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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 49일과 일본 드라마 49의 특징과 구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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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한국의 <49일>과 일본의 <49>은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는 영향 관계가 없으나, ‘빙의’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영혼이 49일 간 인간세계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드라마는 같은 소재를 가지고 각 나라의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이다. <49일>과 <49>로 한국과 일본의 사생관을 모두 분석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49일’이라는 시간적 기준으로 양국의 사생관을 밀도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
      두 드라마는 빙의를 사용하면서 ‘영혼’과 ‘육체 제공자’를 설정하고 있다. 영혼과 육체제공자는 성격과 관계에서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다. 또한, 영혼과 육체 제공자의 관계는 데리다의 자가-면역(auto-immunity)로 볼 수 있는 점이 있어서 함께 분석하였다(3.3.). 두 드라마에서는 빙의를 무속적 관점이 아닌 영혼 교환의 소재로 사용했으며, 산 죽음(living-dead)을 빙의의 형태로 구현해 낸 것에 대해 살펴보았다.
      <49일>과 <49>의 가장 큰 차이는 사후세계에 대한 재현이다. 한국의 <49일>에서는 저승사자(스케줄러)가 동행을 했다면, 일본의 <49>에서는 사후세계에 대해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한국의 저승사자는 죽음 이후에 나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역할이다. 반면 <49>에서는 저승사자도, 사신도 등장하지 않는다. 일본에는 저승사자의 존재가 잊혀지고 ‘사신’이 훨씬 유명한데도 사신은 <49>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두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이며, 나아가 한국과 일본의 사생관에도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연구하는 중 일본에는 저승사자에 대한 생각이 존재하지 않음과 함께 죽음의 신으로는 시니가미(死神)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승사자와 사신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졌으나 두 나라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에 등장하는 이름 또한 일본의 라쿠코(落語)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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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49일>과 일본의 <49>은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는 영향 관계가 없으나, ‘빙의’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영혼이 49일 간 인간세계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

      한국의 <49일>과 일본의 <49>은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는 영향 관계가 없으나, ‘빙의’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영혼이 49일 간 인간세계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드라마는 같은 소재를 가지고 각 나라의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이다. <49일>과 <49>로 한국과 일본의 사생관을 모두 분석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49일’이라는 시간적 기준으로 양국의 사생관을 밀도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
      두 드라마는 빙의를 사용하면서 ‘영혼’과 ‘육체 제공자’를 설정하고 있다. 영혼과 육체제공자는 성격과 관계에서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다. 또한, 영혼과 육체 제공자의 관계는 데리다의 자가-면역(auto-immunity)로 볼 수 있는 점이 있어서 함께 분석하였다(3.3.). 두 드라마에서는 빙의를 무속적 관점이 아닌 영혼 교환의 소재로 사용했으며, 산 죽음(living-dead)을 빙의의 형태로 구현해 낸 것에 대해 살펴보았다.
      <49일>과 <49>의 가장 큰 차이는 사후세계에 대한 재현이다. 한국의 <49일>에서는 저승사자(스케줄러)가 동행을 했다면, 일본의 <49>에서는 사후세계에 대해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한국의 저승사자는 죽음 이후에 나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역할이다. 반면 <49>에서는 저승사자도, 사신도 등장하지 않는다. 일본에는 저승사자의 존재가 잊혀지고 ‘사신’이 훨씬 유명한데도 사신은 <49>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두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이며, 나아가 한국과 일본의 사생관에도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연구하는 중 일본에는 저승사자에 대한 생각이 존재하지 않음과 함께 죽음의 신으로는 시니가미(死神)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승사자와 사신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졌으나 두 나라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에 등장하는 이름 또한 일본의 라쿠코(落語)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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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대상과 문제제기 1
      • 2. 기존 연구 검토 및 연구 방법 8
      • Ⅱ. 한일 빙의 인식 및 소재화의 원리 15
      • 1. 한국과 일본의 빙의에 대한 인식 15
      • Ⅰ. 서론 1
      • 1. 연구대상과 문제제기 1
      • 2. 기존 연구 검토 및 연구 방법 8
      • Ⅱ. 한일 빙의 인식 및 소재화의 원리 15
      • 1. 한국과 일본의 빙의에 대한 인식 15
      • 2. <49일>과 <49>에 나타난 육체 제공자와 영혼의 성격과 관계 29
      • 3. 드라마 소재로써 빙의의 기능 56
      • Ⅲ. 드라마 서사의 구성과 표현 특질 66
      • 1. 저승사자의 현대적 변용 67
      • 2. <49일>과 <49>에 나타난 사후세계 표현 83
      • 3. 빙의의 극적인 기능과 표현 방식 101
      • Ⅳ. <49일>과 <49>의 대중성 및 한국과 일본의 사생관 112
      • Ⅴ. 결론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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