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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타자로의 항해들, 「사이」에서 창안된 네이션 -한일 개항기의 견문록과 간문화적 자기 재현_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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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연구과제는 근대 동아시아의 문명관·국가관·아이덴티티가 형성되어가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한국과 일본의 국외 견문록과 여행 서사물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근대 제국과 주변부 사이의 간문화적 자기 재현의 문제를 검토하는 기획이었다. 연구자는 이미 김기수의 『日東記游』(1876), 김홍집의 [復命書](1880), 신사유람단의 「聞見事件]」과 [視察記] 중 일부, 박영효의 『使和記略』, 박대양의 『동사만록』, 이태직의 『遊日錄』 등의 메이지 일본 견문록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일본이라는 스펙트럼을 통해 확장된 근대지와 표상의 문제에 대한 많은 자료들과 연구의 기초자료, 메모, 저술의 기본얼개를 확정할 수 있었다.
      또한 일본 측의 기록으로서 『航米日錄』(玉 左太夫), 『佛英記』(紫田剛中), 『米歐回覽實記』(久米邦武)를 검토 대상에 적극적으로 포함시켜 기초적인 독해들을 해나갔으며, 특히 미구회람실기와 항미일록에 주의하여, 일본학계와 미국학계의 연구성과들을 스크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조선의 미국이해, 서구이해라는 문제와 대면하게 되었고, 한국의 개항기 견문록 연구가 일본쪽에 경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같은 공간에 대한 차이의 시선과 표상의 미끄러짐에 대해서 미국 현지에서 연구를 지속심화하고 있다. 일련의 연구를 좀더 심화시키고 하나의 저술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조선 말 서구 이해의 매개항이자, 해당 텍스트와 해석들의 소재지인 일본 개명개화기에 대한 연구와 함께, 무엇보다도 조선과 일본에 있어서, [탈유럽과 근대화에 성공한 모범국]으로서 인식·서술된 [美國/米國/아메리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는 동아시아 근대의 서구상과 이것과의 상호 작용 속에 구성된 민족 아이덴티티의 문제를 [표상 차원의 네이션 기획]으로 초점화해보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이를 위해 서술-에크리튀르의 문제 뿐 아니라, 당시의 사진들, 특히 박람회와 도시에 관한 사진들을 수집하여, 논문으로 작성될 최종연구 결과물에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이미 그 일부를 출간을 준비 중인 본인의 저서에 반영하여 표상과 서술이 함께 진행하며 근대적 재현의 문제를 논하는 방식과 효과에 대해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조선은 이미 박정양 공사의 파견 시기부터 메이지 일본이라는 매개를 초과하는 문명의 공간으로서의 미국을 개화의 모범으로서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이는 박정양 내각과 이채연 한성판윤에 의한 ‘황성 만들기’에 있어서의 워싱턴의 위치와 같은 부분을 통해 역사적으로도 설명가능하다. 이번 방일 연구는 방미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조선 개화의 현상을 보다 문명사적이고 다양한 원천들이라는 관점에서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컨대 한양의 황성(皇城)화와 같은 표상공간의 전변은 미국이라는 공간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서술하는 과정에서의 인식 전환으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메이지 도쿄와 조선의 근대화에 관한 연구들도 소략하기는 하나, 식민화에 대한 대항 주제가 되는 미국 체험과 조선의 표상 공간 변동을 이해하는 연구들은 더욱 없는 형편이었고, 이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서술을 지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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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는 근대 동아시아의 문명관·국가관·아이덴티티가 형성되어가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한국과 일본의 국외 견문록과 여행 서사물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근대 제국과 주변�...

      연구과제는 근대 동아시아의 문명관·국가관·아이덴티티가 형성되어가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한국과 일본의 국외 견문록과 여행 서사물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근대 제국과 주변부 사이의 간문화적 자기 재현의 문제를 검토하는 기획이었다. 연구자는 이미 김기수의 『日東記游』(1876), 김홍집의 [復命書](1880), 신사유람단의 「聞見事件]」과 [視察記] 중 일부, 박영효의 『使和記略』, 박대양의 『동사만록』, 이태직의 『遊日錄』 등의 메이지 일본 견문록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일본이라는 스펙트럼을 통해 확장된 근대지와 표상의 문제에 대한 많은 자료들과 연구의 기초자료, 메모, 저술의 기본얼개를 확정할 수 있었다.
