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최근 개정된 중추신경계종양의 WHO 분류에는 종양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 및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 세포유전, 분자유전, 그리고 면역학적 인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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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8
2008
영어
513.81 판사항(5)
대한민국
v,41 p. ;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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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배경 : 최근 개정된 중추신경계종양의 WHO 분류에는 종양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 및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 세포유전, 분자유전, 그리고 면역학적 인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
배경 : 최근 개정된 중추신경계종양의 WHO 분류에는 종양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 및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 세포유전, 분자유전, 그리고 면역학적 인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중추신경계종양에서 클론성 염색체 이상이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선 아직 중추신경계종양의 특징적인 염색체 이상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119예의 중추신경계종양을 대상으로 전형적인 G-분염법에 의한 핵형분석법을 사용해서 종양의 유형에 따른 특징적인 염색체 이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7월에서 2007년 6월까지 동아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중추신경계 종양으로 진단받고 수술 후 경과추적 중인 110명의 환자로부터 119예의 중추신경계종양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추신경계종양의 조직학적 분류은 WHO 분류법에 따라 시행하였다. 수술시 채취한 종양 검체를 대상으로 염색체 분석을 시행하였다. 핵형분석은 ISCN (2005) 명명법에 따라 시행하였다.
결과 : 119예 중 110예의 중추신경계종양에서(92.4%) 성공적인 배양과 핵형분석이 이루어졌다. 110예 중 57예의 중추신경계종양에서(51.8%) 비정상적인 핵형결과가 관찰되었다. 여기에는 23예 중 17예의(73.9%) 아교세포성 종양, 42예 중 32예의(76.2%) 수막성 종양, 24예 중 1예의(4.2%) 뇌하수체샘종, 9예 중 4예의(44.4%) 신경집종, 2예 중 2예의(100.0%) 전이성 샘암종 및 1예 중 1예의(100.0%) 속질모세포종이 포함되었다. 아교모세포성 종양은 과배수성의 복잡한 핵형을 보였으며 염색체 Y, 1, 2, 6, 7, 10, 12, 13, 및 14에서 수적 구조적 염색체 이상이 흔히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수막성 종양에서는 염색체 22의 결실이 나타났다. WHO I 등급과 II 등급(P=0.0422) 혹은 IV 등급(P=0.0101) 사이에는 WHO 등급 증가에 따른 염색체의 복잡성 증가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관찰되었다.
결론 : 중추신경계종양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염색체 이상도 더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고등급의 종양에서 저등급의 종양에 비해 더 많은 염색체 이상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핵형결과가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을 반영함을 보여주었다. 중추신경계종양의 특징적인 염색체 이상이 더 많이 밝혀질수록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지고 더 깊어진 종양발생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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