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목적 : 편도결석은 구취를 유발하는 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황화 수소(H2S), 메틸 머캡탄(CH2SH), 황화 디메틸((CH3)2S)과 같은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 VSC)이 가장 주된 구취...
배경 및 목적 : 편도결석은 구취를 유발하는 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황화 수소(H2S), 메틸 머캡탄(CH2SH), 황화 디메틸((CH3)2S)과 같은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 VSC)이 가장 주된 구취의 원인 물질이다. 본 연구는 편도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편도결석이 있는 군(실험군)과 없는 군(대조군)의 수술 전 VSC 농도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편도결석이 있는 군에서 편도선 절제술 후에 수술 전에 비하여 VSC의 농도가 변화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0년 1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편도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모든 환자에서 Oral ChromaTM(ABILIT cor. Japan)를 이용하여 수술 전에 VSC농도를 측정하였다. 편도선 절제술 후에 편도결석이 있는 군과 편도결석이 없는 군을 각각 60명씩 선택한 후 두 군의 수술 전 VSC농도를 비교하였다. 펀도결석이 있는 군 60명은 수술 부위가 완전히 호전된 술 후 5-6주 경에 VSC를 재측정하여 수술 전후의 VSC 농도를 비교하여 수술 전에 비하여 수술 후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평가하였다.
결과 : 편도결석이 있는 군에서 편도결석이 없는 군에 비하여 H2S, CH3SH, (CH3)2S 세가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p<0.05). 편도결석이 있는 군의 수술 전후 농도 비교에서는 H2S과 CH3SH는 수술 후에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CH3)2S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술 후에 낮은 농도가 측정되었다 (p<0.05).
결론 : 편도결석은 구취를 유발하는 VSC와 연관성이 있으며, 편도선 절제술과 같은 편도결석의 치료가 구취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