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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와 시장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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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에서는 2013년 12월 3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총 9년간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표본의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기업과 자본 잠식이 이루어진 기업들을 제외하며, 재무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집할 수 없는 기업들을 추가로 제외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이사회 내 전직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 임원에 대한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system)의 사업보고서와 한국 상장사협의회의 유가증권상법인 인명록 등으로부터 수작업(hand collection)을 통해 수집하였다. 이사회 내 전직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국세청, 금융감독원, 청와대, 국회의원 및 정치인, 기타 행정기관 관료)이 있는 경우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가 있는 기업으로 분류한다. 예비 결과에 사용된 최종표본은 4,133개의 기업-연도 자료이다.
      표본기간 중 주가붕괴위험(stock price crash risk; CRASH)를 가진 것으로 측정되는 기업-연도는 약 8.6%이며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를 가진 기업-연도는 약 20.9%였다. 주요 예비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가붕괴위험을 종속변수로 한 예비결과에서는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가 있는 기업일수록 주가붕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이는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 멤버들이 조언 및 모니터링 역할을 제대로 한 결과일 수도 있고 투자자들이 정치적 연결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CRASH의 대체적 측정치로 사용한 NCSKEW(negative conditional return skewness)나 DUVOL(down-to-up volatility of a crash likelihood)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에서도 PCD의 계수는 유의한 음의 값을 나타내어 정치적으로 연결된 기업일수록 주가붕괴위험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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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2013년 12월 3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총 9년간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표본의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

      본 연구에서는 2013년 12월 3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총 9년간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표본의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기업과 자본 잠식이 이루어진 기업들을 제외하며, 재무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집할 수 없는 기업들을 추가로 제외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이사회 내 전직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 임원에 대한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system)의 사업보고서와 한국 상장사협의회의 유가증권상법인 인명록 등으로부터 수작업(hand collection)을 통해 수집하였다. 이사회 내 전직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국세청, 금융감독원, 청와대, 국회의원 및 정치인, 기타 행정기관 관료)이 있는 경우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가 있는 기업으로 분류한다. 예비 결과에 사용된 최종표본은 4,133개의 기업-연도 자료이다.
      표본기간 중 주가붕괴위험(stock price crash risk; CRASH)를 가진 것으로 측정되는 기업-연도는 약 8.6%이며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를 가진 기업-연도는 약 20.9%였다. 주요 예비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가붕괴위험을 종속변수로 한 예비결과에서는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PCD)가 있는 기업일수록 주가붕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이는 정치적으로 연결된 이사회 멤버들이 조언 및 모니터링 역할을 제대로 한 결과일 수도 있고 투자자들이 정치적 연결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CRASH의 대체적 측정치로 사용한 NCSKEW(negative conditional return skewness)나 DUVOL(down-to-up volatility of a crash likelihood)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에서도 PCD의 계수는 유의한 음의 값을 나타내어 정치적으로 연결된 기업일수록 주가붕괴위험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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