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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도시 서울의 형성과 1960-70년대 소설의 문화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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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대중문화의 담론들이 생산되고 펼쳐지는 과정 및 이것이 문학텍스트 및 문학비평과 주고받은 상호영향의 양상과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대중소비사회로 일컬어지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는,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대중문화의 에너지가 전사회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소설과 비평을 비롯한 문학 텍스트의 창작과 상상력, 감수성, 문화적 지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시기이다. 본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우선 1960년대-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대중문화와 관련된 쟁점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이 주제들이 논의되고 전개된 과정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 본 연구는 그 중에서도 1960-70년대 문학인․지식인들의 한국 사회 인식과 문화적 지향을 이해하는 데 지표가 되는 대중사회론, 그들들의 문화적 지향성이 대중들의 삶과 사고와 만나는 지점에서 어떻게 굴절되었는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도시문화론, 대중문화의 일상성과 문화론이 만나는 지점 및 당시 문학이 영화와 맺고 있던 관계를 보여주는 매체문화론, 젊은 세대의 새로운 풍속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 창작과 수용에 새로운 감수성을 제공한 청년문화론, 1970년대 고유의 대중문화론이 끼친 영향 속에서 독특한 굴절양상을 보여주는 민중문화론 등을 연구한다. 그리고 이 논의들을 담론의 차원에서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회의 전개 양상 및 대중적 사고와 비교하여 연구한다.
    둘째, 이 연구는 문학비평의 여러 주제들이 위에서 파악한 문화론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 시기 문학비평가들의 다양한 문화비평도 주목하여 연구한다. 또한 이 때 문학․문화․사회비평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이 씌어질 수 있었던 원인과 힘도 연구할 것이다.
    셋째, 이 연구는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대중소비사회의 새로운 상상력이 소설의 창작과 수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서사, 무의식, 수용, 매체 간 변형 등의 측면에서 연구한다. 본 연구는 개별 작품에 대한 미시적 연구보다, 이미 축적된 연구들을 바탕으로 소설 작품들이 대중문화적 감수성으로부터 받은 영향의 측면과 대중소비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수용되었는가 하는 소통양상의 측면을 중심으로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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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대중문화의 담론들이 생산되고 펼쳐지는 과정 및 이것이 문학텍스트 및 문학비평과 주고받은 상호영향의 양상과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대...

    본 연구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대중문화의 담론들이 생산되고 펼쳐지는 과정 및 이것이 문학텍스트 및 문학비평과 주고받은 상호영향의 양상과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대중소비사회로 일컬어지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는,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대중문화의 에너지가 전사회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소설과 비평을 비롯한 문학 텍스트의 창작과 상상력, 감수성, 문화적 지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시기이다. 본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우선 1960년대-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대중문화와 관련된 쟁점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이 주제들이 논의되고 전개된 과정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 본 연구는 그 중에서도 1960-70년대 문학인․지식인들의 한국 사회 인식과 문화적 지향을 이해하는 데 지표가 되는 대중사회론, 그들들의 문화적 지향성이 대중들의 삶과 사고와 만나는 지점에서 어떻게 굴절되었는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도시문화론, 대중문화의 일상성과 문화론이 만나는 지점 및 당시 문학이 영화와 맺고 있던 관계를 보여주는 매체문화론, 젊은 세대의 새로운 풍속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 창작과 수용에 새로운 감수성을 제공한 청년문화론, 1970년대 고유의 대중문화론이 끼친 영향 속에서 독특한 굴절양상을 보여주는 민중문화론 등을 연구한다. 그리고 이 논의들을 담론의 차원에서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회의 전개 양상 및 대중적 사고와 비교하여 연구한다.
    둘째, 이 연구는 문학비평의 여러 주제들이 위에서 파악한 문화론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 시기 문학비평가들의 다양한 문화비평도 주목하여 연구한다. 또한 이 때 문학․문화․사회비평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이 씌어질 수 있었던 원인과 힘도 연구할 것이다.
    셋째, 이 연구는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대중소비사회의 새로운 상상력이 소설의 창작과 수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서사, 무의식, 수용, 매체 간 변형 등의 측면에서 연구한다. 본 연구는 개별 작품에 대한 미시적 연구보다, 이미 축적된 연구들을 바탕으로 소설 작품들이 대중문화적 감수성으로부터 받은 영향의 측면과 대중소비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수용되었는가 하는 소통양상의 측면을 중심으로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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