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오메이

국문 초록 (Abstract)

영화는 전국노동모범으로 선정된 방직공장의 노동자 황바오메이(黃寶美)라는 실재 인물의 자전적 일화를 그리고 있는데, 주인공 황바오메이 역은 그녀가 직접 연기한다. 황바오메이는 상하이 17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여공으로 양질의 옷감을 생산하기 위한 실천에 동료들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자신의 자전거와 장시우란(張秀蘭)의 낡은 자전거를 바꾸기도 한다. 장시우란은 단사율을 줄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황바오메이는 자신의 실천으로 장시우란을 감화시킨다. 황바오메이는 신문에서 제7방직공장의 리수란(李秀蘭)이 7일만에 흰 얼룩을 없앴다는 보도를 보고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에 몇 일 밤을 세면서 흰 얼룩을 없앨 방법을 고안한다. 드디어 그녀가 흰 얼룩을 없애는 방법을 고안하여 이를 공장에 제안하자 공장에서는 경쟁대회를 열게 되는데 양궤이전(楊桂珍) 소조는 하루만에 이것을 해내겠다고 공표하고 황바오메이 소조는 5시간만에 이것을 할 것임을 제의한다. 작업이 진행되고 황바오메이의 소조가 노력분투하고 있을 때 양궤이전이 와서 황바오메이에게 방법을 전수 받고자 하나 다른 조원들은 이를 반대한다. 황바오메이는 조원들을 설득하고 이 방법을 양궤이전에게 전수하지만 오히려 자신 조의 작업을 더 일찍 끝냄으로써 황바오메이는 당지부와 소조원들에게 지지를 받게 된다. 그 후 그녀는 전국노동모범으로 뽑히고 제8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하는 영예를 얻는다.
시나리오 : 陳夫
시나리오 : 葉明
미술 : 王月白
녹음 : 周云麟
연주 : 呂其明

국문 초록 (Abstract)

목차, 제작자 소속기관명 미상 : 파일이 없어서 확인 불가능
呂其明의 역할은 연주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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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