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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에서의 사회 정의와 집단 가치의 갈등에 관한 연구: 내부자 고발 문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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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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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내부고발 행위(자)에 대한 평가를 사회,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내부자 고발(Whistle blowing)은 주로 집단이나 조직(기업)의 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조직의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사회에 고발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는,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인 행위를 말한다(한계레 21, 2005; Brody, Coulter, & Mihalek, 1998; Micel & Near, 1988; Near & Miceli, 1996; Starkey, 1998). 따라서 한국사회에서도 공익의 호루라기를 불어 사회에 양심의 감수성을 일깨워온 사람들(한계레 2004년 12월 20일자, 한데모여 정의의 호루라기 보호하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예를 들면,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법적 장치(예를 들면, 부패방지법, 2002년 1월 25일 시행)가 마련되어왔다. 그러나 내부자 고발 행위가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이라는 가정은 문화마다 다를 수 있다. 내부자 고발 행위는 집단이나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집단의 이익이나 응집력 및 사기를 저해하거나 떨어뜨리는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반면에(Kim & Yamaguchi, 1996), 개인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도덕적인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다(Brody, Coulter, & Mihalek, 1998). 이러한 문화간 혹은 집단별 차이는 그 사회의 역사-문화-제도 등의 생태-역사적(eco-historical) 측면과 사회 구성들이 실제로 그렇다고 믿는 바 즉 사회적 신념에 따라 사실을 구성하는 측면 및 일상의 활동과 언어적 소통을 통해 심리를 구성해 나가는 측면 등을 고려해야 알 수 있다(정태연, 김기범, Gelfand, 2005). 더불어 어떠한 심리적 현상을 개념화하거나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현상-개념에 대한 사회적-행동적 명료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러한 현상-개념의 결정요소와 심리적 기능간의 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차원 중 하나인 개인주의-집합주의(Individualism- Collectivism) 상에서 집합주의 문화로 분류되는 한국 사회의 경우, 기업이나 조직의 부패나 비리를 조직의 이익이나 의리에 반하여 고발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선행 과제가 있다. 이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간관에 관한 것으로 어느 문화권이나 ‘사람은 어떠해야 된다’라는 공유된 가치나 인식이 있어왔다. 그래서 각 문화권에서는 그 사회에서 바람직한 혹은 요구되는 인간관을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사회화를 학습해왔다. 내부 고발자와 관련하여 한국 문화에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 혹은 됨됨이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사회 구성원들이 표상하고 있는 지를 연구해 보고자 했다. 그래서 첫 번째 연구는 사람됨의 준거가 각 문화권의 도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여, 도덕 교과서에 실린 사람관를 분석하고, 도덕성과 관련된 문화간 차이에 대한 개관과 일반인들의 표상을 분석하여, 사람(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판단 연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내부자 고발(혹은 내부 고발자)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지각, 평가 혹은 판단이다. 이러한 연구는 연구 1, 2년차에서 나타난 결과를 내부 고발자에 국한시켜 실험적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즉 내부 고발자가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사람으로(도덕적인 사람으로 혹은 집단의 가치를 저해하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지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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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내부고발 행위(자)에 대한 평가를 사회,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내부자 고발(Whistle blowing)은 주로 집단이나 조직(기업)의 구성원이 자신...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내부고발 행위(자)에 대한 평가를 사회,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내부자 고발(Whistle blowing)은 주로 집단이나 조직(기업)의 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조직의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사회에 고발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는,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인 행위를 말한다(한계레 21, 2005; Brody, Coulter, & Mihalek, 1998; Micel & Near, 1988; Near & Miceli, 1996; Starkey, 1998). 따라서 한국사회에서도 공익의 호루라기를 불어 사회에 양심의 감수성을 일깨워온 사람들(한계레 2004년 12월 20일자, 한데모여 정의의 호루라기 보호하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예를 들면,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법적 장치(예를 들면, 부패방지법, 2002년 1월 25일 시행)가 마련되어왔다. 그러나 내부자 고발 행위가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이라는 가정은 문화마다 다를 수 있다. 내부자 고발 행위는 집단이나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집단의 이익이나 응집력 및 사기를 저해하거나 떨어뜨리는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반면에(Kim & Yamaguchi, 1996), 개인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도덕적인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다(Brody, Coulter, & Mihalek, 1998). 