      또한 일본 측의 기록으로서 『航米日錄』(玉 左太夫), 『佛英記』(紫田剛中), 『米歐回覽實記』(久米邦武)를 검토 대상에 적극적으로 포함시켜 기초적인 독해들을 해나갔으며, 특히 미구회람실기와 항미일록에 주의하여, 일본학계와 미국학계의 연구성과들을 스크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조선의 미국이해, 서구이해라는 문제와 대면하게 되었고, 한국의 개항기 견문록 연구가 일본쪽에 경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같은 공간에 대한 차이의 시선과 표상의 미끄러짐에 대해서 미국 현지에서 연구를 지속심화하고 있다. 일련의 연구를 좀더 심화시키고 하나의 저술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조선 말 서구 이해의 매개항이자, 해당 텍스트와 해석들의 소재지인 일본 개명개화기에 대한 연구와 함께, 무엇보다도 조선과 일본에 있어서, [탈유럽과 근대화에 성공한 모범국]으로서 인식·서술된 [美國/米國/아메리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는 동아시아 근대의 서구상과 이것과의 상호 작용 속에 구성된 민족 아이덴티티의 문제를 [표상 차원의 네이션 기획]으로 초점화해보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이를 위해 서술-에크리튀르의 문제 뿐 아니라, 당시의 사진들, 특히 박람회와 도시에 관한 사진들을 수집하여, 논문으로 작성될 최종연구 결과물에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이미 그 일부를 출간을 준비 중인 본인의 저서에 반영하여 표상과 서술이 함께 진행하며 근대적 재현의 문제를 논하는 방식과 효과에 대해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조선은 이미 박정양 공사의 파견 시기부터 메이지 일본이라는 매개를 초과하는 문명의 공간으로서의 미국을 개화의 모범으로서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이는 박정양 내각과 이채연 한성판윤에 의한 ‘황성 만들기’에 있어서의 워싱턴의 위치와 같은 부분을 통해 역사적으로도 설명가능하다. 이번 방일 연구는 방미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조선 개화의 현상을 보다 문명사적이고 다양한 원천들이라는 관점에서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컨대 한양의 황성(皇城)화와 같은 표상공간의 전변은 미국이라는 공간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서술하는 과정에서의 인식 전환으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메이지 도쿄와 조선의 근대화에 관한 연구들도 소략하기는 하나, 식민화에 대한 대항 주제가 되는 미국 체험과 조선의 표상 공간 변동을 이해하는 연구들은 더욱 없는 형편이었고, 이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서술을 지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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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연구 과제 현황
      1.대상과 최종논문 작성의 방향.
      2.색인어 및 서술의 개념
      3.방일 연구 중의 활동 및 연구 성과
      4.연구과제 활용 방안
      5.연구 결과의 현재와 최종논문 집필의 개요
      6.연구 결과의 중간 보고로서의 논문 집필에 대한 안내보고
      7.수혜 과제와 성과와 현재 연구의 관련성과 파급
      8.2003년 박사후연수과정지원사업 결과보고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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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과제 현황 1.대상과 최종논문 작성의 방향. 2.색인어 및 서술의 개념 3.방일 연구 중의 활동 및 연구 성과 4.연구과제 활용 방안 5.연구 결과의 현재와 최종논문 집필의 개요 ...

      연구 과제 현황
      1.대상과 최종논문 작성의 방향.
      2.색인어 및 서술의 개념
      3.방일 연구 중의 활동 및 연구 성과
      4.연구과제 활용 방안
      5.연구 결과의 현재와 최종논문 집필의 개요
      6.연구 결과의 중간 보고로서의 논문 집필에 대한 안내보고
      7.수혜 과제와 성과와 현재 연구의 관련성과 파급
      8.2003년 박사후연수과정지원사업 결과보고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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