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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시간리프 영화에 나타난 과학기술주의의 “시간의 공간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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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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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가. 본 연구에서는 SF시간리프 영화에서 시간을 다루는 방식들의 차이와 그 작품들이 과학적 성과들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하고 면모해 왔는지에 대해 역사적 배경을 고찰한다.

      나. 본 연구는 SF시간리프 영화들이 시간을 다루는 근거가 과학가설에 기초한 시간의 공간화라는 점을 감안하여, 과학기술의 시간의 공간화를 철학적 수준에서 통찰한 베르그송주의 이론을 고찰한다. 특히 베르그송의 텍스트 중에서 『지속과 동시성』에서 개진된 아인슈타인과의 상대성 이론 논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 논쟁에서 규명된 과학적 사고에 대한 형이상학적 비판을 통해 SF시간리프 영화들 속의 과학기술주의의 오류들을 규명한다. 이 과정에서 베르그송이 아인슈타인을 비판하면서 들었던 시간의 공간화 논쟁을 본격적으로 개진하며, 이 논의를 『데자뷰』와 『인터스텔라』『타임패러독스』와 같은 SF시간리프 영화에서 구현한 시간론이 과학기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베르그송의 논의를 통해 조명한다.

      다.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 과학기술이 인간과 생명을 공간화하는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베르그송이 개진했던 지속, 기억, 생명에 관한 이론을 고찰한다. 이를 위해 『물질과 기억』, 『창조적 기억』에서 논의했던 물질과 정신 그리고 생명론적 존재론을 고찰한다. 여기서 본 연구는 생명론이 주장하는 지속으로 점철된 시간의 개념을 통해 생명이 디지털화된 기술적 타자들과 어떻게 본성적으로 다른 존재성을 가지는지, 기술로 매개된 신체와 유기적 신체의 본성적 차이, 인공지능으로 변환된 정신의 양적 체계와 정신의 질적 과정의 본성적 차이를 논의한다. 여기서 브라이도티가 주장했던 생명-유물론에서의 ‘조에’(zoe)의 개념까지 포괄하여 논의한다. 이것은 『타임패러독스』에서 형상화된 인간과 생명이 지속하는 시간 안에서 어떤 존재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분석과 연결 짓고, 트랜스휴먼 계열 작품들(『트랜센던스』, 『채피』)을 사례로서 제시한다.

      라. 본 연구는 결론적으로 과학기술주의의 존재론적 혼동에 기인하는 시간의 공간화가 어떠한 인간관을 함의하고 있는지에 대해 거시적인 이론의 관점에서 점검한다. 또한 이러한 인간관이 포스트휴먼 담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생명과 시간의 존재론적 토대인 생성과 변화를 공간화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내에서의 과학담론으로 정당화되어 인간이 경제 체제의 “기능”의 요소들로 간주될 수 있는 위험을 논의한다. 나아가 인문학이 과학기술주의로 점철된 포스트휴먼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고 그 방향설정에 있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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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본 연구에서는 SF시간리프 영화에서 시간을 다루는 방식들의 차이와 그 작품들이 과학적 성과들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하고 면모해 왔는지에 대해 역사적 배경을 고찰...

      가. 본 연구에서는 SF시간리프 영화에서 시간을 다루는 방식들의 차이와 그 작품들이 과학적 성과들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하고 면모해 왔는지에 대해 역사적 배경을 고찰한다.

      나. 본 연구는 SF시간리프 영화들이 시간을 다루는 근거가 과학가설에 기초한 시간의 공간화라는 점을 감안하여, 과학기술의 시간의 공간화를 철학적 수준에서 통찰한 베르그송주의 이론을 고찰한다. 특히 베르그송의 텍스트 중에서 『지속과 동시성』에서 개진된 아인슈타인과의 상대성 이론 논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 논쟁에서 규명된 과학적 사고에 대한 형이상학적 비판을 통해 SF시간리프 영화들 속의 과학기술주의의 오류들을 규명한다. 이 과정에서 베르그송이 아인슈타인을 비판하면서 들었던 시간의 공간화 논쟁을 본격적으로 개진하며, 이 논의를 『데자뷰』와 『인터스텔라』『타임패러독스』와 같은 SF시간리프 영화에서 구현한 시간론이 과학기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베르그송의 논의를 통해 조명한다.

      다.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 과학기술이 인간과 생명을 공간화하는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베르그송이 개진했던 지속, 기억, 생명에 관한 이론을 고찰한다. 이를 위해 『물질과 기억』, 『창조적 기억』에서 논의했던 물질과 정신 그리고 생명론적 존재론을 고찰한다. 여기서 본 연구는 생명론이 주장하는 지속으로 점철된 시간의 개념을 통해 생명이 디지털화된 기술적 타자들과 어떻게 본성적으로 다른 존재성을 가지는지, 기술로 매개된 신체와 유기적 신체의 본성적 차이, 인공지능으로 변환된 정신의 양적 체계와 정신의 질적 과정의 본성적 차이를 논의한다. 여기서 브라이도티가 주장했던 생명-유물론에서의 ‘조에’(zoe)의 개념까지 포괄하여 논의한다. 이것은 『타임패러독스』에서 형상화된 인간과 생명이 지속하는 시간 안에서 어떤 존재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분석과 연결 짓고, 트랜스휴먼 계열 작품들(『트랜센던스』, 『채피』)을 사례로서 제시한다.

      라. 본 연구는 결론적으로 과학기술주의의 존재론적 혼동에 기인하는 시간의 공간화가 어떠한 인간관을 함의하고 있는지에 대해 거시적인 이론의 관점에서 점검한다. 또한 이러한 인간관이 포스트휴먼 담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생명과 시간의 존재론적 토대인 생성과 변화를 공간화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내에서의 과학담론으로 정당화되어 인간이 경제 체제의 “기능”의 요소들로 간주될 수 있는 위험을 논의한다. 나아가 인문학이 과학기술주의로 점철된 포스트휴먼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고 그 방향설정에 있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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