이러한 문화간 혹은 집단별 차이는 그 사회의 역사-문화-제도 등의 생태-역사적(eco-historical) 측면과 사회 구성들이 실제로 그렇다고 믿는 바 즉 사회적 신념에 따라 사실을 구성하는 측면 및 일상의 활동과 언어적 소통을 통해 심리를 구성해 나가는 측면 등을 고려해야 알 수 있다(정태연, 김기범, Gelfand, 2005). 더불어 어떠한 심리적 현상을 개념화하거나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현상-개념에 대한 사회적-행동적 명료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러한 현상-개념의 결정요소와 심리적 기능간의 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차원 중 하나인 개인주의-집합주의(Individualism- Collectivism) 상에서 집합주의 문화로 분류되는 한국 사회의 경우, 기업이나 조직의 부패나 비리를 조직의 이익이나 의리에 반하여 고발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선행 과제가 있다. 이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간관에 관한 것으로 어느 문화권이나 ‘사람은 어떠해야 된다’라는 공유된 가치나 인식이 있어왔다. 그래서 각 문화권에서는 그 사회에서 바람직한 혹은 요구되는 인간관을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사회화를 학습해왔다. 내부 고발자와 관련하여 한국 문화에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 혹은 됨됨이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사회 구성원들이 표상하고 있는 지를 연구해 보고자 했다. 그래서 첫 번째 연구는 사람됨의 준거가 각 문화권의 도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여, 도덕 교과서에 실린 사람관를 분석하고, 도덕성과 관련된 문화간 차이에 대한 개관과 일반인들의 표상을 분석하여, 사람(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판단 연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내부자 고발(혹은 내부 고발자)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지각, 평가 혹은 판단이다. 이러한 연구는 연구 1, 2년차에서 나타난 결과를 내부 고발자에 국한시켜 실험적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즉 내부 고발자가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사람으로(도덕적인 사람으로 혹은 집단의 가치를 저해하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지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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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evauation for justice and group value between students and adults sample. The experiment conducted by 3x2 factorial design which was consisted of two kinds of subjects (i.e., students and adults sample) and three kinds of scenarios (control, whistle-blowing, and obedient condition) developed by Yamaguchi (1994). A person who was told to tell a lie to his customers and hide the defects of his company's products was depicted in a scenario. In the control condition, no information regarding the person's behavior was given to the subjects. In the second condition stated that the person blew the whistle on his company. In the obedient condition, the scenario stated that the person obeyed the order. The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re was a main effect for each conditions on the evaluation of morality, personality, and social dimension such as justice and cooperation. That is, the whistle blower was perceived as a moral, matured, reliable, and just person. On the other hand, the obedient person was evaluated as a group-oriented one. In addition, the whistle blower was prefered to work as frieds, superior and colleague rather than obedient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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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evauation for justice and group value between students and adults sample. The experiment conducted by 3x2 factorial design which was consisted of two kinds of subjects (i.e., students and ad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evauation for justice and group value between students and adults sample. The experiment conducted by 3x2 factorial design which was consisted of two kinds of subjects (i.e., students and adults sample) and three kinds of scenarios (control, whistle-blowing, and obedient condition) developed by Yamaguchi (1994). A person who was told to tell a lie to his customers and hide the defects of his company's products was depicted in a scenario. In the control condition, no information regarding the person's behavior was given to the subjects. In the second condition stated that the person blew the whistle on his company. In the obedient condition, the scenario stated that the person obeyed the order. The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re was a main effect for each conditions on the evaluation of morality, personality, and social dimension such as justice and cooperation. That is, the whistle blower was perceived as a moral, matured, reliable, and just person. On the other hand, the obedient person was evaluated as a group-oriented one. In addition, the whistle blower was prefered to work as frieds, superior and colleague rather than obedient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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