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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도시화와 도시영화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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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도시화―도시 정체성―도시영화의 절합’을 대상으로 설정한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영화연구와 도시연구의 융합,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상호 추동, 문화연구 등을 기본적인 방법론으로 삼는다.
      1장 포스트사회주의와 중국에서는 포스트사회주의, 도시화 등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수행할 것이다. 아울러 개념들이 대부분 영어권에서 나온 것임을 감안해 각 개념들의 중국적 맥락을 고찰할 것이다.
      2장 도시화의 ‘사회문화적 생태학’. 여기에서 말하는 도시생태학은 ‘도시라는 현상이 모든 시대와 공간을 통틀어 가졌던 공통의 맥락’ 가운데 ‘사회문화적 생태학’을 가리킨다. ‘도시화--도시 정체성--도시영화의 절합’은 도시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호텍스트적이고 콘텍스트적인 관계를 추구한다.
      3장 포스트사회주의 중국 도시영화의 지형학. 장잉진은 1990년대 중국영화 제작의 주요한 범주를 주선율영화, 예술영화, 오락영화(또는 상업영화)로 구분하고, 이들이 각각 정치, 예술, 자본의 요소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세 가지에다 장잉진은 ‘주변성(marginality)’이라는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지하영화(또는 독립영화)’를 더해 21세기 중국영화의 정치경제 지형도를 완성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이 네 가지 요소들은 국내외의 ‘시장’ 주변을 돌면서 협상과 타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장잉진의 지형도를 비판적으로 수용해 도시영화 분석에 적용하고자 한다.
      4장 포스트사회주의 중국 독립영화의 정체성. 독립영화(또는 지하영화)는 초기 6세대 감독의 중요한 표지였다. 실험적 영화제작자들과 약간 상업적인 감독들이 여기에 속한다. 독립영화 제작자들은 미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직업적 정체성의 측면에서 국가에 의해 훈련되고 고용된 앞선 세대와 달랐다. 사회주의 영화 시스템은 이른바 자본주의화 과정을 향한 복잡한 탈바꿈을 시작하면서 한편으로는 지하영화에 제한을 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상업적이고 무해한 장르에게 ‘새해 경축 코미디(賀歲片)’와 같은 특혜를 주었다. 아울러 분장제(分掌制)를 시행했다.
      5장 도시 리얼리즘(urban realism)과 다큐멘터리 방법. 슈테판 크라머는 6세대 작품이 중국 사회와 타협하지 않으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비판적 시각과 도시 리얼리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 이들의 도시 리얼리즘 스타일은 다큐멘터리 기법 및 아마추어 연기자의 캐스팅과 함께 효과적으로 세팅된 가식 없는 영상들을 담고 있다. 도시 리얼리즘의 심층에 자장커가 자리하고 있다. 제이슨 맥그레이스(Mcgrath, Jason)는 자장커 작품의 리얼리즘의 두 가지 연원으로 1990년대 초반 중국의 기록 영화와 창작 영화 제작에서 보였던 ‘포스트사회주의 리얼리즘(postsocialist realism)’과 국제 예술영화의 전통, 특히 1990년대 후반 세계의 유수 영화제와 예술 영화계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던 ‘미학화된 롱테이크 리얼리즘(aestheticized long-take realism)’을 들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두 논자의 논의에 힘입어 다큐멘터리 기법, 현장 리얼리즘 등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영화의 도시 리얼리즘을 고찰할 것이다.
      리얼리즘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1989년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와 비디오 실천이다. 혁신적이고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 새로운 다큐멘터리 운동은 텔레비전 세계로부터 출현했다. ‘진짜 같아지기’ 위한 민감한 욕망을 내재하고 있는 신 다큐멘터리는 ‘즉흥 촬영(spontaneous shooting)’ 또는 ‘현장 리얼리즘’을 특징으로 하며 주류 다큐멘터리와 달리 설교 포맷을 결락시켰다.
      6장 유동하는 주체와 도시공간의 재배치. 새로운 도시영화에 거주하는 주체들은 개혁 시기의 주변에 있는, 서민적이지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비전문적 배우 역할을 하면서 동시대의 사회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동하는 도시 주체, 특히 이주 노동자 또는 농민공의 돌출은 새로운 중국 도시의 건설에서 도시화 과정의 스케일과 강도를 기록하고 이주 노동자의 노동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영화는 이들 형상을 통해 자신의 급격한 동시대성과 전지구화의 본토화된 비평을 절합시킨다. 이들 유동하는 주체가 부딪치고 살아가는 공간은 도시화가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소이자 도시영화가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하는 곳이다. 도시영화 제작자들은 바로 이 변화하는 현장의 증인을 자처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이들 유동하는 주체가 생활하는 공간의 변화와 그것을 기록하고 재현한 도시영화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고찰할 것이다.
