발된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과 존 웨슬리의 부흥 운동은 초대교회 예배의 균형을 재구현하기 위한 여러 시도 중 하나로 여겨진다. 루터가 라틴어 사용과 화체설의 영향으로 소외되었던 ‘말씀의 예전’을 회복시키고 성찬 제정사의 의미적 변용을 시도하여 양자 사이의 유기 적 연결을 시도했다면, 웨슬리는 실천적인 차원에서 중도성에 기반한 신학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연결을 추구했을 뿐만 아니라 동생 찰스 웨슬리와 함께 성찬 찬송을 다작(多作)하여 양자 사이의 실질적인 균형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개혁의 연속 선상에서 발생한 20세기 예전 회복 운동(Liturgical Movement)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Vatican Ⅱ)는 가톨릭과 개신교 진영 모두에게 성찬과 설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으며, 이는 본질과 형식의 올바른 관계 설정에 대한 성숙한 이해로 나아갔다. 이러한 맥락에서 20세기 ‘신설교학’의 대표 학자인 찰스 라이스는 ‘일상적 언어와 스토리텔링’, ‘해석과 상상력’ 등을 특징으로 설교와 성찬의 유기적 통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특별히 그의 신학과 유사한 지점이 많은 ‘정의의느티나무숲교회’의 예문을 분석하는 작업은 라이스의 신학을 실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오늘날 교회의 설교-성찬의 유기적 통합 가능성에 대한 보다 선명한 청사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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