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에 나타나는 낙관적인 편의가 회계이익의 보수성에 의한 것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수립한다. H1: 재무분석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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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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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에 나타나는 낙관적인 편의가 회계이익의 보수성에 의한 것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수립한다.
H1: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의 낙관적인 편의는 회계이익이 보수적일수록 증가한다. 이에 더하여 우리나라에 특이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예측치가 당기순이익과 일관성을 갖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다음의 가설을 수립한다.
H2: 재무분석가 영업(경상)이익예측치의 낙관적인 편의는 영업(경상)이익이 보수적일수록 증가한다.
이상의 가설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를 연구대상기간으로 하며 매년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제조기업을 표본으로 추출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시장의 특성이 서로 상이하므로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가 행하는 역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분석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합한 표본과 이를 구분한 표본 각각에 대하여 수행할 것이다.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에 대한 자료는 FnGuide로부터 추출하며 관련된 재무자료는 Kis-Value에서 추출한다.
본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의 예측오차(FE)를 다음과 같이 측정한다.
FE=(EARN-AF)/|deflator|
위 식에서 EARN는 해당 기업의 당년도 실제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이며 AF는 전년도에 대한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공시된 후 최초로 공시되는 당년도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예측치이다. 따라서 FE는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의 예측오차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FE와 회계이익의 보수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기에 앞서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 예측오차(FE)의 분포를 사전적으로 분석한다. 즉, FE의 분포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가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편의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비관적인 편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추가적으로 각 연도별로 FE의 분포를 분석함으로써 시간의 경과에 따라 FE의 분포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으로부터 재무분석가가 미래의 이익을 예측할 때에 낙관적인(혹은 비관적인)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준다.
다음으로 재무분석가의 수(AFNUM),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의 분산(AFDISP), 주식의 매수 혹은 매도의견(BUYOPN), 재벌소속 여부(CHAEBOL), 감사품질(BIG4), 기업규모(SIZE), 소유구조(IOC), 이익(발생액)의 질(AQ)에 따라 FE의 분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함으로써 F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개괄적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FE의 낙관적인 편의가 주로 어떠한 요인에 의하여 나타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가 낙관적인 편의를 갖는지를 보기 위하여 우선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FE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모형을 분석한다. 이는 본 연구의 이후의 분석을 해석하기 위한 기준으로 필요하다.
FE=a+b(RET)+c(DUM)+d(DUM*RET)+Σ(통제변수들)+e
여기에서 FE는 해당 기업의 당년도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의 예측오차이고 RET는 해당 기업의 전년도 실제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공시된 이후에 당년도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에 대한 재무분석가 예측치가 최초로 공시된 날로부터 당년도 회계이익(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실제로 공시된 날까지의 buy-and-hold 주식수익률이다. DUM은 해당 기업의 당년도 RET가 음의 값이면 1, 아니면 0의 값을 갖는 더미변수이다.
위 모형에서 RET는 일정 기간 동안에 나타난 정보의 대용치로 사용되어 RET가 양의 값이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정보로, 음의 값이면 부정적인 정보로 해석된다. 따라서, DUM은 RET이 음의 값이면 1, 아니면 0의 값을 갖는 더미변수이므로 b는 긍정적인 정보가 주어질 때의 해당 기업의 당년도 FE의 변화를, (b+d)는 부정적인 정보가 주어질 때의 FE의 변화를 의미한다. 회계이익(당기순이익, 경상이익, 영업이익)이 보수주의를 반영함에 따라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가 낙관적인 편의를 갖는다면 위 모형에서 FE는 음의 값을 가질 것이며 이는 RET가 음의 값일 때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d는 유의적인 양의 값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에 낙관적인 편의가 나타나는 이유의 하나로 회계이익의 보수성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