      7장 결론. 이상의 과정을 통해 이 연구의 주제인 ‘도시영화의 정체성’을 도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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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도시화―도시 정체성―도시영화의 절합’을 대상으로 설정한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영화연구와 도시연구의 융합,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상호 추동, 문화연구 등을...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도시화―도시 정체성―도시영화의 절합’을 대상으로 설정한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영화연구와 도시연구의 융합,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상호 추동, 문화연구 등을 기본적인 방법론으로 삼는다.
      1장 포스트사회주의와 중국에서는 포스트사회주의, 도시화 등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수행할 것이다. 아울러 개념들이 대부분 영어권에서 나온 것임을 감안해 각 개념들의 중국적 맥락을 고찰할 것이다.
      2장 도시화의 ‘사회문화적 생태학’. 여기에서 말하는 도시생태학은 ‘도시라는 현상이 모든 시대와 공간을 통틀어 가졌던 공통의 맥락’ 가운데 ‘사회문화적 생태학’을 가리킨다. ‘도시화--도시 정체성--도시영화의 절합’은 도시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호텍스트적이고 콘텍스트적인 관계를 추구한다.
      3장 포스트사회주의 중국 도시영화의 지형학. 장잉진은 1990년대 중국영화 제작의 주요한 범주를 주선율영화, 예술영화, 오락영화(또는 상업영화)로 구분하고, 이들이 각각 정치, 예술, 자본의 요소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세 가지에다 장잉진은 ‘주변성(marginality)’이라는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지하영화(또는 독립영화)’를 더해 21세기 중국영화의 정치경제 지형도를 완성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이 네 가지 요소들은 국내외의 ‘시장’ 주변을 돌면서 협상과 타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장잉진의 지형도를 비판적으로 수용해 도시영화 분석에 적용하고자 한다.
      4장 포스트사회주의 중국 독립영화의 정체성. 독립영화(또는 지하영화)는 초기 6세대 감독의 중요한 표지였다. 실험적 영화제작자들과 약간 상업적인 감독들이 여기에 속한다. 독립영화 제작자들은 미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직업적 정체성의 측면에서 국가에 의해 훈련되고 고용된 앞선 세대와 달랐다. 사회주의 영화 시스템은 이른바 자본주의화 과정을 향한 복잡한 탈바꿈을 시작하면서 한편으로는 지하영화에 제한을 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상업적이고 무해한 장르에게 ‘새해 경축 코미디(賀歲片)’와 같은 특혜를 주었다. 아울러 분장제(分掌制)를 시행했다.
      5장 도시 리얼리즘(urban realism)과 다큐멘터리 방법. 슈테판 크라머는 6세대 작품이 중국 사회와 타협하지 않으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비판적 시각과 도시 리얼리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 이들의 도시 리얼리즘 스타일은 다큐멘터리 기법 및 아마추어 연기자의 캐스팅과 함께 효과적으로 세팅된 가식 없는 영상들을 담고 있다. 도시 리얼리즘의 심층에 자장커가 자리하고 있다. 제이슨 맥그레이스(Mcgrath, Jason)는 자장커 작품의 리얼리즘의 두 가지 연원으로 1990년대 초반 중국의 기록 영화와 창작 영화 제작에서 보였던 ‘포스트사회주의 리얼리즘(postsocialist realism)’과 국제 예술영화의 전통, 특히 1990년대 후반 세계의 유수 영화제와 예술 영화계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던 ‘미학화된 롱테이크 리얼리즘(aestheticized long-take realism)’을 들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두 논자의 논의에 힘입어 다큐멘터리 기법, 현장 리얼리즘 등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영화의 도시 리얼리즘을 고찰할 것이다.
      리얼리즘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1989년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와 비디오 실천이다. 혁신적이고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 새로운 다큐멘터리 운동은 텔레비전 세계로부터 출현했다. ‘진짜 같아지기’ 위한 민감한 욕망을 내재하고 있는 신 다큐멘터리는 ‘즉흥 촬영(spontaneous shooting)’ 또는 ‘현장 리얼리즘’을 특징으로 하며 주류 다큐멘터리와 달리 설교 포맷을 결락시켰다.
      6장 유동하는 주체와 도시공간의 재배치. 새로운 도시영화에 거주하는 주체들은 개혁 시기의 주변에 있는, 서민적이지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비전문적 배우 역할을 하면서 동시대의 사회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동하는 도시 주체, 특히 이주 노동자 또는 농민공의 돌출은 새로운 중국 도시의 건설에서 도시화 과정의 스케일과 강도를 기록하고 이주 노동자의 노동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영화는 이들 형상을 통해 자신의 급격한 동시대성과 전지구화의 본토화된 비평을 절합시킨다. 이들 유동하는 주체가 부딪치고 살아가는 공간은 도시화가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소이자 도시영화가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하는 곳이다. 도시영화 제작자들은 바로 이 변화하는 현장의 증인을 자처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이들 유동하는 주체가 생활하는 공간의 변화와 그것을 기록하고 재현한 도시영화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고찰할 것이다.
      7장 결론. 이상의 과정을 통해 이 연구의 주제인 ‘도시영화의 정체성’을 도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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